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고무탄 (문단 편집) == 왜 사용되는가? == 시위 진압 시 고무탄을 주력 폭력시위 진압장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 시위진압 시 고무탄 사용을 금지하는 어떠한 강제조항도 없지만, 후술할 이유로 인하여 시위대를 향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 전술환경 측면 진압경찰측에서 시위 진압에 고무탄을 도입해 사용하면 집회 참여자 입장에선 [[새총]]으로 응사하거나 차량으로 경찰방어선에 돌격하는 것 빼고는 시위자들이 이 진압장비에 딱히 저항할 무기와 수단이 없다. 몰론 미국처럼 총기가 합법화되거나 불법총기가 돌아다니는 곳일경우 실탄화기로대응사격이 가능하지만 그럴경우 경찰도 고무탄이나 자동권총따위가아닌 자동소총이나 산탄총으로 대응할 것이 뻔하다. * 군중심리 폭력시위는 군대의 전쟁처럼 시위 구성원이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화염병을 던지며 폭력시위를 하다가 고무탄에 피격해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 시위자만 봐도 단체를 군중심리로 폭력시위를 개별적으로 포기하게 하는 효과는 충분하다. * 시위측과의 거리 유지 폭력 시위자들이 경찰관들에게 근접하는 것을 막고자 할 때 사용한다. 폭력시위 대부분의 목적은 경찰방어선 돌파이고 폭력적이든 평화적이든 경찰방어선과 시위자들을 벌려 거리를 두게 만들어야 시위자와 경찰관, 양측의 부상사 속출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또한 경찰관이나 전의경대원의 납치, 부상 등의 위험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 사후 신고 용이성 고무탄은 특유의 독특한 피멍과 상처를 만들어 내는데, 세계 어느 나라나 모든 종류의 총상은 병원에서 치료할 때 경찰에게 자동 신고하도록 되어있다. 카메라 채증과 함께 고무탄 피격상처를 무장폭력시위의 증거로 세울 수 있으며 설령 폭력시위자들이 복면을 쓰고 있어서 현장에서 연행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나중에라도 법의 심판에 세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