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도로/대한민국 (문단 편집) == 노선번호 부여 방식 == ||'''고속국도 등 도로 노선번호 및 노선명 관리지침'''(시행 2017. 11. 22. 국토교통부예규 제188호, 2017. 11. 22., 일부개정) 제5조(고속국도) ①남북방향은 홀수번호, 동서방향은 짝수번호를 부여하되, 남북방향은 서쪽부터 동쪽으로 오름차순으로, 동서방향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오름차순으로 노선번호를 부여한다. ② 간선노선축은 두 자리 숫자를 부여하되, 남북방향은 끝자리 5번, 동서방향은 끝자리 0번으로 한다. ③ 보조노선축은 두 자리 숫자를 부여하되, 남북방향은 끝자리에 1, 3, 7, 9번, 동서방향은 끝자리에 2, 4, 6, 8번을 부여한다. ④ 간선노선축 또는 보조노선축과 연결되는 지선은 세 자리 숫자를 부여하되, 두 자리까지는 관련이 되는 간선노선축 또는 보조노선축의 번호를 부여하고, 끝자리는 남북방향은 1, 3, 5, 7번, 동서방향은 2, 4, 6, 8번을 부여한다. ⑤ 순환노선축은 세 자리 숫자를 부여하되 해당 지역별로 다음 각 호와 같이 첫째자리를 부여하고 뒤에 00번을 부여한다 1. 서울 : 1 2. 대전 : 3 3. 경기도(수도권) : 4 4. 광주 : 5 5. 부산 : 6 6. 대구 : 7 ⑥ 순환노선축과 연결되는 지선은 세 자리 숫자를 부여하되, 첫째자리는 관련이 있는 순환축 번호를, 둘째자리는 시계방향으로 1번부터 순서대로 부여하고, 끝자리는 0번을 부여한다. || 현행 노선번호 부여 방식은 2001년 5월 24일 개정된 것[* 이전에는 경부 1, 경인 2, 호남 3, 영동 4, 동해 5, 남해 6, 구마 7, 울산 8 등 '노선 지정' 순서로 했다. 흔히 '착공일'이나 '일부/전구간 개통일' 순서라 잘못 알려져 있어, 경부고속도로가 경인고속도로보다 더 늦게 전구간 개통됐는데도 왜 경부가 1이고 경인이 2이냐 등의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노선 지정 순서에 따른 번호에 불과하다. 경부선은 '국토의 대동맥'이라는 상징성과 중요성까지 감안하여 1번을 준 것도 있고.]으로, 종축-횡축 개념을 적용하여 [[미국]]의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시스템과 매우 흡사하다. 사실상 지선 번호 부여를 제외하면 같다고 볼 수 있다(한국은 일단위에, 미국은 백단위에 지선 번호가 붙는다). * 남북을 잇는 노선의 번호는 홀수(1, 3, 5, 7, 9)로 끝나며, 그 중 5로 끝나는 노선을 주간선 노선으로 정한다. 남쪽이 기점이고 북쪽이 종점이다. 예를 들어, [[경부고속도로]]는 최남단인 [[구서IC]]가 기점, 최북단인 [[양재IC]]가 종점이다. * 주간선 노선의 경우 최서단의 [[서해안고속도로]]가 15번이고, 이후25[* [[호남고속도로|호남]], [[논산천안고속도로|논산천안]]], 35[* [[통영대전고속도로|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중부]]], [[중부내륙고속도로|45]], [[중앙고속도로|55]]를 거쳐 최동단의 [[동해고속도로]]가 65번을 부여받았다. * 보조간선 노선의 경우 십의 자리는 가장 가까운 주간선 노선의 십의 자리를 부여하고, 일의 자리는 1, 3, 7, 9 중 하나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서해안고속도로]]의 보조간선 노선인 [[평택파주고속도로]]의 노선번호는 17번, [[호남고속도로]]의 보조간선 노선인 [[순천완주고속도로]]는 27번이다. * 지선 노선의 경우 간선 노선의 뒷자리에 종축은 1, 3, 5, 7, 9를, 횡축이면 2, 4, 6, 8을 붙인다. 예를 들어, [[중앙고속도로]]의 [[중앙고속도로지선|지선]]은 55 뒤에 1을 붙여 551이 된다. 또한 지선 번호는 남쪽 혹은 서쪽에 있는 지선일수록 번호가 낮고 동쪽 혹은 북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나, 최근에 건설된 지선들은 이 규칙이 무시되어 건설순 혹은 지정날짜 순으로 배정되는 경우도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포항신항만 구간은 202번, 익산 ~ 완주 구간은 204번을 배정)이 지정날짜 순으로 배정받은 대표적인 예이며, [[호남고속도로지선|호남지선]](251)과 [[고창담양고속도로|고창담양]](253)이 건설 순으로 지정받은 대표적인 예이다. * 동서를 잇는 노선의 번호는 짝수(0, 2, 4, 6, 8)로 끝나며, 그 중 0으로 끝나는 노선을 주간선 노선으로 정한다. 서쪽이 기점이고 동쪽이 종점이다. 예를 들어, [[영동고속도로]]는 최서단인 [[서창JC]]가 기점, 최동단인 [[강릉JC]]가 종점이다. * 주간선 노선의 경우 최남단의 [[남해고속도로]]가 10번이고, 이후 [[새만금포항고속도로|20]], [[서산영덕고속도로|30]], [[평택제천고속도로|40]], [[영동고속도로|50]]을 거쳐 최북단의 [[서울양양고속도로]]가 '''60번'''을 부여받았다. * 보조간선 노선의 경우 십의 자리는 가장 가까운 주간선 노선의 십의 자리를 부여하고, 일의 자리는 2, 4, 6, 8 중 하나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남해고속도로]]의 보조간선 노선인 [[광주대구고속도로|광주대구]], [[함양울산고속도로|함양울산]], [[울산고속도로]]의 노선번호는 각각 12, 14, 16번이다. * 횡축 지선 노선의 경우 간선 노선 번호의 뒷자리에 2, 4, 6, 8을 붙인다. 종축 지선은 1, 3, 5, 7을 붙인다. 예를 들어, [[남해고속도로]]의 [[남해고속도로제1지선|제1지선]]과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제2지선]]은 10 뒤에 각각 2와 4를 붙여 102, 104가 된다. [[남해고속도로제3지선|남해3지선]]은 횡축 고속도로의 종축 지선이므로 5가 붙어 105를 부여받았다. * [[상주영천고속도로]]는 횡축임에도 불구하고 30 뒤에 1이 붙어 301번이 된다. 사실 이 번호는 [[서산영덕고속도로]](30)와 [[경부고속도로]](1)를 잇는다는 의미가 크다. * 대도시의 (외곽)순환선은 n00번을 쓴다. n에 들어가는 숫자는 원래 권역별 구)우편번호의 번호를 차용하였으나 우편번호체계가 개정되면서 더 이상 우편번호와 연관지을 수가 없기 때문에 법령에는 그냥 도시권별로 백의 자리에 임의의 숫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변모했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특별시]]) - 100 * 순환선의 보조노선의 경우 [[제2경인고속도로|110]], [[경인고속도로|120]],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130]] 등 10의 자리를 늘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 노선들은 경인선으로 분류된다. * 비어있는 번호 - 200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순환선이 따로 없이도 [[동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삼척 연장안이 확정되면 거대한 순환선 구조가 완성된다. 단, 중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아닌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만난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대전광역시]]) - 300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경기도]]) - 400 *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광주광역시]]) - 500 *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부산광역시]]) - 600 *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어진다면 복잡해진다. 이 쪽도 옛 우편번호가 600번대였기 때문. 이 경우 경인선(서울,인천) 처럼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보조노선으로 취급해 610,620,630 등으로 붙이거나 [[동해고속도로]]의 지선으로 취급하여 652번으로 붙이는 방법이 있다. *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대구광역시]]) - 700 * 비어 있는 번호 - 800([[황해도]]), 900([[평안도]]), 1000([[함경도]]), 1100, … * 이 경우 남북통일 이후에는 좀 더 복잡해질 수 있다. 평안남도와 평안북도 지역이 900번을 쓰는데, 900번을 쓸 대표도시가 평양, 남포, 신의주 모두 3개가 있다. 평양순환고속도로를 짓는다면 900번이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 신의주와 남포순환고속도로를 짓는다 가정하면 복잡해질 수 있다. 000번을 쓰는 함경도의 경우에는 1000번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제1의 중추 고속도로라는 대표성을 감안하여, 1번이 유지되었다.[* 그 외에도 북서-남동 방향이다 보니 종-횡축 구조에 끼워넣기 어려운 점도 고려되었을 것이다. 밑의 9.미래 단락의 지도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찾으라면 지리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아예 찾지 못할 것이다. 기존 도로 중에서도 영동고속도로(구 4)와 신갈안산고속도로(구 12), 서해안고속도로 안산~서창 구간(구 11)이 통합되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구마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지선으로 바뀌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