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정경대학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경대이.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경희대정경대.jpg|width=100%]]}}}|| || {{{#ffffff '''정경대학'''}}} || 교내에서 가장 괴상한 구조의 건물. 그러나 '지금 서 있는 게 이상할 정도'로 낡았기 때문에 손대면 무너져서 쉽사리 손을 댈 수도 없다. 덕분에 정경대생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정경대생들이 데모를 많이 하는 걸 학교가 싫어해서 건물을 지어주지 않는다는 학교전설이 있다. 실제 정경대엔 NL계열이 주축인 학교에 PD가 주류인 학과가 있어 총학 선거를 운동권1, 운동권2, 비권의 삼파전을 보장해주고 있다.][* 그런데 실제 학생회나 운동권 학생들을 살펴보면 정경대보다는 문리대 쪽에 집중되어 있고 간혹 법학대가 끼어가는 걸 볼 수 있다. 정경대 학생회 선거가 치열하기는 해도 학교 운동권 내부에서는 세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 그래도 짬이 찬 고학년생들은 건물에 나름의 애정을 붙인 것인지, 타과생들 사이에서 정경대학 건물을 까는 소리가 들리면 '그래도 유지 보수를 잘해서 내부는 깨끗하고 좋아'라며 꼭 쉴드를 쳐준다. 1층에는 매점, 복사실, 정경대열람실(정경대생만 이용 가능), 언론고시반, 행정고시반 성지윤, 외무고시반 및 각종 동아리방이 있지만 화장실은 없다. 이는 화장실 위치에 창고와 동아리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층에는 과사 및 행정실 등이 있고, 5층에는 각 학과의 학생회실이 있다. 5층에도 화장실은 없지만 연결된 교수연구동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꿀방에는 간단히 자료검색이나 인쇄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고, 소모임용으로 간단한 조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이용 가능한 강의실은 1층, 3층, 4층의 14개뿐인데, 이곳에서 경제학과, 무역학과, 사회학과, 언론정보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에 소속된 대략 '''2,000여명'''의 정경대생들이 수업을 듣는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는 강의실이 비는 곳이 거의 없고, 제2법학관이나 오비스홀, 심지어 무용대학에 있는 강의실을 빌려서 수업하는 경우도 있다. 구조 또한 심히 괴랄하여 모두 5개의 입구가 있으며 1층, 2층, 3층으로 모두 출입 가능하다. 3층 현관 쪽으로 통행할 경우 계단을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여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다. 국민은행 ATM 기기가 미묘한 위치에 존재한다. 정경대와 구 한의대 자연사 박물관 사이에 있는 쪽문을 통해 삼의원과 외대 쪽으로 갈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쪽문 바로 옆에 행정고시반과 외무고시반이 위치해 있어서 통행 시 정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경대, 경영대와 문리대 사이의 길은 꽤 좁은데,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사계절 내내 굉장히 세게 분다. 정경대학생들은 이를 정경풍이라고 부른다. 2010년 즈음 앞마당의 잔디밭에 목재 바닥재를 깔아 휴게공간으로 만들었다. 벤치가 군데군데 놓여 있어 흡연공간으로 쓰기도 한다. 종종 이 곳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일부 유치원생들과 학우들이 있는데, 엄연히 학습공간이니만큼 공부에 방해될만한 소리를 내는 건 민폐이니 조용히 있다 가자. 엘리베이터가 2011년까지 없었고 2012년 초반에 생겼다. 정경대 전면 보수/리모델링/신축을 기대하던 정경대생들은 엘리베이터를 보며 여기서 몇년 더 살아야겠구나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와 함께 2층 입구 근처에 시각장애인용 정경대학 구조 안내 점자판도 설치되었다. 장애인 학우가 입학한 것을 계기로 설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