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룡종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까지 === 고룡종이 일반 몬스터보다 상위의 존재라는 설정은 이때부터 존재했으나, 의외로 게임 내 취급은 미묘한 편이었다. 크샬다오라는 도스에서는 간판몹이라는 사정 때문이긴 하나 하위부터 등장하고, 심지어 리오레우스보다 약체였다는 평가가 많다.[* 도스에서 리오레우스는 오프라인 최후반부에 개방되는 코코트 마을에 가서 처음 구경할 수 있던 몬스터라서 그럴 만하긴 했다.] 나나와 테오도 마찬가지로 하위부터 퀘스트가 있다. 여하튼간에 기반작인 도스에서부터 사양이 이랬던지라 세컨드와 2G에서도 도스 고룡들은 하위 퀘스트가 존재한다. 4족 보행형 고룡종은 일반적으로 용속에 약하며 머리, 특히 뿔이 약점이다. 다른 부위는 그냥 잠시 휘청거리고 끝나는데 비해 머리에 경직치가 쌓이면 아예 옆으로 쓰러져서 잠시 동안 버둥거린다.[* 다른 몬스터들과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다운시 미친듯한 헤드뱅잉+꼬리뱅잉을 선보여서 '''머리나 꼬리를 노리는 검사군들을 이리저리 밀어제껴서 딜을 최대한 방해하는 기믹'''이 있다. 도스고룡 특유의 하등 의미가 없는 돌진만 반복해 맵을 돌아다니는, '''통칭 우다다(...)패턴'''과 함께 도스 고룡 골격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또한 앞발이 날개로 변한 [[비룡종]]과는 다르게 앞발 따로 날개 따로 가지고 있다. 일정치 이하로 체력이 떨어지면 부상당한 채 도망을 가게 된다. 이건 고룡이 다른 몬스터들보다 영리해서라는 설정인데 아무튼 25분이 되면 1초도 틀리지 않고 도망을 치는데 이것을 공무원들 칼퇴근하는 것에 비유하여 '고룡 퇴근한다'라고 표현한다. 25분이 됐는데도 퇴근하지 않는다면 아직 체력에 여유가 있다는 이야기이며,[* 이 경우 일정 수준까지 체력을 떨어뜨리면 그 시점에서 바로 퇴근한다.] 반대로 고룡을 한 번에 토벌하기 위해서는 25분 안에 때려잡을 필요가 있다.[* 나나, 테오, 쿠샬, 오오는 33% 이상 데미지 누적. 흑룡계는 25%를 누적해야 퇴근을 한다.] 반대로 아이템 등이 간당간당해서 퀘스트를 실패할 거 같은데 이미 고룡의 체력을 충분히 줄여놨다면 캠프에서 25분까지 편히 쉬고 있어도 된다. 토벌이 아니라 퇴근을 시켜도 소재 보수는 나오니 참고하자. 고룡종은 퇴근을 시켜놓아도 처음을 포함해서 3차전까지 연속으로 토벌을 시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25분이 지나 퇴근한 고룡의 퀘스트가 동 레벨대의 퀘스트 목록에서 다시 등장할 경우, 처음에 입힌 부위파괴나 데미지 누적상태 등이 최대 2회까지 계승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체력이 낮아져도 다음 퀘스트에선 전체 체력의 1/4까지는 반드시 회복을 하고 오기 때문에 최소한 25분 안에 1/4을 깎지 못하면 고룡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동일한 고룡이 재등장하는 퀘스트의 경우 맵의 차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화산에서 테오의 머리와 날개를 뽀개고 퇴근시켰는데 그 다음에 사막에서 테오를 잡는 퀘스트가 떴다고 해서 부위파괴나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은 신품이 등장하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고룡은 부위파괴 가능한 부위 중 일부는 일정 이상의 경직치를 가하는 것 외에도 '체력을 일정량 이상 낮춰놓은 상태일 때+용속성 대미지가 가해져야 함.[* 대부분 머리 부위의 뿔이 부위파괴에 용속성 대미지를 요구할 때가 많다. 크샬다오라의 뿔은 예외적으로 무속성이라도 파괴 가능. 이는 크샬다오라가 도스에서는 간판몹답게 하위 중반, 심지어 화산맵이 개방되기도 전부터 나오는 몬스터고, 따라서 유저들이 용속 무기를 마련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는 것, 그리고 크샬 자체가 독무기로 상대하라고 설계된 몬스터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라는 조건이 붙기 때문에[* 보통 날개(경직을 몇번 줘서 파괴, 보통 체력제한 없이 파괴가능)→머리(체력이 일정수준 이하일 때 파괴)→꼬리(체력이 머리 파괴조건보다도 낮은 체력이 남았을 때 절단)순으로 간다.] 1전에서 일단 날개부터 까면서 안 죽을 정도로 데미지를 준 다음 퇴근, 2~3전에선 부위파괴에 필요한 용속성 무기 등을 들고 와서 머리와 꼬리를 자르는데 주력하면 한결 벗겨먹기 편할 것이다. 고룡종은 근본적으로 포획이 불가능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레어 소재를 먹기 위해서라도 부위파괴는 다 해두는 편이 좋다. 또한 특이하게도 다른 고룡과는 달리 키린만 25분이 지나도 퇴근, 즉 도망가지 않는다. [[후지오카 카나메]] 디렉터에 따르면 '고룡종 자체가 매우 수수께끼가 많은 종이기 때문에, 그런 종도 있는 것 뿐'이라는 모양이다. 즉, 어디까지나 헌터 길드가 '고룡종'으로써 묶어놓았을 뿐 세부적으로는 다를 수 있다는 의미. [[https://www.famitsu.com/blog/otsuka/2008/10/mhp_2nd_g13123.html|관련 내용이 실린 컬럼]][* 그러나 월드부터는 키린도 고룡의 피를 보수로 주는 등, 고룡종을 여러 정체불명의 몬스터들을 묶어놓았다기보단 하나의 제대로 된 분류군으로 정립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