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려장 (문단 편집) == 인터넷 용어 == [[인터넷 용어]]들이 대체로 그렇듯 안 좋은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 비유적으로 쓰는 경우 대체로 [[스포츠]]팬들이 왕년에 잘 나갔으나 노쇠화하여 팀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노장 선수를 쳐냈을 때나, 쳐내야 한다고 주장할 때 많이 쓰인다. 그리고, [[막장 부모]]를 강하게 비판할 때도 "고려장 마렵다", "고려장으로 [[지게]]에 태워서 갖다 버리자" 같은 식으로 [[복수]]하자는 [[패드립]]으로 비유하는 표현으로도 쓰이는데, "뭐하냐? 빨리 지게 태워버려", "지게 어디있냐?", "지게! 지게 가져와!" 라고 말하는 식이다. 그래서 대놓고 "고려장" 같은 표현보다는 "지게 태워버린다" 같은 드립을 더 많이 쓴다. 2013 시즌 이후 스토브 리그에서 고참 선수들을 정리하는 [[두산 베어스]]의 행보를 두고 고려장 야구라는 말이 있지만, 크보 팬들 사이에서 가장 퍼지게 된 계기는 [[엘지 트윈스]]의 라뱅 [[이병규(1974)|이병규]]가 2013년 마지막 대활약으로 하얗게 불태운 후 노쇠화를 이기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지게에 담아 고려장을 해야한다며 고려뱅, 지게뱅 등 갖은 별명이 붙으면 유행으로 퍼지게 된다. 프로야구판에서 고려장 명인으로는 [[선동렬]][* 특히 선동렬의 경우 [[삼성 라이온즈]] 감독 시절의 '''[[양준혁]]'''과 [[기아 타이거즈]] 감독 시절의 '''[[이종범]]''' 강제은퇴의 주범이다. 이 둘은 [[삼성 라이온즈|각]] [[기아 타이거즈|팀]]에서 [[10|영구]][[7|결번]]이 된 레전드들이고, 이종범은 선동렬 본인 뒤를 잇는 영구결번(그 당시엔 영결 유력) 기아 레전드인데도 그런 짓을 벌였다...~~이 때문에 이정후가 기아를 싫어하게 되었다.~~]과 [[양상문]]이 꼽힌다. 서브컬쳐에서는 드물게 기존 캐릭터를 오랫동안 유지시켰다가 형편없게 하차시킬 때도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