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래잡이 (문단 편집) == 고래에서 나오는 생산물 == * [[고래고기]] * [[고래기름]]: 석유 화학 공업이 발달하기 이전, 내연기관 연료 이외의 유류, 각종 공업품의 원료로 사용되었고, 포경의 주 목적이기도 했다. 현대에는 석유 화학 공업의 발달로, 석유 화학 제품이 고래기름과 그 생산품을 대체하였다. 특히, 피부 미용에서도 많이 사용했었는데, 호호바 오일(Jojoba Oil)이 그 대체재로 사용된다. 여전히 고래기름으로 제조한 액상 윤활유와 왁스에 해당하는 제품은 다른 천연 재료나 그 가공을 통해서 얻을 수 없어서 현재도 대체가 불가능하지만, 극히 일부의 산업 분야에서만 고래기름 윤활유와 왁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이다. 즉, 고래기름 때문에 포경이 필요하지는 않다. * 고래뼈: 과거 우산, 코르셋, 상아 대체제, 가구 부품, 연장의 손잡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금속이나 나무가 더 흔하게 쓰였고, 지금은 플라스틱, 합금, 고무 까지 등장해 이들로 완전히 대체. 갈아서 가축사료나 비료로도 쓰지만 도축장 부산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어패류 부산물, 사료작물, 합성비료, 퇴비, 말린 불가사리로 대체 가능. 그리고 현재로서는 이쪽이 더 양도 많고 싼데다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 고래수염: 구두솔, 칫솔의 털 등 짧고 빳빳한 털이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 예전부터 경쟁상품으로 가축의 털이 사용되었고, 지금은 합성섬유 실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 고래힘줄: 질겨서 테니스 라켓의 끈이나 기타 질기고 강한 끈을 만드는 데 사용. 역시 합성섬유나 가축 부산물로 대체 가능. * [[용연향]]: 향유고래 뱃속에 생기는 일종의 결석. 하지만 항상 고래 뱃속에 있는 것은 아니며, 고래의 토사물, 분비물로 외부로 나오기 때문에 꼭 포경을 통해서 얻을 필요가 없다. 또한, 천연 및 화학 향료를 조향하거나 합성하여 향을 어느 정도 흉내내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특유의 향적 특성이나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얻을 순 없다. * 고래가죽: 가죽제품 제조용. 다른 동물 가죽이나 인조가죽을 비롯한 다양한 가죽으로 대체 가능. * 고래간유: 고래의 간 기름으로,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이건 어느 동물 간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요즘에 역한 간유를 별도로 먹어야 할 정도로 지용성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이 있을까? 고래로부터 얻는 산물은 현재 대부분 다른 물품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소재 개발, 가공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한 것이다. 또한, 대체재의 획득 비용 역시 포경을 통해 해당 산물을 얻는 것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 [[고래기름]], [[용연향]] 등은 완전한 대체가 불가능하지만, 대체재의 품질이 영향을 줄 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무시되는 편이다. [[분류:어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