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중앙도서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yungheeseoulcentrallibrary.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yngheeseoulcentrallibrary.jpg|width=100%]]}}}|| || {{{#ffffff '''중앙도서관'''}}} || 평소엔 점유율 50%도 안되지만 시험 1주 전부터는 자리 하나도 찾기 힘든 열람실이 있다. 매점과 컴퓨터실이 같은 층에 있을 뿐더러, 타 열람실보다 쾌적하고 편안하다. 평화의 전당, 본관과 함께 사진이 많이 찍히는 곳. 한국에서 열린 사실상 최초의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제2차 세계대학총장회의가 열렸던 건물이다. 서가가 있는 건물의 돔 구조는 이용하는 학생들의 발자국소리나 잡담소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증폭시켜 준다. 장서에 만화로 배우는 미적분, 생물, 물리 시리즈등이 있다. [[라이트 노벨]]은 구입 신청을 받지 않지만 [[마술사 오펜]] 같은 초창기 라이트 노벨은 서가에 떡하니 진열되어 있기도 하다.[* 과거 장서 구입 규정이 느슨할 때의 흔적이다. 지금은 이런 류의 책들은 걸러내려고 규정을 바꿔놔서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델피니아 전기 거의 전권, 아키칸! 1권도 발견되었다. 라이트 노벨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과는 별개로 판타지 소설이나 로맨스 소설은 많이 있다. 역시 최신간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출간된지 오래 되어 드라마화된 소설들을 찾아볼 수 있다. 영어, 사기업 인적성고사 수험서는 중앙도서관에 있고, PSAT이나 LEET 수험서는 법학도서관에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취업 관련 도서는 국제캠퍼스에 더 많은데 국제캠퍼스에서는 취업 관련 코너를 아예 따로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구입하기 때문. 국제캠퍼스에는 만화 코너도 존재해서 각종 마블 코믹스도 구입하고 있다보니 이런 책들을 보고 싶다면 상호 대차 서비스를 이용하면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상호 대차 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르면 다음날, 연휴가 끼면 연휴가 끝난 다음날에 도서관 대출대에서 대출할 수 있다. 한편,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간의 연계가 매우 잘 되어 있다. 흔히 "도서관 소속"이라고 말하는데, 양 캠퍼스 학생에 관계없이 도서관에 전화를 걸면 도서관 소속을 서울캠퍼스 도서관과 국제캠퍼스 도서관 중에 선택하여 왔다갔다 변경할 수 있다. 특별히 소속을 옮기지 않아도 최대 7권까지의 대출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이미 대여되어 있는 도서의 예약우선권"이나 "상호 대차"의 이용 기준이 되므로 적절하게 도서관 소속을 변경하여 사용하면 바람직하다. ex) 수원 영통에 사는 서울캠퍼스 소속 경희대 학생의 경우, 장기 휴학을 내어놓고 고시를 준비한다면 국제캠퍼스 도서관으로 소속을 옮기는 것이 편리하다. 일부 전공서적은 '과제도서'라는 딱지를 붙여 따로 관리되고 있으며 대출이 불가능하다. 차명대출로 눈속임해 한 사람이 실질적 장기대출을 하거나 제본을 뜨는 행위 등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인 듯. 하지만 해당 전공도서의 구판이 대출 가능한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도서관 중앙 홀이 잉여롭게 넓은 이유는 도서관 건립 당시 도서대출 운용방식의 흔적이라고 보면 된다. 대출시스템이 전산화되기 전 중앙도서관 홀에는 책 한 권마다 일대일 대응되는 도서이력카드가 도서 보유량만큼 비치되어 있었다.[* 이력카드를 보관하는 캐비닛의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면 슈퍼컴퓨터 [[ENIAC]] 을 떠올리면 된다.] 학생들이 방대한 책의 바다에서 원하는 서적을 찾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캐비닛 앞에서 씨름을 벌여야 했으며, 이렇게 찾은 이력카드를 대출 창구에 제시하면 사서가 여유롭게 설렁설렁 걸어가 책을 가져다 주는 방식이었다. 물론 누군가 이력카드를 엉뚱한 곳에 쳐박거나 분실하면 그 책은 사서들이 재물 전수 조사를 하기 전까지 영구미아 확정. 또다른 이유로는 학교가 중앙도서관을 지을 때 파놉티콘 양식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외국 대학의 멋진 건축물처럼 짓고 싶은데 하필 갖다 쓴 게 감옥에서나 쓰이는 파놉티콘 양식이라 자세히 보면 공간적 효율이 떨어진다. 실제로 도서관에서 반납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일은 중앙 홀을 거쳐야 한다. 중앙도서관에서 헐떡고개로 연결되는 길목에는 작은 공터 비스무리한 것이 있다. 벤치가 몇 개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산책하다가 쉬는 곳으로도 쓰인다. 학기마다 다독왕 시상을 한다. 혜택은 대출 권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도서관 앞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 때가 있다. 봄과 가을에 열린다. 새학기마다 도서관 이용 안내를 하니 관심있는 새내기들이라면 참여하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