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화여자중학교 (문단 편집) ==== 때검사 ==== 2008년~2009년 정도까지 : '''경화여중 학생들이 수영수업을 싫어하는 원인 0순위.''' 샤워실에서 수영장으로 나가는 문 앞에 교사들이 때타올을 끼고 서 있는다. 수영복을 입기 전에 교사가 때타올로 몸의 때를 밀어본다. 물론 당연하지만 여교사들이었다. 교사가 때를 밀었을 때 몸에서 때가 나오면 가차없이 맨등짝에 등짝 스매시를 맞고 샤워실로 돌아가 다시 때를 밀고 와야 한다. 때가 나오지 않아야 비로소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또 때가 나오면 다시 등짝 맞고 다시 샤워실로 들어가서 때밀고의 반복. 교사들의 때밀이가 웬만한 목욕관리사 저리가라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생들 대부분이 걸려서 등짝 맞고 다시 때미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수영시간 2시간 중 1시간 이상을 때미는 데 쓰는 건 예사였고 수영시간 2시간 내내 때만 밀고 왔다는 적도 있다. 2003년~2004년 무렵까지는 때가 나오는 학생들을 몽둥이로 때렸다던가 오리걸음을 시켰다고도 한다. 2008~2009년 이전의 경화여중 1,2학년 학생들은 수영수업 전날 목욕탕에 가서 몇 시간씩 피부가 빨개질 정도로 때를 빡빡 밀어야 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저녁 광주시내의 목욕탕에 가면 항상 수영 수업 전날 때를 밀러 온 경화여중 학생들을 볼 수 있었을 정도라고 한다. 이 시기의 경화여중 학생들의 수영수업에 대한 불만 중 1순위가 항상 때검사에 대한 불만이었을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 심지어 수영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때검사만큼은 매우 싫어했고 수영수업 재밌고 다 좋은데 때검사만 없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때검사만 빼고 수영수업 다 좋다는 이야기가 빈번히 나왔다고 한다. 수영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안 그래도 수영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때검사 때문에 두 배로 스트레스를 받은 셈. 이 때 학생들은 교사의 때검사가 무서워서 때비누 챙겨다녔다는 증언도 있고 때검사 때문에 피부건조병이 생겼다는 증언도 있다. 2009~2010년 이후부터 2015~2016년 이전까지 : 때검사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지자, 맨몸이 아닌 수영복을 입고 때검사를 받게 되었으며 때타올이 아닌 손으로 때를 밀어보는 것으로 때검사가 완화되었다. 이 때부터 수영 전날 목욕탕에서 몇 시간씩 때를 밀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히 샤워만 하고 가도 될 정도로 때검사가 약해졌다고 한다. 때검사에서 걸릴 확률은 매우 낮아졌고 때검사에 걸리는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학생들의 때검사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들었다. 2016~2017년 이후 : 이제 때검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면 교사가 샤워실에 찾아와 빨리 나오라고 소리 치거나 1학년 학기 초의 경우 불시 방문하여 몸을 제대로 씻나 슬쩍 확인하는 경우는 있다고 하니 주의 바람. 당연하지만 여교사들이다. 2020 이후 : 코로나 이후 수영수업을 하지 않으니 때검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23 이후 : 수영수업이 다시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