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본관 === ||<-5>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장.svg|width=26]]]]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ffffff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740호 ||<|2> ← || '''741호''' ||<|2> → || 742호 || ||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 || 인제 성당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yungheemainbuilding.jpg|width=100%]]}}}|| || {{{#ffffff '''경희대학교 본관'''}}} || 대학본부와 재단 사무실 등과 일반대학원이 있는 건물. 1953년 착공해 1956년 완공되었다. 중심부 건물이 먼저 지어진 후 양쪽 사이드가 후에 추가 건축된 것이다. 본관 앞 사자상에 올라타면 3년간 솔로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매년 봄이 찾아오고 벚꽃이 만발할 때쯤 이곳에서 신입생들과 2학년들이 늘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경희대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 보았을, 그리고 해 보았을 '본관놀이' 되시겠다. 본관 앞 계단에 앉아 [[피자]]나 [[짜장면]], 혹은 [[소주]]에 [[탕수육]] 등을 먹으며 벚꽃잎이 만발하는 광경을 즐기는 행위이다. 경희대생들은 그 순간만큼은 여의도나 기타 다른 공원에 벚꽃놀이를 가는 자들을 비웃으며 한껏 여유롭게 봄의 광경을 즐긴다. 다만 그 여유는 다름 아닌 중간고사 기간의 여유라는게 함정. 본관 계단 앞에 대자로 누워 있어도 정말,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학교 측에서는 좋아하지 않는 듯한 눈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었으나, 2013년 학교 측에서 본관놀이로 인한 피해 때문에 본관놀이를 규제하고자 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학생회 측에서 자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으며, 결국 2018년 4월 16일을 기점으로 본관 앞에서의 취식을 금지한다고 공고했다. 교내 사진 촬영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라인업에서 윤정수가 [[그리스]]왔다고 하고 찍은 곳이 이곳이다. 영화 [[바보들의 행진]]에선 주인공 둘이 재학하던 한양대로 등장하였으며, 드라마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이나 영화 [[마이웨이]]에서는 적절한 CG로 [[조선총독부]] 건물로 재탄생했다. 실제로 그리스 양식의 세모꼴 지붕만 제외하면 싱크로가 맞는다. 2015년 4월에 서울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학교 측에서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등록문화재]] 자진 신청했으며 3년 후인 2018년 12월에 국가등록문화재 741호로 등록되었다. 평화의 전당 항목에서 언급된 것처럼, 본관 뒷편 조경이 생각보다 괜찮다. 작은 연못이 있고, 분홍빛 꽃을 피우는 벚나무가 있어서 본관놀이 할 때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조촐히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다만 본관 뒤에는 주차장이라서 벚꽃놀이 시즌 때는 인파 때문에 차가 거의 드나들지 못하는 본관 앞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치가 덜한 감은 있다. ※ 학사지원처는 1층 서관에 위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