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동주 (문단 편집) == 생애 == [[1936년]] [[경상남도]] 통영군 산양면(현 [[통영시]] [[산양읍]])에서 태어났다. [[동원고등학교(경남)|통영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통영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경상남도청]] 소속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통영군 부군수, [[충무시]] 부시장, [[통영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1988년]]부터는 수필가로도 활동하여 경남신문 신춘문예에서 ‘동백의 씨’를 출품하여 당선되었고 한국수필가협회 이사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그 아픈 이야기’도 한국수필을 통해 추천 완료됐다. 대표작 ‘동백의 씨’와 ‘밀물과 썰물’은 수필 100인 선집에 선정돼 있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또한 등단작 ‘그 아픈 이야기’는 현재 대학 강의서인 ‘문제의 수필’에 수록될 만큼 저명한 작품이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통영시장 시절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설치, 시내 간선도로 확장, [[통영대전고속도로]] 건설, 통제영 복원, 바다목장화사업, 통영국제음악제‧청마문학상 제정 등 지역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2002년 7월 1일에 공직을 은퇴한 이후 [[창신대학교]] [[문예창작과]] 명예교수를 거쳐 창신대학 통영캠퍼스 담당 부학장을 10년간 역임하였고 2010년 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에 애장도서 1천여 권을 기증였다. 2016년 ‘제1회 송천 박명용 통영예술인상’ 본상 수상 후, 상금 1천만원을 후배들을 위해 희사하고, 창작지원금 1천만원으로 산문집 ‘삶의 향기’를 펴내 924권을 통영시에 기증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 ‘물목문학회’를 결성해 지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 지역수필을 꾸준히 알렸다. 그는 제23‧24대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수필가협회 수석부이사장, 제4대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경남지역위원회 회장, 청마문학회 회장, 통영문학상 운영위원장, 수향수필동인회 회장,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통령 근정포장 ▲제3회 신아문학 대상 ▲제16회 한국수필문학상 ▲제21회 수필문학상 대상 ▲제4회 황의순문학상 ▲제9회 대한문학상 ▲제10회 올해의 수필인상 ▲제8회 통영교육상 ▲제1회 송천 박명용 통영예술인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1월 9일, 향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빈소는 통영숭례관장례식장 3층(매화실)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 장지는 통영시 추모공원이다. [[http://www.hansa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89|참고기사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