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서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1기) === 52화 바이젤 마을 동쪽에 위치한 오단 숲 근처 마을 아이들 틈에 섞여 첫 등장. 마을 대지주의 어린 아들 펠리오의 시종으로 일하고 있었고, '''아만드'''라는 가명을 사용 중이었다. 수 년전에 마을 근처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아만드를 꼬마 펠리오가 발견해서 집으로 끌고 와 정성껏 보살펴줬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펠리오 집에서 일하게 된 것. 고서의 경우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의 경우 앨런이라는 가명을 쓰고 괴물이 되어버린 데일에게 자신의 갑옷을 입히고 같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나온다.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잠깐 나오는데 이때는 앨런의 모습으로 나온다. 등장 당시 마침 아이들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코스프레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아만드가 맡은 역할은 "색욕의 죄". 한편, 이 때는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멜리오다스]]는 물론 다른 대죄 일행들도 모두 아만드가 고서인 줄 몰랐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른 내용으로 코스프레 놀이라기 보다는 아래 서술된 갑옷 괴물과 만나 자신의 갑옷을 씌워주고, 자신은 변장을 해서 쉴 때마다 괴물에게 책을 읽어주었다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책을 사러 나간 동안 변장 고서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와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를 만나고 [[반(일곱 개의 대죄)|반]], [[멜리오다스]], [[킹(일곱 개의 대죄)|킹]]이 기사단과 조우한 때 적절히 괴물 옆에서 나타나 성기사의 공격으로부터 괴물을 지켜내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괴물의 목을 주저 없이 절단해서 성기사들과 평화적인(?) 해결로 싸움을 피한다. 이후 내용은 갑자기 전투에서 잠시 이탈하는 이유가 괴물이 뿜은 냉기를 맞아서 안경이 뿌옇게 되어서이지만 이후 괴물을 죽이는 것은 동일하게 전개된다.][* 과거에 만난 적 있는 [[멜리오다스]]라면 갑옷과 관계 없이 알 법 하지만, 변장한 상태라서 못 알아본 듯.] 그러나 마을 인근의 오단 숲에서 인간과 악마가 섞인 괴물이 등장하자 대죄 코스프레 놀이에 심취해있던(...) 펠리오의 강요로 인해 괴물과 효암의 포효 기사단 그리고 '''진짜''' 일곱 개의 대죄 등 3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 침입하게 되었다. 펠리오의 민폐 행위로 인해 괴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아만드는 펠리오를 구하고 자신은 괴물에게 살해당한 듯했으나... '''조금 뒤 멀쩡한 모습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이 때 일곱 개의 대죄 전우들간의 재회 장면이 꽤 재미있다.] 그의 진짜 모습은 핫팬츠에 멜빵을 착용한 곱상한 인상의 소년. 갑옷을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단원들은 아만드가 고서임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고, 갑옷을 입고 있던 괴물은 다른 이였던 것. 정확히는 10년 전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지면서 인적이 없는 숲 속으로 들어갔다가 어떤 괴물[* 곰보다 더 큰 기형적인 덩치에 '''인간의 눈'''을 가졌다.]을 만나서 그 괴물을 위해 갑옷을 넘겨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어스름의 포효 리더인 [[슬레이더(일곱 개의 대죄)|슬레이더]]에게 그를 내버려두면 안되냐고 묻지만 저 괴물의 목을 가져가는 것이 임무라고 하고 멜리오다스가 갑옷을 입은 건 누구냐고 묻자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둘이 죽어도 갑옷 거인의 목은 가져갈 수 있다고 어스름의 표호가 전투 태세를 취하자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참수한 괴물의 머리를 넘겨주며''' 삼파전이 벌어지면 근처 마을은 전멸이 필시, 이걸로 죽은 기사들도 위로해 줄 수 있을거라고 설득해 현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설마 그런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면서 동정하고 있는 거냐고 킹이 묻자 자신이 동정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멜리오다스가 이런 괴물은 처음본다고 하자 희미하게 느껴지는 마력의 냄새로 봐서 원래는 인간이라고 말하며 참수당한 괴물이 변형을 하면서 다시 일어나자 4명이서 함께 힘내서 막아보자고 하면서 '''목은 장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목이 잘려도 살아나는 괴물이 어딜봐서 원래 인간이냐고 묻자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성기사의 영락한 몰골'''이라고 설명하며 원래는 사악한 마력을 억제하기 위해 갑옷을 입혀뒀다고 하며 펠리오를 안고 3명이서 버텨달라고 하면서 펠리오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뒤, 펠리오에게 자신은 괴물을 막을 테니까 마을에는 혼자 돌아가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와서 빛의 화살로 시간을 벌면서 잡힌 멜리오다스를 구하는데 일조하며 화살에 맞는 괴물이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때를 보여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고 설명하며 그냥 죽이면 안되냐고 묻는 반에게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니 자신은 죽일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반이 심장을 적출하면서 심장이 적출되고도 인간 부분이 뭔가 중얼거리자 심장을 빼았겨도 그렇게나 그를 잡는 풍경이 어떤 것인지 의문을 가지지만 심장이 적출당한 괴물이 마신처럼 심장이 하나가 아니며 원래 데일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멜리오다스가 괴물을 물리치는 것을 주저하다가 엘리자베스에게 리즈가 선물로 준 검을 받으면서 끝장내고 시체를 묻어준 뒤[* 여기서 또 전개가 갈리는데 킹이 인위적으로 마신을 만드는 것까지 추측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원작에선 멜리오다스가 바이젤에서 길라가 말한 마신족의 부활이란 말을 토대로 적이 성기사뿐만이 아니란 사실을 추측하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멜리오다스가 성기사장이 관여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말하면서 데일의 육체에 남아있다가 반이 뽑은 구근의 기억을 들여다봐서 현 성기사장인 헨드릭슨이 관여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돼지의 모자 주점에서 엘리자베스가 왕국을 구하기 위해 협력해달라고 하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왕녀라고 신분이 밝혀지자 자신을 일곱개의 대죄로 임명한 것은 국왕이니 그 딸인 왕녀가 요청한 일이라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승낙한 뒤, 유쾌한 재회 기념 파티를 벌인다. 파티 도중 같은 종족이 한명도 없다는 언급을 하는데, 이것이 의외로 복선이 되었으며[* 그때 당시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생각되었지만 고서는 이미 종족을 파악했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 엘리자베스는 여신족,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이다.인간족의 반이 있는데 종족이 다르다는 언급은 멜리오다스는 물론 엘리자베스까지 인간이 아님을 눈치 챈 것.] 멜리오다스에게 그 당시 단장을 기절시킨 범인이 멀린이라고 알려준 뒤 다이엔의 기억을 보고 30피트인데 29피트라고 속이고 있다고 밝혀서 맞고,[* 무감각한 멜리오다스에게 엘리자베스가 여자의 비밀을 밝히는 건 실례라고 알려준다.] 반의 기억을 보면서 반이 12년 전 에든버러에서 [[근무태만|만취해서 피지컬 헌트로 다이엔과 킹의 체력을 빼앗고 팔굽혀펴기 10만 회를 하고 잤다는 사실]]을 밝힌 뒤, 킹의 기억을 들여다보다가 헬브람이란 남자 때문에 제 실력을 낼 수 없다고 말하면서 추가적인 정보는 가디언에 의해 입이 막히며 자신을 찾아온 펠리오에게 변장을 했을 때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초상화를 참고했다고 밝히며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엘리자베스가 납치되자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은 왕국 수도에 침입한다. 어스름의 포효 리더 슬레이더와 잠깐 대치하나, 특기인 정신공격 및 침착한 언변술[* 당시 리오네스는 '''"대외적으로는"''' 왕이 "와병" 중인 관계로 두 명의 성기사장이 대리 통치를 하고 있었는데, 독자들은 다 알다시피 이는 쿠데타 세력이 왕을 감금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 언플한 것이다. 그래서 고서가 슬레이더에게 "왕이 우리 일곱 개의 대죄가 반역자라고 직접 선포한 거 너님이 들은 적 있냐", "왕이 아프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거 들은 적 있냐"이라고 지적하자 슬레이더는 전모를 뒤늦게 깨닫고 [[데꿀멍]].]로 왕의 충신인 슬레이더를 멘붕시켰다. 뒤이어 성기사장 [[프라우드린|드레퓌스]]와 일대일로 대결하면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나, 드레퓌스의 정신 속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아쉽게도 패한다. 대결 도중에 정신공격을 통해 드레퓌스의 과거 회상을 살짝 보여주기도 한다.[*스포일러2 이 과정에서 '''십계의 일원'''인 [[프라우드린]]이 고서의 존재를 확인했다.] [[헨드릭슨]]의 주문으로 인해 신세대 성기사들이 마신의 피가 깨어나면서 마신으로 변하기 시작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길라]]가 마신으로 변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덕분에 헨드릭슨 사망 후에도 능력을 유지한 신세대 성기사는 길라가 유일하다.] 전쟁이 끝나고 다른 기사단원들과 함께 누명을 벗고 신원이 복구 되었다. 왕국 건국 기념 축제를 앞두고 앞두고 도성 재건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길라의 집 2층에서 길라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102화에서 '''길라와 [[섹스|검열삭제]]를 하는 모습'''을 마지막 컷에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