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버 (문단 편집) === [[드래곤 길들이기]] === >"Remember... a dragon will always, always go for the kill." >"명심해라.. 드래곤은 항상, 항상 너흴 죽이려고 달려든다." 마을의 대장장이로 드래곤 사냥을 위한 무기들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족장의 아들 [[히컵]]을 조수로 두고 있다. 사고뭉치 히컵이 드래곤을 잡고 바이킹이 되겠다고 하자, 히컵에게 "넌 망치도 못 들고, 도끼도 못 휘두르고, 심지어 올가미도 못 던지니까 걍 조용히 짱박혀 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나이트퓨리를 잡았다고 신나하다가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에게 봉변을 당할 뻔하고 사고뭉치로 다시 찍혀 낙심하는 히컵에게 굳이 [[바이킹]]이 될 수 없는데 그렇게 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고 말해준다.~~별로 위로가 된 눈치는 아니지만~~[* 이 때 고버가 히컵에게 한 말이 걸작이다. 히컵이 자신이 말하는 생선뼈같아서 아버지가 항상 실망스러운 눈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하자 고버曰, "그건 오해다. 네 아빤 네 겉모습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네 성격과 태도를 견디질 못하는 거야"] 하지만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스토이크]]에게 바이킹이 되고 싶어하는 그의 의지를 막을 수 없고, 준비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후 스토이크가 드래곤 둥지를 탐색하러 전사들을 이끌고 떠나자, 히컵과 또래 바이킹들을 아레나로 데려가 드래곤을 상대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교관을 맡는다.[* 이 때 날개나 꼬리가 손상된 드래곤은 날지 못하게 되어 죽은 거나 다름없다고 말하는데, 이 말을 들은 히컵이 투슬리스를 위해 인공 꼬리날개를 만들게 된다.] 처음엔 히컵을 갈구지만, 나중에 드래곤을 길들이는 방법을 알아낸 히컵이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드래곤을 쫓아내자 돌아온 스토이크에게 녀석이 짐승 다루는 솜씨가 장난 아니라며 들떠한다. 더빙판 기준 "고놈이 요새 날개를 달았어요!" 나중에 스토이크와 함께 드래곤 둥지 소탕 작전에 가서 레드 데스에게 몰리자, 자신을 던져 시간을 벌려는 스토이크에게 "내가 그 시간 두 배로 벌어주겠다"며 스토이크와 함께 레드 데스에게 덤벼드는 데 폭풍간지.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 드래곤과 버크가 공존하게 되자, 히컵의 의족과 투슬리스의 새 꼬리날개를 만들어 히컵에게 선물한다. 외전인 본내퍼의 전설을 보면 본내퍼 한마리와 오랜 악연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헛소리로 취급했다.[* 못 믿을만 한게 처음 만났을 때야 그렇다 쳐도 이후 위기가 올 때마다 망치머리 고래가 구해줬다느니, 화산 속에서 망치머리 야크가 본내퍼를 쓰러뜨렸다느니, 토르 신이 나타나서 땅에 벼락을 꼳으니 거기서 망치머리 [[고래]][* 근데 모습이 [[향유고래]]와 비슷하다..]를 탄 망치머리 야크가 본내퍼를 두들겨 패서 땅 속으로 데려갔다는 등 그럴 듯 하지도 못한 완전 개뻥 같은 걸 실화라고 말하고 다녔으니.] 하지만 본내퍼는 진짜 있었고, 본내퍼가 날뛰는 건 고버의 속옷(...)에 있던 본내퍼의 뼈 한 조각 때문이었다. 고버는 처음에 이걸 넘겨주지 않겠다고 고집부렸지만 진심으로 열받은(...) [[히컵]]이 당장 속옷 벗어서 뼈 넘겨주라는 말에 할 수 없이 뼛조각을 넘겨주고, 본내퍼는 이내 온순해져서 일행들을 버크로 데려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