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데기 (문단 편집) == 사용 == [[기숙사]]에서 반입을 꺼리는 물건 1순위. 200도는 우습게 올라가는 고열기구라 화재 위험성이 높다. 아침에 바쁘다고 머리 다듬고 나서 고데기 끄는 걸 깜빡하고 침대, 이불, 바닥 등에 그대로 두고 나가면 불나기 딱 좋다. [[고등학교]] 기숙사에서는 사감이 찾아내는 족족 경고 주거나 압수한다. 이 문제 때문에 비교적 최신 제품은 일정 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을 추가하기도 한다. 덧붙이자면 고데기 안쪽은 의외로 천천히 식는다. 끈 지 얼마 안 됐을 때 무심코 만졌다간 [[화상]] 입으니 조심하자. 이런 시간 차를 이용해 본격적인 세팅은 전원을 켜고 하고 난 뒤, 마무리는 전원을 끄고 남은 열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많다. 끄는 걸 깜빡하는 걸 방지하고, 전기도 아낄 수 있는 여러모로 유용한 팁. 사용 전에는 머리를 바싹 말리는 게 좋다. 특히 두피의 뿌리 부분. 물기가 있을 때 고데기로 열을 주면 극도의 온도 차 때문에 물이 곧장 증발하면서 머리카락을 한 차례 끓여버리기 때문에 머릿결이 상하기 쉽고, 심할 경우(높은 온도와 강한 압력) 머리카락이 그대로 '''끊어진다'''. 고데기 또한 전기제품이라 물기에 고장날 확률이 많아진다. 한창 외모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여중생]], [[여고생]]들은 학교에 고데기를 가져와서 화장실에서 머리를 가꾼다. 남학생들도 외모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 몇몇이 고데기를 돌려쓰기도 한다. [[피처폰]] 시절에는 폴더폰으로 게임 몇 판 해서 달군 다음 그걸로 앞머리를 펴는 스킬도 사용 가능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나 세팅이 가능하다. 예쁜 만큼 손이 많이 가는 머리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식품 포장 등에 사용되는 은박봉투의 경우, 고데기를 이용해 밀봉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 실링기에서 사용되는 원리와 같이 고온으로 필름 안쪽의 비닐을 녹여서 밀봉하는 것. [[홍차]] 커뮤니티에서 홍차를 소분할 때, 고가의 실링기를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고데기나 [[다리미]]를 이용해 찻잎을 담은 은박봉투를 실링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