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버 (문단 편집) === [[드래곤 길들이기 3]] === 3편에서도 여전히 같은 포지션으로 나온다. 이번 화에서는 초반부터 아스트리드와 히컵에게 결혼 하라고 조언을 하고, 그 외로도 라이트 퓨어리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히컵에게 "모든 드래곤을 길들일수 있는건 아니며 언젠간 품에서 놓아주어야 한다"고도 말해준다.--그것 때문에 라이트 퓨리가 레드 데스처럼 길들이는 것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종인 줄 알았다...-- '홉고블러'라는 드래곤 종을 질색하면서 불길한 저주의 상징이라고 두려워하는 장면도 많이 나왔다. 실제로 이들은 나중에 크나큰 불행을 가져다 준다. 악당들에게(....)[* 홉고블러는 피라냐처럼 눈에 띄는 걸 닥치는 대로 물어뜯는 습성이 있는 듯한데, 이 녀석들이 적들의 선박을 작살내고 놈들에게 달려들었다.] 이걸 보면서 고버는 홉고블러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뀐 듯. 실제로 악당의 배를 갉아먹어 작살낸 홉고블러에게 "너 실력 괜찮구나?"라고 감탄한다. 그리고 후반부, 투슬리스와 히컵이 이별을 고하며 다른 주민들도 드래곤의 안장을 풀어줄 때, 고버도 자신의 드래곤인 그럼피의 안장을 풀어 주고 떠나보내며 눈물을 보인다. 계속 드래곤을 귀찮게 여기는 것처럼 굴었지만 이 장면으로 츤데레 확정.[* 극중에서 히컵이 고버에게 '그래도 아저씨가 사실 드래곤을 좋아하는걸 안다'고 말했는데, 고버는 이를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뭐 결국... ] 엔딩에서 열린 히컵과 아스트리드의 결혼식에도 참석했으며[* 정황상 죽고 없는 스토이크를 대신해 히컵의 아버지 역할로 참석한 것 같다. 스토이크는 본인의 절친이었고 히컵은 본인의 제자였으니.] 친자식을 장가 보내듯 눈물을 훔치며 기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