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속버스 (문단 편집) ==== 협정운행 ==== [[파일:협정.jpg|width=300]]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승차홈이다. 위의 사진에서 나온 전세버스 업체는 천안시 업체인 영진관광으로, 금요일과 주말에 서울-천안간 임시차량이 고정적으로 투입된다.] 주말이나 명절을 앞둔 때에는 고속버스 노선의 일시적인 수요 폭증, 고속도로 정체 때문에 해당 고속버스 업체의 예비차들로도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사전에 고속버스 업체와 협의하여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전세버스 업체의 차량을 투입되어 운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정운행에 투입되는 전세버스는 차량에 협정운행 중임을 표시해야 한다. 물론 고속버스뿐만 아니라 시외버스도 협정운행을 한다. 하지만 [[금호고속]] 같이 고속/시외/전세버스 사업부가 모두 있는 업체의 경우에는 사업부 간에 공동운수 협정을 맺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고도 모자라서 인근 지역에 있는 관광버스 업체를 불러다가 협정차량으로 운행하기도 한다.(특히 대전복합-서울경부) 하지만 전남 지역 직행 노선에 투입될 '''자사 노선차량을''' 전세버스로 돌리고 빈 자리에 협정운행 차량을 채워넣었다는 게 밝혀져 논란이 있었다. [[http://ikbc.co.kr/kor/news?nwCd=main_news_05&mode=view&nwid=280823&menuId=56_65_76|기사]] 참고로 이런 날은 고속버스의 배차 간격이 웬만한 시내버스보다도 짧다. 그리고 전세버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고속버스로는 정말 보기 힘든 [[자일대우버스 BX212|BX212]]도 볼 수 있고, 운이 안 좋으면 장거리 노선에 SD급 차량이 들어오거나 5분 뒤에 떠난 정규 차량이 본 차량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있다. 협정을 맺고 운행하는 전세버스는 당연히 고속/시외용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실시간 도착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검표는 검표직원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용 QR코드 리더기 또는 스마트폰 고속버스 검표앱으로 대체한다. 심야시간, 특히 0시를 넘어가는 시간엔 이런 협정차량이 많이 투입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