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계통분류학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대한민국 [[생물학]]/[[생명과학]] 분야에서 일찍이 연구된 분야다. 대중의 인지도는 낮지만 필요성은 높다. 한국인은 초등교육과정 중 여름방학 숙제인 곤충 채집 표본 만들기로 처음 접하게 된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잠깐 등장했다가 후에 듣보잡이 돼버리는 별로 인기 없는 생물학의 제 분야 중 하나다. 국립생물자원관 및 기타 비스므레한 국가 연구 기관에 설립됨에 따라 생물학 분야에 관심두고 있거나 전공자들에게 그나마 희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다. 세상 어느 모르는 곳에서 불철주야 전국 산야와 해안을 돌아다니고, 해부현미경을 뚫어져라 보고 해부하며, 심지어 해부한 것들을 화가 그림 그리듯이 rotring 제도펜으로 도판기재하고, 필요에 따라선 분자계통학적 연구방법을 이용한 DNA 염기서열 검증 작업 때문에 PCR 돌리면서 분기도 만드느냐 머리 싸매고 전투를 치루고 있는 분류학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신종-미기록종을 찾아 헤매이고, 어떻게든 계통유연관계와 진화적 요인을 찾으러 열심히 연구한다. 90년대에 자연사박물관 건립 추진이 있었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종묘회사가 잇따라 다국적기업에 팔리고 국제적으로 동식물 생물자원이 돈으로 환산되고 관련 통상 협상이 되어 로열티를 지불하게 되는 등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과거처럼 '돈이 전혀 안 되는 부자의 학문'이라는 말은 듣지 않는다. 아직 국내 미기록 생물자원이 많다고 평가되며 국제적 권리 행사하기에는 연구가 부족하다. 학문외적으로도 투자가 많이 필요한 상태. [[한국어]] 기준으로 반쯤 [[과일]]/[[채소]] 분류를 헷갈리게 하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해당 열매를 맺는 식물이 [[나무|목본식물]]이냐 아니냐에 따라 과일인지 아닌지가 판별되기 때문'''. 그래서 어렸을 때 과일로 알았던 것이 초본식물의 열매인 것을 뒤늦게 알아서 [[혼파망]]에 빠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대표적으로 [[바나나]]). 사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인도유럽어족]] 학습에서도 혼란이 있다. 동물, 나무, 꽃, 채소 등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s-3|가산명사]]로 분류하던 생물 관련 어휘가 계통분류학으로 인해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s-4|집합명사]] 비슷하게 돼버렸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