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혜공주 (문단 편집) ==== [[세조(조선)|원수]]를 만나다 ==== 세조 11(1465년) 4월 1일, 경혜공주가 출가한지 4년 후, 아들 [[정미수]]가 10살이 되던 해에 경혜공주는 정미수와 함께 세조를 만나러 찾아간다. 조선 궁궐에서 왕과 왕세자가 아닌 남자는 10살이 되면 나가야했고, 당시 세조는 피부병이 가장 악화될 시점이었다. 아마 [[정희왕후]]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지금 왕을 찾아가면 자식들을 면천을 시켜줄거다"라고 말했으리라 추측한다. 경혜공주로서는 자식들을 위해 원수와 결판을 짓기로 결심한다. 예종실록에서는 "경혜공주가 [[정미수|정종의 아들]]을 데리고 왕을 알현하니, 왕이 눈물을 흘리면서 나(예종)로 하여금 다시 죄를 되풀이 되지않게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위 내용은 모두 실록이 아니라 야사에서 전하는 내용이다 실록에는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