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담(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범죄자 == * '''[[돌 메이커]]''' 프랜시스 돌마커와 그의 부하인 '''패티''' (릴리 테일러 분)와 '''더그'''(프랭크 훼일리 분) * '''벌룬맨''' (댄 바커달 분) 3화에서 등장한 자경단원. 서민을 등쳐먹은 사업가를 시작으로 부패 경찰, 성범죄자 사제 등을 기상관측용 기구에 묶어 날려버렸다. 본래는 거리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굉장히 선량한 사람으로 막장이 된 고담이지만 자기 한명이라도 성실히 나간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지만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아이들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감옥 같은 곳에 집어넣겠다는 정책에 분노해 권력층을 상대로 단죄를 실시한다. 이를 옹호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다음에는 악질 집주인을 날려버리라는 식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악질 집주인의 이름이 나오다 말았는데 "이름은 해롤드..."에서 끊어진다. 원작 배트맨에서 '해롤드 올넛'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있는데, 배트맨의 장비를 개발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롤드가 배트맨과 함께 일하기 전에는 범죄자로써 펭귄의 부하였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딱잘라 말할 수는 없으나, 굳이 이름을 언급하다가 일부러 모두 언급하지 않고 자른 점에서 무엇인가 미래에 연관이 있는 인물을 염두에 둔 장면으로 보이며, 가능성 자체는 있다.] 고든과 하비의 활약으로 검거되나 고든은 상류층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체포 이후 고든이 다음 목표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벌룬맨이 한 말이 걸작이다. '''아무나. 윗대가리라면 누구든.'''] * '''제럴드 크레인''' (줄리언 샌즈 분) 조너선 크레인의 아버지. 14화에서 처음 등장.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화재로 죽은 아내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피해자를 극도의 공포에 질리게 만든 뒤 죽여서, 피해자의 몸에 퍼지는 공포 호르몬을 추출해내는 것. 인류에게 있어 공포심은 방해 요소라고 생각해 자신과 아들 조나단, 나아가 전 인류의 공포를 없애고 싶어한다. 결국 하비와 고든에게 사살당한다. * '''리처드 시오니스'''[* 1대 블랙 마스크인 로만 시오니스의 아버지이다.] (토드 스태시윅 분) : [[블랙 마스크]] 시오니스 금융회사의 사장. 금융업이 하나의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회사에 지원하는 신입 사원들을 대상으로 폐건물에서 '''데스매치를 시킨다.''' 이런 짓거리를 적어도 3년 이상 계속해온 듯 하다. 원작 코믹스의 해골 가면 대신 중국 경극 풍의 검은 가면을 쓰고 일본도를 휘두른다. 그렇지만 '''맨손의 고든에게 패배한다.''' 시즌2 1화에서는 아캄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데 제롬의 말에 의하면 바바라에게 관심이 있으며 그에게 부탁하면 어떤 물건이든 조달해준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바바라는 그를 꼬셔서 전화기를 가져오게 한다. 그 후 테오 갤러번에 의해 다른 죄수들과 함께 수용소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지만 테오가 바바라에게 자기 여자가 되라는 말을 하자 발끈해서 반발하다가 결국 테오의 여동생 태비사에게 살해당한다. * '''잭 그루버'''(크리스토퍼 헤이어달 분) 고든이 아캄 수용소 경비원일 때 만난 범죄자. 원래 이름은 레스터 부친스키로 원작의 일렉트로큐셔너다. 전기를 사용한 공격과 작전에 능한 인물이다. 원래 마로니와 짜고 은행을 털었는데 마로니의 배신으로 잡히자 일단 정신병자 행세를 해 아캄에 들어오고 거기서 환자들의 머리에 전기 충격을 주는 방식으로 세뇌를 시켜 탈출한다. 이후 전기 발생 장치를 입고 마로니에게 복수하려고 들지만 고든의 [[물 같은 걸 끼얹나|역습]]에 수포로 돌아가고 체포된다. 생김새나 행동이 마치 휴고 스트레인지 교수 같다 * '''[[레드 후드]]''' 17화 첫부분에 등장한 은행 강도단 중 까불대는 성격을 가진 남자 한 명이 직접 제작한 빨간 후드. 원작처럼 원통이나 헬멧 형이 아닌 진짜 빨간 천 후드에 눈구멍만 뚫어놓은 모습이다. 눈이 침침한 늙은 경비가 쏜 권총이 빗나가자, 그 강도는 후드가 가진 카리스마와 행운 덕분에 자신이 총알을 맞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은행을 털고 나가면서 경찰들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가방에 있던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눈 돌아간 시민들이 돈을 주우러 달려들어 거리가 혼란에 빠지자 그 틈을 타 도망친다. 그 뒤 강도들은 자기들끼리 후드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마지막으로 후드를 얻은 강도가 범죄 장소에 미리 도착한 GCPD에게[* 강도중 한 명은 원래 제빵사였는데, 대출을 받지 못해 그 보복으로 은행을 턴 것이었다. 그래서 고든은 그 은행들의 고지서를 보고 다음 범행 은행이 어디인지 알아냈다.] 사살당하며 레드 후드 사건은 끝난다. 하지만 마지막에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레드 후드 두건을 어떤 비행 청소년이 집어들어 쓰는 장면이 나오며, '''레드 후드 안에는 누구나 있을 수 있다'''라는 암시가 나온다.~~[[킬링 조크|그리고 어느 무명 개그맨이 대역 범죄자 역할로 후드를 쓰게 되는데...]]~~ * '''제이슨 레넌'''(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분) 속칭 '''오거'''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범. 몇년째 설치고 다녀도 누구도 선뜻 수사에 나서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수사에 나선 경찰의 가족을 죽이기 때문. 롭 청장의 음모로 고든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지만 오거는 방향을 잘못잡아 바바라를 노린다.[* 이 시점에서의 고든은 레슬리와 사귀는 것을 확정한 상황이라서 고든의 신경은 그쪽에만 쏠려있었다. 후에 바바라를 지키지 못했다며 큰 자책을 한다.] 그러나 의외로 바바라와 자신이 맞는 구석을 발견하고 바바라의 부모님 살해에 동참시켜 바바라 안의 악마성을 깨우게 되고 그 직후에 고든에게 사살된다. 상당한 미남이지만 사실 원래 얼굴은 기형이었고 그 때문에 오거라는 별명이 붙은 듯. * '''매치스 말론''' 웨인 부부를 암살한 전문 킬러. 성인은 1만 달러에, 여성은 2만 달러, 어린아이는 3만 달러에 살해할 만큼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받고 사람을 죽인다. 사람을 셀 수 없이 많이 죽여왔다. 어린 브루스 웨인이 추적 끝에 찾아내었을때는 평범한 노년의 남성이였고, 말론의 인간적 후회를 엿본 브루스 웨인은 말론을 끝끝내 죽이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을 죽이러 온 브루스 웨인을 본 말론은 후회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택한다. 여담으로 코믹스에서의 매치스 말론이란 이름은 '''배트맨의 또다른 아이덴티티로서 킬러가 아닌 잡범 수준의 마피아'''의 이름이였으며 실제 이 이름을 가지고 있던 갱은 배트맨 정보원으로 활동 도중 사망하게 되고, 사망 후엔 배트맨이 직접 분장하고 그의 이름을 사용하여 마피아 행세를 하곤 했다. 배트맨의 또다른 이름이라 생각하면 참으로 묘한 작명. 드라마와 달리 공식적으로 웨인 부부 살해범으로 취급되는 남자는 [[조 칠]]. * 매니악스 테오 갤러번이 범죄자들을 모아 만든 범죄조직이다. 제롬 발레스카가 한때 여기 소속이었으며 전원 죽거나 탈퇴. * 아론 헤이징어: 자신의 친족들을 죽였다고 한다. 아즈라엘로 환생한 테오 갤러번에 의해 사망. * 아놀드 돕킨스: 스쿨버스를 태우려다가 고든에게 잡혔는데, 고든이 우두머리를 불라고 위협하자 미처 말하기도 전에 테비사 갤러번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 [[제롬 발레스카]] * 로버트 그린우드: 여자 10명을 죽이고 식인행위를 한 살인범. 자신의 이런 범죄행각으로 제롬 앞에서 실컷 주름 잡아보지만 리더를 결정하는 러시안 룰렛에서 보여준 제롬의 광기에 꼬리를 내린다. 나중에 경찰서 습격 때 '웃음만큼 빨리 전염되는건 없거든.'이라고 말했다가 제롬이 내 대사 뻇어가지 말라며 총으로 쏴 죽였다. * '''암살자 중개인'''(미셸 고메즈 분) 태비사가 바바라를 상처입히자 분노하여 찾아간 암살자 중개인. 단순 조연이지만 [[미시(닥터후)|배우]]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