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국원왕 (문단 편집) === [[고구려(소설)|소설 《고구려》]] === [[김진명]] 작가의 소설 《[[고구려(소설)|고구려]]》에서는 드라마 〈근초고왕〉의 고국원왕과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등장한다. [[미천왕]]의 큰 아들이며 동생으로 고무가 있다.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보통 고구려의 [[왕족]]들은 무예를 우선해 배우는데도 불구하고 무예를 배우지 않았다. 미천왕이 양우의 고향으로 가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때 고사유, 고무와 같이 가 두 사람의 행동을 보는데 고무는 건장한 장정들과 어울리며 술을 마시며 무예에 관해 이야기하는 반면, 고사유는 팔다리가 없는 병사들을 어루만져 주며 전쟁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걸 본 미천왕 고을불은 고사유를 [[태자]]로 책봉하게 된다. 모용선비부와의 싸움에 임할 때 을불에게 전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모든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사신으로 모용부로 가겠다고 말한다. 모용부로 사신으로 가서 모용외와 만나 그에게 화친을 함으로써 모용부에게 이로운 점을 설파하였다. 하지만 모용황이 수하를 시켜 죽이려고 했지만 원목중걸 덕분에 살았으나 자신과 같이 온 나머지 사신 일행들이 죽어버리고 만다. 원목중걸로부터 모용황에 대해 듣게 된다. 을불이 죽은 후 왕위에 올랐고 아들이 태어나자 동생인 무에 의해 아들 이름을 구부로 짓는다. 무와 어머니인 아영이 독단으로 모용부를 멸망시키려 한 것에 분노해 화공으로 거의 죽을 뻔한 모용황을 구해준다. 모용황이 연나라 군사들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절대 싸우지 말라고 지시를 하여 신하들에 의해 어딘가로 감금되어 버린다. 감금되어 이제 자신의 뜻이 완전 틀렸다고 절망했을 때 아불정효가 자신을 찾아와 구부가 말했던 "상대방이 빰을 때리면 빰을 맞고 그냥 있는다"라고 말한 것을 이야기해주자 다시 한번 자신의 뜻을 굽히기로 하고 모용황에게 직접 찾아가 항복의 뜻을 전한다. 이후 신하들이 자기들 맘대로 백제에서 고구려로 망명한 사기와 그 일가족들을 백제쪽으로 보냈다는 말에 크게 분노해 처음으로 전쟁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구부한테 갑옷 입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말하며 구부에게 앞으로 5년간 전쟁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한다. 백제군과의 싸움에서 직접 갑옷을 입고 전쟁터에 단신으로 나가 화살에 맞고 전사하고 만다. 사유의 죽음에 고구려 군사들도 분노해 백제군을 죽여버릴려고 살기를 띄웠으며, 백제군이 수곡성에 들어오자 백성들도 사유의 죽음에 분노해 부여구에게 돌팔매질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