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란 (문단 편집) === 특이한 유형 === * 가끔씩 노른자가 두 개 들어간 [[쌍란]]이 나오기도 하는데, 보통은 부화시켜도 쌍둥이 병아리가 나오지는 않는다. 두 마리가 동시에 나오기에는 상대적으로 영양도 부족할 뿐더러 배에 온도가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화기에 넣으면 두 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한다. 시골에서는 쌍란에 대한 찝찝함과 이질감이 없고 오히려 이득이라는 인식이 있어 일부러 따로 골라 파는 일이 흔하다. 보통 계란의 한쪽은 뾰족하고 반대편은 더 완만한데, 쌍란은 양쪽이 비슷한 수준의 곡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주 드물게 3개 이상의 노른자가 든 계란도 있다. 노른자가 2개 이상 들어 있는 계란의 노른자는 노른자가 하나인 보통 계란의 노른자에 비해 대부분 크기가 작다. 한편 계란 하나에 무려 노른자 9개가 들어 있는 계란도 있었다고 한다. * 암탉을 도축하다 배 속에서 미성숙된 상태의 계란이 붙은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대부분 미성숙인 데다 내장은 대부분 따로 떼기 때문에 과거 집에서 직접 잡던 때라면 몰라도 요즘에는 이걸 먹기는 쉽지 않다. 맛은 그냥 노른자 맛이다. 닭을 잡다 보면 가끔 보는데, 크기가 다른 노른자가 줄지어 있고 흰자는 보이지도 않는다.[[https://m.cafe.daum.net/study-park/9OwB/484?q=D_null&|사진. 다소 적나라하므로 열람주의]] 5일장에 나가 보면 생닭파는 가게에서 닭을 손질하며 그 알만 모아놓고 팔기도 한다. 옛날에도 알 낳는 씨암탉을 잡는 것은 웬만해선 일 년에 한두 번 귀한 손님이 오거나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나 하는 것이라, 그 희귀성은 더욱 더 올라간다. 먹어본 사람들은 그 텁텁한 맛은 잠깐 잊고 그걸 잡아준 분께 살짝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