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혜공주 (문단 편집) ==== [[야사(역사)|야사]] ==== 정종의 집안인 해주 정씨 집안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정종 처형 당시 경혜공주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고 한다. 세조는 "아이가 아들이면 목졸라 죽이고 딸이면 살려두라"고 했는데, 아들이 태어났음에도 [[정희왕후]]가 손을 써서 [[여장]]을 시키고 궁에서 키운다. 아이가 자라면서 남자애 티가 나자 세조가 이상하게 여겼고, 그제서야 [[정희왕후]]는 사실을 고백했다. 사실을 알게 된 세조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남자아이로 기르게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기록에 보면 당시 [[정미수]]는 3살이었고 경혜공주가 임신하고 있던 아이는 딸이었다. 아마도 그런 소문이 돌만큼 민간 여론이 흉흉했고 "세조가 저 [[정미수|아들]]도 죽이고 뱃속의 아이도 죽일거다"라는 소문과 사실이 합쳐진 가능성이 크다. 이후 어쨌든 [[정미수]]는 백어리니의 육아를 받으며 [[성종(조선)|성종]]이 되는 자을산군과 같이 자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