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란 (문단 편집) == 구매 및 보관 == 계란은 껍질이 있는 채로 깨끗하고 부서진 데가 없이 수령되어야 한다. 계란 구입 시 케이스에 담긴 형태가 올바른 보관 방법이다. 냉장된 상태의 계란을 구매했을 때에는 반드시 3~5°C에서 냉장해야 하며, 실온 계란을 구매한 경우에는 보관 중에 세척하지 않을 것과, 보관하는 곳의 온도가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된 냉장고들은 문 쪽에 계란 보관함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문 쪽은 온도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다. 위에도 써있듯, 케이스 채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즉, 원칙은 다음과 같다. * 한번 냉장된 계란은 반드시 냉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세척을 한 번이라도 한 계란은 반드시 냉장 상태를 유지하고, 빠르게 소비해야 한다. 계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보관해야 한다. 계란의 둥근 부분에는 기실이라는 숨구멍이 있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오히려 반대로 기실 안의 공기가 중력에 의해 빠지는 것을 막아 냉장고 냄새가 계란에 배지 않기 때문이며 유통기한은 대개 산란일부터 21일 정도인데 이는 일반적인 보관 상태에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평균 기간을 보증하는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둠스데이 프레퍼스에 나온 [[생존주의]] 아줌마에 의하면 계란을 '''9~12개월''' 장기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비법은 미네랄 오일(광유)[* 존슨즈 베이비 오일 등의 화장품에 쓰인다.]을 계란에 듬뿍 발라준 다음 시원하고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다. [[사과]]에 [[왁스]]를 칠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데,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함으로써 날계란 상태로 수개월 이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방송에서 9개월 된 계란으로 요리를 해 이웃들에게 대접하는데 아주 멀쩡하다. 유럽 연합에서는 계란의 유통 및 판매에 있어서 냉장고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그 이유는 계란을 세척하지 않기에[* 날달걀을 생식하는 식문화가 없기 때문. 사실 세계적으로 날달걀 생식 문화는 [[일본]] 이외에는 드물다. 그나마 생식을 하는 요리를 찾자면 [[카르보나라]] 정도밖에 없다. (이것도 팬의 잔열이 있을 때 넣어 약간 익히는 것이다.)] 큐티클 층이 유지되어 장기간 실온 보관에도 문제가 없는 데다 계란을 일단 냉장하면 상온에서 껍질 겉면에 이슬이 맺히는데 그 수분이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다 젖은 계란 껍질은 세균 침투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럽 연합에서도 계란을 구입한 후에 소비자는 냉장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보관 상태와 맛의 상관 관계에 관한 연구는 진행된 바는 있지만, 명확하게 어느 쪽이 정답이라는 건 정해져 있지는 않다. 다만 셰프들은 상온 보관 계란이 맛의 관점으로는 좋다는 [[https://www.axaprevention.fr/sante-bien-etre/intox-detox-doit-on-conserver-les-oeufs-au-refrigerateur|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