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면활성제 (문단 편집) == 종류 == * 음이온계 계면활성제 물에 녹았을 때 친수성기가 음이온을 띄는 계면활성제. 황산 계열(설페이트, 설포네이트), 인산 계열 등이 주이며 지방산의 알칼리 금속염인 [[비누]]도 굳이 분류하자면 음이온계 계면활성제에 속한다. 침투력 및 기포력이 강하고 무기 오염에 비교적 강한 세정력을 보인다. 세정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SDS-PAGE]]에 사용되는 SDS[* 계면활성제 업계에서는 흔히 SLS(Sodium lauryl sulfate)라 부르는 쪽을 선호함] 또한 음이온계 계면활성제의 스테디셀러이다. * 양이온계 계면활성제 물에 녹았을 때 친수성기가 양이온을 띄는 계면활성제. 절대 다수가 4급화된 암모늄 양이온(quaternized ammonium cation)이며, 세정력 및 기포력은 다른 종류의 계면활성제에 비해 높지 않은 편이나, 음전하를 띄는 표면에 잘 달라붙으며 매우 높은 살균력을 가진다. 그때문에 벤잘코늄 등의 물질은 살균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주요 원인 물질이었던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 인산염(PHMG) 또한 산성 조건에서는 양이온계 계면활성제처럼 거동할 수 있으며, 다른 양이온계 계면활성제 또한 흡입할 경우 독성을 보일 수 있다는 주장에 따라 한국에서 분사형 제품에 대한 양이온계 계면활성제의 배합에 대한 규제가 매우 강해진 경위가 있다. * 양성(양쪽성) 계면활성제 물에 녹았을 때 친수성기가 양전하 파트와 음전하 파트를 모두 갖는다. 따라서 pH 조건에 따라 음이온성, 비이온성, 양이온성 계면활성제의 성질을 달리 보일 수 있다. 인체에 대한 자극성이 약한 편이라 화장품에 많이 사용된다. 아미노산계, 베타인계 등으로 나뉜다. *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물에 녹아도 이온화하지 않는 계면활성제. 친수성기가 산소를 포함한 유기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온화하지 않으므로 기름때 세정에 강하며, 에틸렌옥사이드나 프로필렌옥사이드 등의 부가 수를 조절하여 물성을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음이온계 계면활성제와 병용하여 세정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