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대학교/학부/정보대학 (문단 편집) === [[정보대학]] 조직변경 === 고려대학교의 전폭적인 투자로 컴퓨터학과의 규모가 이과대 내에서 비대하게 커지게 되었다. 더불어 1998년 발표된 고등교육법 시행령으로, 2000년대 초 고려대학교는 단과대학 단위의 학부제 모집을 시행하게 되었다. 신입생들은 1학년 성적이 나쁘면 희망했던 [[컴퓨터학과]]가 아닌 [[이과대학]]의 다른학과로(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배정되는 점을 많이 두려워했다. 이런이유로 별도의 단과대인 정보통신대학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현재 이과대학이 6개반 4개 학과인 이유는 현재 이과대학 소속인 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이외에도 컴퓨터학과와 생물학과가 소속해 있었다. 이때 공과대학에서 전파통신공학부가 함께 독립하여 정보통신대학을 설립했다. 2005년 정보통신대학의 전파통신공학과가 전기전자공학부와 통합되어 전기전자전파공학부로 공과대에 합병된 시절이 있었다. 이때 학생들의 반발로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시위를 했으며 이때 생긴 학부모회가 이어지고 있다(고려대 3대 학부모회[* 학부모회 중에서 가장 강력한건 의대]). 2006년 신입생부터 다시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로 모집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컴퓨터와 전파통신분야 중 원하는 강의를 제약 없이 마음대로 선택하여 이수하는 트랙제가 운영되었다. 2014년 고려대학교 ICT 특성화 대학[* 고려대주도 사업 명칭은 ICT특성화대학 사업이지만, 정부 주도 사업 명칭은 SW중심대학이다] 사업추진으로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의 학과차원 통합과 정보보호학부의 단과대차원의 동합이 진행되었다. 통합의 목적은 산재되어있는 ICT 학과 및 교수의 결합과 몸집 불리기이다. 통합 최초 안은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 사범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정보보호학부,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총 네 곳이 통합 논의대상이었다. 고려대 [[이과대학]] 출신의 교수가 대부분인 컴퓨터·통신공학부, 정보보호학부, 컴퓨터교육과는 각 학과 간의 큰 의견차 없이 원만하게 통합이 진행되었으나,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와의 의견 불일치로 통합논의가 지연되어 결국 전기전자공학부를 제외한 세 곳만 통합하게 된다. 통합결정안을 전기전자공학부와의 논의로 기한에 촉박하게 교육부에 제출했으나, 교육부는 고3 수험생 입시혼란 등의 시간적인 부족을 문제로 일시적으로 반려했다. 교육부 반려통보 이후 일부 컴교과 학생들은 교수님께 학과통합을 해 달라고 단체로 메일 내는 경우도 있고[* 13년도에 통합 실패하여 14년도에 다시 재통합 진행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컴교 14학번은 노리고 입학했다는 말도 있었다. 통상 컴교 떡상코인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은 통합에 대체로 찬성하는 입장이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으로 세부적인 사안 미결정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시 컴퓨터·통신공학부는 학과명 결정 문제가[* 처음 안건에는 소프트웨어학과였지만, 학과명의 권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반대가 많았다. 소프트웨어면 코딩노예 양성학과냐, 교수들 자존심도 없냐는 등 막말도 오갔다.], [[고려대학교/학부/스마트보안학부|사이버국방학과]]는 사이버국방학과 소속 학생들의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크게 이슈된 논점이었다. 학생회 측에서는 통합에는 동의하였지만 학생총투표가 없다는 이유에 단순절차적인 문제로 반대 시위를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