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연방(마리얼레트리) (문단 편집) === 고려연방 출신 인물 === [[파일:마트리_원일.jpg|width=240]] * 이원일 - 연방 해군 [[병장]]. 후에 광명학회로 소속을 바뀐 뒤에는 [[중사|일등병조]]가 된다. 얼굴이 상당히 곱상하고 선이 가는 체격인지 1권 초반부 해적선에서 구조되었을때 잿빛 10월의 승조원들이 여자인줄 착각한데다 3권에서는 아예 정보수집을 위해 메이드로 여장하는데 작중 인물들이 키 큰 여자인줄로 알 정도로 위화감이 없는 수준. 게다가 일개 의무장 치곤 잡다하게 알고 있는 지식도 많고 발상의 전환도 뛰어난 편이라 위기의 순간마다 일행들을 구해내는 활약도 한다. [[파일:마트리_해인.jpg|width=240]] * 이해인 - 고려연방 북방관구 나진특별시 출생, 현재 광명학회 소속 잿빛 10월 [[중사|일등병조]].[* 1권 종이 커버에서 가장 크게 나와서 주인공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요리와 음식에 관해선 타협의 여지가 없는 고지식하면서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이는 가슴 아픈 과거사에 기인한다. * 이은혜 - 원일의 여동생으로 고등학생. 원일의 죽음(으로 알려진 프로파간다)에 의해 상당한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인해 다시 재회하게 된 원일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진심으로 증오하는건 아니었고 자기 나름대로 오빠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파일:마트리_체셔.jpg|width=240]] * 체셔 - 무기 암거래상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 직책은 고려연방 정보부의 육군 [[소령]]. 고양이처럼 생글생글 웃는 상에 상대가 누구든 존댓말을 쓰는데 평범한 인간이 아닌 공간도약이 가능한 초능력자다. 이런 텔레포트 능력과 그 특유의 미소 때문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 캣에서 따온 코드네임을 쓴다. [[파일:마트리_보라.jpg|width=240]] * 서보라 - 고려연방 해군 군의대위.[* 암시인지는 몰라도 1권 153페이지에서 '마치 진리를 위해서라면사람의 목숨도 상관치...'라고 언급되었지만 이후 서보라 대위의 행적이 미치광이 군의관이다...] 군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연방총통인 최천중에 의해 특별임관하여 군에 들어온 케이스로 실제로는 사람 목숨따윈 그저 실험체와 흥미거리로 여기는 사이코패스로 그녀와 같이 작전중이던 해병수색대나 같은 정보부 일원인 체셔까지 모두 미친년이라고 생각할 정도. 코드네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모자장수에서 기인한 해터(Hatter)로 자기를 매드해터(Mad Hatter)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 연방군 소속임에도 어찌보면 과학기술의 진보를 위해 그 무엇도 상관치 않는 그 자세는 학회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상이라는게 아이러니. * 도마우스 - 고려연방 공군 중위이자 체셔, 서보라와 함께 정보부 제4과의 인원이며 코드네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도마우스. 매사에 기운없어 보이는 히키코모리 & 너드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론 엄청난 실력의 해커로 마리아와는 악연. 4권의 메인빌런으로 잿빛 10월의 DB를 해킹하여 승조원들의 신상정보를 넷 상에 까발려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 원일과 마리아의 분투 끝에 패배하고 그 동안 불법으로 해킹했었던 연방의 기밀정보들까지 유출된 것이 체셔에게 들키면서 극한의 공포를 맛보게 된다. 5권에서는 비무장지대 어딘가에 위치한 비밀벙커에서 은거하고 있었지만 곧 서보라에게 들키고 그녀에게 경고와 동시에 체셔와 연방의 비밀에 대해 듣게되며 이건 미쳤다며 벌벌 떤다. * 윤선호 - 고려연방 해군 [[대령]]. 연방 해군 97전대 잠수함 최충헌(SS-091)의 함장으로 박현준의 선배이기도 하다. 1권의 메인빌런으로 유무인 복합체계로 이뤄진 잠수함전대를 이끌고 잿빛 10월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아넣는데에 성공하지만 원일의 기지로 인해 함의 스크류가 어망에 걸리면서 기동이 무력화되고 무인잠수정들은 마리아의 해킹으로 조작권한을 빼앗겨 서로 자침시킴으로서 상황이 역전되고 만다. 최후의 발악으로 수면 위로 부상해 어뢰를 전탄발사하여 잿빛 10월에 어느정도 피해를 입히지만 결국 함포에 두들겨 맞고 침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생존해 구조 무전을 보내지만 결국 국가의 버림패로서 쓸쓸한 최후를 맞이한다. * 소대장 - 고려연방 해병수색대 소위. 2권의 메인빌런으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서보라 휘하에서 싸우다가 휘하의 수색대원들이 모조리 전멸하고 홀로 살아남아 전투에 임하지만 이비에게 헤드샷 당하여 사망. * 박현준 - 연방 해군 특전사령부 대령. 3.5권 부록부터 등장하며 정보부 제4과를 눈엣가시 취급하고 있다. 이후 5권에서 선배인 윤선호의 복수를 위해 원일을 납치하여 심문하지만 한강을 타고 서울에 나타난 잿빛 10월이 밝힌, 그 동안 연방이 은폐해오던 추악한 진실들을 보며 극도의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한다. * 최천중 - 고려연방 총통이자 국가 원수로서 전직 군인출신으로 과거의 내전(2차 한국전쟁)당시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지금의 연방을 만든 장본인. 무려 54년째 독주 집권중인 여당의 정치적 파워와 언론조작 및 비밀경찰들을 운영해오면서 온갖 더러운 뒷공작들을 벌여왔다. 그럼에도 연방국민들은 당장의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되었고 주변국과의 연전연승으로 자국의 국력이 막강해지니 최천중을 최고의 지도자라며 떠받들었지만 점점 쌓이고 있었던 내부불만과 사실상의 독재를 아니꼽게 바라보는 눈도 있던 와중 잿빛 10월이 만천하에 까발린 연방의 추악한 진실들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결국 폭발하면서 퇴진의 위기에 빠지게되고 결국 자신의 충실한 심복이라고 생각했던 자의 손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