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란 (문단 편집) == 영양소 == >계란은 가장 맛있고 저렴하며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훌륭한 단백질원이죠.]] 이건 사실이에요. 계란은 영양가가 아주 많으며, 정말 요리하기 쉽죠.[br](The chicken egg is the most delicious and cheap form of brilliant protein on the planet, fact. They have loads of micro nutrients and they're so quick to cook.) >---- >― [[제이미 올리버]] [[https://youtu.be/s9r-CxnCXkg|영상]] 영양성분이 풍부한 식재료는 흔히 계란의 영양 성분과 비교되곤 한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053017378040835|'완전식품' 달걀, 노른자·알끈 모두 섭취하자]] 수분 75%, 지방 11%, 단백질 11%, 탄수화물 [[https://www.hyunchuk.co.kr/news/8871|1%]] 내외이며 [[알부민]]을 포함하여 피로 회복 및 세포 생성에 큰 도움을 준다. 천연[[팩(화장품)|팩]]으로 [[https://www.fnnews.com/news/202104200945576338|이용]]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생식하여 강장제로 이용하였는데 주로 [[쌍화탕]]에 넣어 보신 재료로 사용되었고, 서양에서는 [[칵테일]]의 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거의 모든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리지만, 난황에 포함된 [[황(원소)|황]](S) 성분이 장내 가스를 유발하여 [[방귀]] 냄새의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철분과 [[칼슘]], [[아연]], [[비타민]] A/B/D가 풍부한 좋은 영양식으로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개당 대략 8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대개 흰자에 20kcal, 노른자에 60kcal의 열량을 차지하고 있다. 무정란은 '''하나의 세포'''를 위한 밥이며, 이는 난류가 가지는 공통된 특성이다.[* 일부 사람들은 노른자 자체가 세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병아리]]가 될 [[난자]] 부분은 무정란의 경우, 노른자에 그 난자만 딱 하나 붙어 있고, 유정란은 난자가 고리에 둘러싸여 있다.] 계란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유명한데,[* 중국에서는 계란과 토마토를 스크램블 한 [[토마토달걀볶음]]이 국민음식 취급 받는다.] 계란에 비교적 적게 들어있는 비타민 C/K를 토마토가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토마토의 라이코펜(리코펜) 성분은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계란 노른자에 섞여 흡수될 때 영양이 배가된다. [[http://www.thekpm.com/view.php?ud=2021113010080563255cb205d37d_17|기사]]. 겹치는 영양소가 거의 없으면서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셈이다. 흰자와 노른자는 영양 구성비가 매우 다르다. 흰자는 거의 전부가 [[단백질]]에 철분이나 칼슘 아주 약간, 계란 전체의 7할쯤 되는 비타민B₂를 함유하며, 나머지 철분, 칼슘, 세포막을 위한 콜레스테롤 등 영양소 대부분은 노른자 쪽에 치우쳐 있다. 하지만 그만큼 칼로리도 높아서 계란의 전체 칼로리의 80~90%가 노른자에 있다고 한다. 흰자의 양이 훨씬 많은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칼로리다. 흰자는 근육을 만드는 데 가장 효과적인 완전단백질[* 유청단백질과 헷갈릴 수 있는데,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치즈 제조 시 커드를 추출하고 남은 유청의 단백질을 말한다. 계란 흰자든 우유든 [[병아리]]나 송아지가 그것만 먹고 몸을 만들어야 하기에 완전식품에 가깝다.]이 함유되어 있어서 예로부터 [[보디빌더]]들에게 최고의 인기 식품. 보디빌더들은 하루에도 수십 개 분의 계란 흰자를 먹어치운다. 노른자에는 [[지방(화학)|지방]]이 좀 있긴 하지만 각종 영양소는 흰자보다 훨씬 풍부하고[* 병아리가 태어날 때 병아리가 사용하고 남은 노른자(난황)는 병아리의 배 속으로 들어가서 일종의 도시락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병아리는 태어나서 48시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못해도 버틸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른자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하여 기피 식품으로도 여겨졌었으나 이후에는 각종 연구를 통해 이런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 아래에 설명할 강력한 천연 유화제인 [[포스파티딜콜린|레시틴]]의 공. 무엇보다도 모든 음식 중에서 뇌세포 생성에 가장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서 수험생에게도 무척 좋은 음식. 영양 섭취가 부족한 자취생에게도 최고의 반찬. 또한 노른자에는 [[비타민B 복합체|바이오틴(B7)]]이란 비타민이 풍부한데 탈모 예방 및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니오닌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된다. 이때는 덜 익힌 상태나 날계란으로 먹는 것이 좋다. 껍데기에는 [[칼슘]]이 많다. 계란 껍데기가 [[탄산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그래서 껍데기에서 칼슘을 추출하기도 하며,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 심지어 식용으로도 사용된다. 간혹 빵이나 라면 같은 식품의 성분 표시를 보면 '난각칼슘'이라는 성분이 보일 텐데, 이것이 바로 계란 껍데기에서 나온 칼슘이다. [[달팽이]]나 식물에게도 주면 좋다. 속껍질을 잘 벗겨낸 난각을 식초에 담가두면 난각 속의 칼슘이 마구 빠져나오는데 이 용액을 희석해서 사용하면 된다. 산란 직후 먹을 때 영양소 손실이 가장 적고 비린 맛도 없는 맛있는 상태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집이나 친한 이웃집 등 걸어서 바로 왕래가 가능한 곳이 양계 농장을 하고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은 마트, 아무리 빨라 봐야 퀵 서비스 등을 통해서만 구입해서 먹을 수밖에 없으니 사실상 꿈의 경지에 불과할 뿐이다. 산란 이후에 일정 시간 놓아두면 [[이산화 탄소]]가 어느 정도 빠져 맛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명색이 [[요리만화]]인 [[절대미각 식탐정]]에도 이 속설이 적혀 있다.] 이는 유정란이 일정한 조건하에서 성장할 때 부화 직전 기실로부터 이산화 탄소가 일부 배출되는 현상을 오해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출하되는 계란에서는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지 않으며 맛과도 관련 없다. 영양이 풍부하지만, 대량으로 생산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닭에게 투여되는 [[항생제]], 산란 촉진제 문제 등으로 [[우유]]와 더불어 이런저런 안 좋은 소문이 나돌기도 한다. 양계장이 아니라 자연 방목해서 기르는 닭의 알이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어린 시절 시골에서 [[닭]]을 길러본 부모의 이야기 등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집에서 얻은 계란은 크고, 껍데기도 단단하고, 노른자 색이 진해 주황색에 가깝고, 영양도 풍부하다. 게다가 맛도 아주 좋다.] 양계장 계란의 유해성에 대해선 이런저런 학설이 맞부딪치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에게 성장기 영양식으로 좋긴 하나 계란 [[알레르기]]가 흔한 편이니 알아보고 먹이는 것이 좋다. 습진에 안 좋다는 낭설이 있는데, 습진이라기보단 [[아토피]]에 안 좋은 것이 맞다. 습진에는 계란을 이용한 민간 요법(계란을 이용해 만든 연고를 습진 부위에 바르는 방법)이 있고, 습진이 있는 아이는 계란 및 우유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적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http://www.huffingtonpost.kr/aftertherain/story_b_10922516.html?utm_hp_ref=naver|보양식]]으로도 계란은 꽤 효과가 좋다. 날계란 흰자의 아비딘 성분은 장기간 섭취 시 비타민 B7과 결합하여 비타민B7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장기간의 날계란 급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계란 1개에는 콜린(이전에 비타민 B4라고 붙여졌던 것)이 200~250mg이 들어 있다. 콜린의 하루 필요 섭취량은 400~500mg이기에 계란 2개로 하루 필요량을 꽉 채울 수 있다. [[불만제로]]와 미각스캔들에 의하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영양란, 목초란, 칼슘란, 기타 ○○○란 등 특정 영양소가 강화되었다고 홍보하는 고가 계란은 상술이며, 양계업자에 의하면 이런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