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백자 (문단 편집) == 형태적 특징 == 일단 고려백자는 완성되지 않은 초기의 실험적인 단계라 기물들이 일정하지 않다. 어떤 기물은 청색이 강하고 어떤 기물은 우유빛이 강하다. 이렇듯 격차가 크다. 다만 비교적 많이 볼수 있는 고려백자의 특징은 색감이다. 조선백자와는 확연히 다른 경우가 많은데, 사실 색감의 질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석고 같은 빛깔이 나는것이 많다. 또한 색 자체를 잘 내지 못하여 한 도자기에서도 색깔이 균일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어느 쪽은 푸르스름하고 어느 쪽은 누런면이 있는 형태와 같이 말이다. 그리고 고려청자의 다완이나 매병같이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기물이라 조선백자에서는 나올수 없는 형태인데 백색이라면 그것이 고려백자라 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청자와 고려, 순박한 백자와 조선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사실 백자가 더 만들기 어려운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이다. 실은 고려청자를 만드는 기술이 실전되어서 그냥 백자로 대체한 것이다. 즉 조선시대만큼 외면적 기술과 장인들의 노하우가 발전하지 않아 못 만들었다고 봐야 한다. 백자는 더 높은 온도에서 구워야 한다. 그렇지 못한 고려백자들은 소성이 완벽하지 못했다.태토를 성형할 때는 그 두께가 상당히 얇으며 바닥은 편평하게 만들고 유약을 바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고려 청자를 만들 때에는 굽받침에서 내부 깊은 곳까지 손이 닿는 부분이라면 어느 한 곳 빠지지 않고 유약을 발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