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절풍 (문단 편집) == 특징 == 한반도에서 겨울철 북서계절풍은 [[편서풍]]과 함께 [[폭설]] 혹은 [[황사]]를 부른다.[* 정확히는 [[황해]]를 건너면서 [[해기차]]를 동반하면 폭설이고 안 그러면 황사+미세먼지라 보면 된다.] 2014년에는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626774|아예 눈에 황사가 섞여서 오기도 했다.]] || [[파일:external/media.mnn.com/chand-baori-stepwell-bottom.jpg.990x0_q80_crop-smart.jpg|width=500px]] || || [[라자스탄]] 주 찬드 바오리(चाँद बावड़ी, Chand Baori)[*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의 배경 중 하나로 쓰인 장소이다.] || 대체로 강수량이 계절풍에 좌우되는 나라들은 그만큼 물 부족이나 자연재해에 노출되기 쉬우며,[* [[서울특별시|서울]]도 1년 총 강수량에서 여름을 빼면 의외로 200mm도 되지 않는 [[사막]] 수준이 되어버린다.] 냉대에서 열대까지 정기적인 토목 공사를 통해 관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전통적으로 겨울 가뭄을 대비하기 위해 저수지가 발달했고, 인도 같은 경우 '찬드 바오리'의 사례처럼 우기만 되면 아예 하늘에서 양동이로 들이붓는 수준이 되는 곳이 많아 위 사진처럼 초대형 계단식 [[저수지]] 겸 [[우물]]을 만드는 경우가 흔했다. 또한 이때가 아니면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도 북부나 [[네팔]]에서는 몬순형 우기(7~9월) 동안 미혼 및 기혼 여성들이 띠즈(Teej)라는 축제를 열기도 한다. 북미에서는 [[멕시코]] 만에서 북미 남서부로 부는 'North American monsoon'을 가리키며 주로 [[애리조나]], [[네바다]] 등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고산지대에 부딪히면 정말로 계절풍답게 비나 눈을 내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로는 '季節風' 또는 'モンスーン'라고 한다. [[스페인어]]로는 'viento periódico' 또는 'monzón'이라고 한다. 한반도의 [[동해]] 바다에서는 [[지구]]의 [[자전]]과 [[계절풍]]으로 인해 [[심층수]]가 표층수 위로 올라오게 되고, 그에 따라 바닷물의 수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냉수대가 발생하는 [[용승]]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