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림 (문단 편집) == [[鷄]][[林]] == [include(틀:신라의 역사)] [include(틀:탈해 이사금)] >九年春三月 >알지가 태어나고 국호를 계림으로 고치다 >탈해 이사금 본기 [[한국]]의 고대 왕조 국가인 [[신라]]의 다른 이름. 신라 초기에는 제3대 [[탈해 이사금]]부터 제15대 [[기림 이사금]]까지는 나라 이름을 계림으로 썼다고 되어 있고, 그 이후에도 신라라는 나라 전체 혹은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에는 한반도를 가리키는 별칭으로 사용되었다. 그 어원에는 두 가지 이설이 있는데, 원래는 1.1의,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 [[김알지]]가 태어났다고 알려진 장소의 이름이었지만, 후에 신라 전체를 뜻하는 이름이 되었다는 설이 일설이다. 혹은 높은 땅을 가리키는 '달'과 '서벌([[서라벌]]=경주)'이 합쳐지면 '달스벌/달스불'이 되고, 당시 닭(鷄)을 닥, 달 등으로 발음했기 때문에 '달스벌/달스불'을 각자 음차 및 훈차하는 방식으로 닭+수풀, 즉 계림(鷄林)으로 표기하였다는 설이 이설.[* 경주의 이칭이자 도성의 이름인 '[[경주 월성|월성]]'도 '달'을 '월'로 [[훈차]]하여 표기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일단 [[위키백과]]에는 두 번째 설이 정설로 소개되며, 경주 숲의 이름은 이후에 덧붙여진 것으로 소개된다. [[지증왕]] 때 국호를 '신라'로 확정한 이후에도 별칭으로 계속 쓰였고, [[삼국통일]] 이후에는 신라가 한반도 대부분을 차지했으므로 더 나아가 '[[한반도]], [[한국]], [[Korea]]' 자체를 가리키는 별칭으로도 쓰였다. 심지어 신라가 멸망한 후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도 쓰였다.[* 마찬가지로, '고려', '조선' 역시 해당 왕조 국가뿐만 아니라 '한국' 자체를 가리키는 별칭으로도 쓰였다. [[신라(동음이의어)]], [[고려(동음이의어)]], [[조선(동음이의어)]]와 [[삼한]] 각 문서 참조.][* 비슷하게 [[중국]] 또한 '[[당나라|당]]'이 당 왕조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중국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으로 계속 불렸다. 가령 [[조선]] [[임진왜란]] 때 [[선조(조선)|선조]]와 조정 대신들이 [[명나라]] 원군을 '[[당나라 군대|당군]]'이라 부른 기록도 있으며, '중국식 면'이라는 뜻의 '[[당면]]'도 그 잔재(당면은 [[청나라]] 때 조선으로 전래됐다).] 가령 고려시대 고려를 여행한 중국인의 [[여행기]] 제목이 [[계림유사]]라거나, [[일본]]의 '[[조선정벌기]]'에서 [[이순신]]에 대해 '충성과 용맹이 계림에서 으뜸이었다'라고 쓰기도 했다. 당연히 이순신은 신라가 아닌 조선시대 인물이므로, '계림'을 '조선(한국)'을 가리키는 말로 쓴 것. 옛 [[일본어]]에서는 鷄林을 '케리무' 혹은 '케이린'으로 읽었다. 앞의 독음은 [[고대 한국어]]나 [[중고한어]]의 독음에 가까운 독법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