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명진(축구선수) (문단 편집) ==== [[울산 현대/2022년|2022 시즌]] ==== 지난 시즌 인천전에서 입은 부상의 여파가 아직 회복이 안 된 건지 팀 훈련에는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나 3월 중순 현재까지도 출전을 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 고명진을 대신해 [[이규성(축구선수)|이규성]]이 원두재의 파트너로 기용되고 있기에 주전 자리를 되찾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싶다. 3월 15일, 울산이 코로나로 인해 스쿼드가 반토막 난 상황에서 치룬 포트와의 ACL PO에서 벤치에 앉았다가 후반 정규시간 종료 3분 전 [[엄원상]]의 다리 통증 호소로 인해 그와 교체되며 울산 복귀전을 치뤘다. 4월 5일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명단에 들었고 후반 40분 점수 굳히기를 위해 아마노와 교체투입되면서 드디어 리그 복귀전도 치루는 데 성공했다. 4월 9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6분 박용우와 교체투입되면서 원 볼란치 포지션을 소화했다. 중원에서의 뛰어난 경기 조율로 울산의 후반전 맹공을 이끄는 조연 역할을 제대로 했으며, 고명진 투입 후 팀은 두골을 더 넣으며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월 30일 조호르와의 ACL 조별리그 6차전에서 선발로 나왔다. 그러나 조호르의 강한 압박에 중원에서 영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 채 패스미스와 턴오버를 남발했고, 결국 후반 10분에 이청용과 교체됐다. 6월 20일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박용우와 함께 중원에서 부진하며 포백 보호를 전혀 수행해내지 못했고, 팀이 전반에만 3실점을 하는 데 지분을 어느 정도 차지했다. 7월 30일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잦은 패스미스와 수비에서 어정쩡한 위치선정으로 전반전 동안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심지어 쇄도하는 김대원을 놓치며 실점까지 관여했다. 결국 후반 시작하자 마자 이규성과 교체됐다. 작년에 장기 부상을 끊고 회복한 이후로 폼이 더욱 떨어진 모습이 거의 매 경기마다 나타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고명진이 원래 해 줘야 했던 2-3선의 연결고리 역할조차 [[이청용]]이 더욱 잘 해내면서 남은 경기에서 그가 선발로 나서는 모습을 더욱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결국 강원전 이후로는 기회를 많이 줬던 홍명보 감독조차 포기했는지 명단 포함도 안 되고 있다. 시즌이 종료되면 FA가 되기에 이적이 예상되는 상황. 2022시즌 울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9경기 출전. 시즌이 끝나고 2023 시즌 울산선수단 홈페이지에서 등번호가 내려가게 되면서 결별이 확정되었다. 이후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이 5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 신형민은 새로운 구단을 찾았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고명진은 아직 소식이 들리지 못하며 은퇴 가능성도 보이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