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도로/일본 (문단 편집) === 기타 === 시설이나 선형은 새로 지어진 곳은 한국 고속도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오래된 곳은 한국 고속도로에 비하면 한국의 [[자동차 전용도로]] 수준이다.[* 예를 들면 27번 국도 전주~순창, 33번 국도 진주~고령, 38번 국도 제천~고한, 31번 국도 일광~강양 구간등이 있다.] 대부분의 구간이 70~90년대에 지어졌고 선형 개량이 많이 되지 않아서 선형이 한국 고속도로에 비하면 불량하다. 심지어 60~70년대에 만들어진 터널을 개량 없이 아직도 쓰는 구간마저 존재한다.[* 한국은 60~70년대에 만들어진 터널이 아직도 쓰이는 곳은 호남고속도로 호남터널, 경부고속도로 경주터널 그리고 남해고속도로 사천터널, 하동터널 '''단 네 곳'''이며 이 터널들마저도 전부 확장 및 개량이 되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가 2010년대까지 계속 선형 개량이 되는 한국과의 차이점. 도로 포장 수준은 매우 좋다. 터널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이 아스팔트 포장이다. 통행료를 받는 [[왕복 2차로 고속도로]]가 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이런 고속도로들은 대부분 '잠정 2차선 개통'이라고 하여 추후 4차선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선형도 고속도로에 걸맞은 수준으로 갖춰져 있다.--[[88올림픽고속도로]] 같은 것과는 비교하면 안 된다.-- 이들의 제한속도는 70~80km/h 정도로 한국의 자동차 전용도로 수준이다. 국토 면적 대비 총연장도 한국에 밀린다. 국토 면적은 한국의 4배씩이나 되면서[* [[군사분계선|휴전선]]이남 한정. 한반도 전체로는 1.8배 정도 된다.] 통행료를 받는 구간의 연장은 한국의 2배 수준이다. 대신에 도시고속도로 노선 구축은 한국보다 좀더 앞서 조밀하게 발달하였다. 일본 대도시에서는 복층식 도시고속도로를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가 대부분 콘크리트 블럭인 데 비해 일본은 대부분 철제 가드레일을 사용하며, 2차로 노선은 아예 중앙분리대도 없이 중앙선 위에 철봉이나 와이어로프를 세워둔 형태가 대부분이다. 다만 방호성의 우수성을 고려해 메이신[* 상하행선 사이에 높이차가 있는 구간이 많다.]과 신토메이, 신메이신고속도로는 대부분 콘크리트 블럭을 채택하고 있다. 산이 많은 지형상 터널이 유럽의 고속도로보다 많은 것도 특징. 장대 터널의 경우 8,650m의 [[에나산 터널]], 11,055m의 [[칸에츠 터널]], 10,710m의 히다 터널 등 긴 터널이 있다. 대부분의 터널에 갓길이 없다.[* 한국의 재정 왕복 4차선 고속도로의 2001년 이후 개통된 터널은 갓길이 있다. 그 이전에 개통한 구간의 경우 터널이 거의 없고 있어도 소터널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한국의 갓길 없는 재정 고속도로의 왕복 4차선 장대 터널은 '''단 9곳'''이다. 민자 고속도로 역시 2006년에 개통한 대구부산선을 제외하고 모두 갓길이 있다. 다만 왕복 6차선 이상 터널은 갓길이 없다.] 대신 1km가 넘어가는 장대 터널의 경우 한국의 국도 터널과 비슷하게 비상주차대가 있다. 휴게소가 규모별로 SA(Service Area)와 PA(Parking Area)로 구분되어 있다. SA는 규모가 큰 휴게소이며, PA는 규모가 작은 휴게소나 간이 휴게소를 말하며, 한국의 '[[졸음쉼터]]'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도 일부 간이 휴게소에 PA에 해당하는 '[[주차장]]'이라는 명칭을 쓰는 경우가 있다.] PA 중에는 주차장이 넓은 곳도 있으며, 자체 휴게소가 없는 대신에 지역 특산품 판매장을 세우는 경우도 있다. SA는 50km마다, PA는 15km마다 세운다. 지역마다 SA와 PA의 특징은 달라서, [[홋카이도]]의 경우 편의점 하나 세워놓고 이걸 SA라고 할 정도로 홋카이도 내 고속도로 전 구간에 있는 휴게소(SA)의 개수가 10곳이 되지 않는데다 한국 고속도로의 휴게소에는 당연하게 있는 주유소조차 딱 3곳에만 있으니 인프라 대비 편의성은 떨어지는 편이며, [[수도고속도로]]와 한신고속도로의 경우에는 SA가 없으며 PA만 있다. --음식이 맛없으면 나가서 먹으면 되거든-- 노선이 시내에 위치하다 보니 간선 고속도로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은 편으로, 특히 기존의 요금소 부지를 전용해서 주차 구획이 10개도 되지 않는 곳이나 하코자키PA처럼 고층건물의 옥상, 또는 중간층을 이용하는 곳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