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서 (문단 편집) ==== 현재 ==== 3기 7화 일곱 명의 단원들이 과거 성기사단장 살해 혐의를 받은 고성에서 재집결하고, 시간 회귀의 술을 통한 시련을 통과하고 돌아와 기억이 돌아왔다는 다이앤의 언급과 3000년 전 고서를 만들 술자(십계에 속해있던 고서)의 이야기를 듣고 지워진 기억은 돌아올 리가 없다고 반박했으나, 바트라(국왕)가 갖고 온 하트 모양의 악세서리[* 고서(십계)가 선물했다고 하는 마음의 마법이 담긴 심장.]를 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며 그 자리에서 도주한다. 8화에서 단원들이 뒤쫓아갔으나 변장 능력으로 추적을 따돌리고 어떤 건물에서 위화감을 느낀다.[* 이후 위의 2번 문단의 내용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심해지는 머릿속의 울림을 제거하기위해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지우려 하지만, 다이앤이 나타나 드롭킥을 날려 막아내고 근처에서 일어난 소동을 보러 온 베로니카를 인질로 잡으려다 그 얼굴에서 나자를 떠올린 뒤[* 베로니카는 나자의 동생인 바트라(리오네스 국왕)의 딸이다. 닮은 사람을 보고 착각할 만한 것.] 기억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다시 다이앤에게 막힌다. 자신이 기억을 예전에 한 번 지운 적이 있단 걸 깨닫고 폭주하려 했으나, 멀린이 나타나 고서가 자신의 기억을 지워버린 경위를 설명하고[* 덤으로 그 마법 심장은 사실 마음의 마법 같은 건 걸려있지 않았으며, 고서의 마음은 처음부터 그 자신에게 있었단 것을 밝힌다.], 다이앤의 격려에 기억을 온전히 떠올리고 기억이 되돌아옴과 동시에 본래의 마력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감정을 되찾아 눈물과 함께 여태껏 보여준 적 없었던 웃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고서의 마법 심장은 사실 무욕의 고서가 인형 고서에게 준 그냥 부적 같은 장식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3기 9화 (만화 220화) 대죄 단원 재집결을 기념하는 술자리에서 3000년 전의 일을 경험했던 다이앤이 고서를 만든 술자(십계의 고서)가 어떻게 성전을 끝냈는지 물어보자, 미안하다며 그 이야기는 아직 할 수 없고 이야기해도 될지도 모르겠으며, 사실을 말한다고 해서 납득해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와중에 멜리오다스와 멀린은 고서가 성전을 끝냈다는 이야기에 처음 듣는단 반응을 보였고, [[에스카노르]]는 "무슨 이야기인지는 가닥을 못 잡겠지만 성전은 여신족들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하여 마신족을 봉인한 것으로 끝났다"는 것이 전해져 내려온 전승이라 말했다. 어둠의 관을 만든 것도 멜리오다스가 말한 바에 의하면 고서가아닌 거인 명공 다프즈라고 한다. --떡밥 하나를 풀었더니 다른 떡밥이 와르륵 쏟아져 나온다.-- 이후 마신족에게 점령당한 카멜롯을 해방을 목표로 움직이며, 카멜롯을 뒤덮고 있는 차원의 뒤틀림을 제거하기 위해 발생 지점인 멸망한 성채도시 코란도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중에 따로 단장에게 요청하여 10년 전 성기사단장 살해 누명을 쓰고 숨어살던 오르단 숲 근처 마을을 들러 마신족을 퇴치한 것은 덤. 그리고 코란도에 도착하여 메라스큐라와 전투를 치른다. 도중에 멜리오다스가 함정을 빠져나오기 위해 마신의 마력을 있는 대로 해방한 결과, 정신과 기억이 잠식된 상태로 과거의 십계를 통솔하던 최흉최악의 마신으로 돌아가버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멀린이 만든 퍼펙트 큐브 내부에서 에스카노르가 단장과 맞붙게 된다. 이후 격전 끝에 정오가 되어 무적의 화신이 된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를 쓰러뜨리고 상황이 일단락 된 줄 알았으나, 다시 멜리오다스가 깨어나면 자신이 막겠다며 여유 부리던 에스카노르가 허세 부리지 말라며 멀린이 날린 펀치 한 방에 쓰러지며 둘이 공멸한 것이 밝혀진다. 멀린이 보기를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 둘 다 치명상을 입었지만,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에게 당한 데미지에 선샤인은 강대한 마력이라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과부하가 걸린 것. 둘의 상태를 보는 도중 멜리오다스가 어둠의 힘으로 회복해서 다시 일어나지만, 멀린에 의해 저지.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자신과 멜리오다스를 퍼펙트 큐브로 격리할 것을 요구해 멀린의 감시 하에 퍼펙트 큐브에 격리된다. 그리고 둘의 회복에 전념한다. 고서의 분석으로는 멜리오다스는 78%의 데미지를 받았고 에스카노르는 98%의 데미지를 받았으며, 단장은 회복돼도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이라며, 멀린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 말한다. 화를 내는 [[킹(일곱 개의 대죄)|킹]]에게 그래도 자신은 아무리 가능성이 낮더라도 단장이 원래대로 되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남은 다섯은 카멜롯에 도착할 때까지 십계가 공격해올 가능성이 있으니 자신들이 힘내서 막자고 다짐을 한다. 238화, 킹과의 합기 '셀레스티얼 애로'로 챈들러를 공격했으나, 챈들러의 마법 방어벽 때문에 다소의 데미지를 주는 것밖에 못하고, 챈들러에게 어둠의 계약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는 '앱솔루트 오더'에 걸린다. 239화, 호크가 고서에게 챈들러를 멈춰 달라고 하지만, '앱솔루트 오더'의 오른손의 주인이 있는 한 거스르면 파괴되는 것이 두려워 대처하지 못한다. 하지만 호크가 챈들러의 빈틈을 노려 챈들러의 손에 있는 '앱솔루트 오더' 문양을 핥았다.[* 기술명은 '초 비오 클린'.] 문양을 지우려고 핥는 호크를 보고 용기를 얻어 킹을 공격하는 챈들러의 마법을 빗나가게 만들어 챈들러를 쓰러트린다. 240화, 하지만 고서는 몸에 소리가 나면서 쓰러진다. 엘리자베스도 고서를 회복시키지 못했다. 알고 보니 호크는 문양을 지우지 못했고, 고서는 명령을 거스른 것 때문에 '앱솔루트 오더'에 걸려 파괴된 것. 242화, 고서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있고, 멀린은 고서가 '앱솔루트 오더'에 저항한 것을 무모하다고 하였다.[* 인간이라면 즉사를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 243화, 멜리오다스가 떠나기 전 "너희하고의 나날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고서한테도 전해달라고 언급. 258화, 시점에서는 멀린이 수리해준 덕분에 완전히 부활했다. 멀린이 수리가 가능했던 이유는 [[고서(십계)|고서]]의 제자였기 때문. 272화에서 멜리오다스와 마신왕이 [[에스타롯사]]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단편적임을 알고 고서의 기억 조작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신에게 기억 조작을 하는 고서의 위엄~~ 273화에서 밝혀지길, 성전 당시 십계 고서의 금주로 어느 인물의 기억과 신을 포함한 그것을 아는 이들의 인식을 바꿔버렸다고 한다. 이때 모자란 마력을 인형 고서에게 빌렸다고 한다. 허나 금주에 걸린 이들 중 한 명이라도 기억의 왜곡이 생기면 이들 모두의 금주가 풀리게 된다고 한다.[* 이게 연옥에서 멜리오다스를 만나서 확인한 마신왕의 기억의 왜곡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호크를 타고 탈환팀과 에스타롯사가 싸우는 곳에 도착해 이것이 두 명의 고서의 죄로 무슨 일이 생긴다면 자신이 막을 것이라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