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문관 (문단 편집) ==== 군대에 대한 이해 부족 ==== 1. 군대를 잘 모르고, 모르는 것이 자기 자신의 잘못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고치려는 노력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성장기에서 지나치게 과보호를 받고 성장한 경우가 많다. 남이 싫어할만한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님이 대신 남에게 사과하고, 오냐오냐 하면서 투정을 다 받아주면서 키우고 그래도 괜찮다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1. 자기 계급이 낮을 때는 선임들이랑 척지고 투명인간이 된다 해도 군 생활 접는 것에 만족한다. 정작 이랬던 인간들의 거의 대다수는 짬 차고 짬대우를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 함정. 1. 자기에겐 문제가 없고 부대(분대)가 잘못되었으며, 다른 부대로 전출할 기회가 있으면 잘 할 것이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있다. 대부분의 타 부대 아저씨들과 고참들은 자기 부대 일만 아니면 상관없는데다 괜히 귀찮아질 일이 많으니 잘해주는 것인데, 이걸 가지고 우리 분대만 문제가 있고 우리 분대 선임들만 부당한 터치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물론 다같이 잘못된 관행을 행한다고 해서 그 일에 정당성이 생기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 때문에 실제로 다른 부대로 전출해도 별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한다. 그쪽 부대에서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난데없이 등장해서 짬대접 받으려는 선임]]이 못마땅하기 때문이다.[* 전의경의 경우 이 때 기수는 인정해주고 역할은 한두 등급 내리는 방법을 썼다고 한다. [[노병가]]에도 관련 등장인물이 나오고,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이웅란]]의 경우 기수는 845K 그대로 인정받지만 받데기 일을 한다.] 1. 자기가 낮은 계급이라도 [[자존심]]을 굽히지 않아서, 자신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모욕, 피해, 불이익을 준다 싶으면 곧바로 심하게 기분이 나쁜 티를 낸다.[* 주로 나이가 많은데 현역으로 나중에 들어온 경우, [[고지능자]], [[고시낭인]]으로 오랜 기간 공부만 한 경우, 외국에서 장기간 거주한 [[네이티브]] 등이 이런 가능성이 많다.] 계급이 낮을 때에도 모두들 자기의 생각과 행동이 맞든 틀리든 인정하고 존중해주기를 바란다.[* 물론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고, 다들 끌려온 처지라 후임이라도 당연히 존중할 건 존중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며 산다. 문제는 고문관의 경우 군대에서 용납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해달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사회성이 없어도 계급 사회 속에서 뭔가 실권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경우가 가족이나 친척중에 해당 부대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자가 있는 경우.] 함부로 무시받기 힘들지만, 아무런 실권도 없는 사람이 계급 사회에서 불만을 표출하는 건 사회적 자살과 같다. 앞에서 한마디도 지지 않으려 드는 하급자나 앞에서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하급자가 아무리 자존심을 지키려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우해 주길 기대하더라도 그걸 받아 줄 사람은 없고, 받아 줄 이유도 없다. 사회가 아니라 군대이기 때문이다. 물론 정상적인 부대라면 계급에 의한 작전 상황에서의 상명하복은 당연히 존재하지만 그것이 "상급자의 말은 무조건 진리"라는 식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군대의 계급은 훈련 및 작전 상황에서의 원활한 지휘를 위해 존재하지 사람을 찍어누르려고 존재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상급자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무시해도 된다"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상명하복은 군법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사회의 상식을 군대에 적용하려 드는 것은 군대 근처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나 하는 짓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