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동진(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4 시즌 ==== 시즌 전, [[김태균]]으로부터 주장직을 넘겨받게 되었다. [[이용규]]가 수술 후 몸상태를 회복하는 동안 외야의 중심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연봉협상에서 2,000만원 상승한 1억원에 도장을 찍으며, 억대 연봉으로 재진입했다. 3월 30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한 점 차로 쫓기던 상황에서 도망가는, 한 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4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9회초 3:3 동점 상황에서 결승 헛스윙을 기록했다. 2-2카운트 상황에서 상대투수 [[김진성]]의 낮은 공에 배트가 그대로 돌아갔는데, 포수 [[허준(1981)|허준]]이 포일을 범한 것. 1루에 주자가 있었기 때문에 낫아웃 출루는 되지 않았고, 아무튼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4월 19일 [[LG 트윈스]]전에서 7:7 동점이던 10회말에 [[이용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끝내기 안타를 쳐냈다. 본인의 프로 첫 끝내기 안타이기도 하다. 이 때 덕아웃에서 번트 싸인이 났는데, 싸인 전달 과정에서 미스가 난 상황에서 나온 안타여서 '''[[강민호|번트요? 저 고동진인데요]]''' 드립이 탄생했다. 4월 20일 [[LG 트윈스]]전에서 [[정찬헌]]의 [[정근우]] 사구 사건 때 주장으로서 가장 앞장서서 달려나가다가 마운드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소소한 웃음을 줬다.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박종윤(1982)|박종윤]]의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고 빠르게 내야로 송구하여 1루 주자 [[루이스 히메네스(1982)|루이스 히메네스]]를 아웃시키며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그 후에는 타격에서도 수비에서도 내리막을 타면서 결국 2군으로 내려갔고, [[한상훈]]과 [[김태균]]이 주장 대행을 맡아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