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봉재 (문단 편집) ==== 2016 시즌 ==== 5월 7일 [[강동연]]과 자리를 맞바꾸며 1군 엔트리에 처음 등록되었다. 그리고 그날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아웃카운트 한개만 잡았다. [[508 대첩#s-2|다음날]]에는 ⅔이닝 2실점 1탈삼진 1피안타 1볼넷 1사구로 다소 부진했다. 이 날 볼 세개를 두 번이나 연달아 주는 등 제구가 그리 좋지 못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가있다가 7월 말 다시 콜업되었다. 7월 3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등판해 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8월들어 팀 계투진이 붕괴되며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0일 KIA전에서 1이닝 3실점을 한 경기만 제외하면 7경기에 나와 6⅔이닝 무실점. 8월 12일에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구원승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다. 8월 후반 들어 [[윤명준]]과 함께 완전히 파괴된 불펜진을 지탱해야 하는 슈퍼루키이다. 이 이후의 성적도 기대된다. 8월 13일 이후 등판하지 않아 실종됐다는 전단지까지 만들어질 정도였지만, 8월 20일 경기에 등판해 '''2아웃을 5구 안에 처리하는 위엄을 보여 줬다.''' 삼자범퇴가 가능 했으나, 수비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낸 후, 아웃을 잡아 깔끔하게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9월 18일 kt전에 등판하여 2⅔이닝 1자책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주로 선발들이 무너졌을 때 등판하는데, 두산에는 무너지는 선발이 5선발로 나오는 [[안규영]]이나 [[허준혁(1990)|허준혁]] 정도밖에 없다. 그래도 중요한 상황에서도 종종 나오는 편. 다만 9월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등판할 때마다 1~2실점씩하기는 해서, 결국 방어율이 6.02까지 올랐다. 시즌을 3승무패로 마무리. 한국시리즈 엔트리 승선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아쉽게도 탈락했다. 미야자키 캠프에서 [[김강률]]과 [[함덕주]]의 페이스가 워낙 좋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