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서 (문단 편집) ==== 1부 ==== 37화에서 등장. 다르프레아 산맥 안쪽에 성전 때 도망친 평화를 추구하는 온건파 마족들의 터를 내주며 장신의 늙은 노인으로 변장한 뒤 마을의 장로로서 지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몸을 숨기는 또다른 이유는 아서가 갑자기 일곱 개의 대죄를 적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퍼시벌(묵시록의 사기사)|퍼시벌]], [[도니(묵시록의 사기사)|도니]]와 말하는 여우 [[신(묵시록의 사기사)|신]]을 손님으로 초대하는데, 신의 정체를 눈치챈 듯하고, 퍼시벌이 마족들을 차별없이 대하는 모습에 신비로워하며 그가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저것이 희망을 가져다주는 존재 묵시록의 사기사냐고 무언가 알고 있는 듯이 말한다. 이후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 펜드래곤]]의 성기사 애드백이 목적을 위해 마신족들을 봉인한다. 애드백이 1분마다 1년씩 어리게 만드는 마력으로 퍼시벌 일행을 모조리 갓난아기로 만들어서 제압하지만, 고서는 3천년은 살았기 때문에 갓난아기로 만드려면 대략 3일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제압에 실패한다. 자신에게 누구냐고 묻는 애드백에게 특유의 포즈를 취해서 정체를 드러낸 뒤, 그가 악인이 아니라 그저 죽은 딸을 보고 싶어하는 한 명의 아버지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대화를 시도한다. 설득 끝에 애드백을 개심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고서를 노린 누군가에 습격을 받는다. 퍼시벌은 고서가 지키지만, 무방비가 된 앤을 구하기 위해 애드백이 대신 투척을 맞아 사망한다. 이번 사건에 분노를 느낀 고서는 창의 잔존 사념으로 혼돈의 기사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투척자 타무두의 정신을 조종해 내분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들은 동료를 죽이는 것조차 거리낌없이 저지른다. 이후 고서는 원래대로 돌아온 아이들에게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애드백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했지만, 거짓말을 간파하는 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해서 눈물을 흘린다. 에드백을 기리기 위한 무덤을 만든 후 퍼시벌 일행은 추적자들을 피해서 도망친다. 마신족 소년 도르쵸몬테가 안 따라가냐고 묻자, 현재 자신은 마신족을 지켜야 해서 못 따라가지만 퍼시벌은 묵시록의 사기사이니 분명 괜찮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퍼시벌 일행이 어린 아이들이어서 앞으로 있을 험난한 여정을 잘 버틸지 노파심에 걱정한다. 이후 80화에서 재등장. 다르프레아 방면에서 아서를 향해 공격 태세를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