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페이스 (문단 편집) ====# [[스크림 6|6편]] #==== '''범인 : 이선 랜드리, 퀸 베일리, 웨인 베일리''' ''' 페이크 범인 : 그렉, 제이슨 ''' 처음으로 범인이 셋인 작품이다. 이들은 모두 전작의 범인중 하나인 리치의 가족으로[* 이선 또한 웨인의 아들중 하나이다] 리치를 죽인 샘에게 복수를 위해 뭉쳤다. 웨인의 경찰 신분을 이용하여 수사망을 피해가고 퀸의 죽음을 위장하였을 뿐 아니라, 또다른 고스트페이스인 제이슨과 그렉도 이용해먹고 살해하는 등 가장 지능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다만 웨인 본인 뿐 아니라 주인공 일행은 물론 다른 수사관들도 사건 현장에 그대로 있었는데 그 사이 퀸의 죽음을 어떻게 위장한건지에 대해 제대로 언급하지 않아, 개연성 부족이라는 지적도 많다] 또한 진짜 FBI 요원인 커비가 작중 시점 2달전에 해고되었다고 거짓말하여 자매들의 피아 식별을 방해하고, 웨인이 직접 총으로 쏴 커비를 리타이어 시켰다. 마지막으로 1대 고스트페이스 빌리의 딸인 사만다에게 고스트페이스 가면을 쓰는 것을 강요해 본작의 모든 살인행각을 뒤집어 씌울 참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에 없었던 인물이자, 끝까지 끈질기게 버틴 커비가 이들의 종말이 되었다.[* 커비가 이미 자매에게 진실을 불려고 할때 칼자국과 피로 몸이 성한데가 없었다. 주인공 보정의 끝판.] 이들이 카펜터 자매를 포위해 모든 것이 끝났다 싶은 상황에서, 웨인에게 총을 맞고도 살아있었던 커비의 사격이 둘에게 도망갈 틈을 주었던 것. 그 와중에 타라는 이선 때문에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사만다의 칼을 쥐고 떨어지는 임기응변으로 그의 입에 칼을 깊숙이 찔러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했다. 사만다 또한 커비에게 받은 총을 쏴 퀸에게 헤드샷을 날려 처치했다. 마지막으로 뒤늦게 쫓아온 웨인 또한 쏘려고 하지만, 하필 총알이 바닥나 버려 몸싸움을 하던 도중 1층으로 추락하고 만다. 먼저 깨어난 사만다는 아버지가 쓰던 망토와 칼이 걸린 유리장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것들을 챙긴다. 한편 늦게 깨어난 웨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고스트페이스가 그를 조롱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당황한 웨인의 뒤로 고스트페이스 가면을 쓴 사만다가 나타나고 그대로 기습당해 말그대로 온몸이 난자 당한다. 그러다 마지막 한 방을 날리려던 찰나 타라가 나타나고, 사마라는 그를 살려주는가 싶다가 타라의 눈치를 슬쩍 보고 곧바로 빌리의 칼에 눈을 깊게 찔러버린다. [* 이때 타라는 죽여도 된다고 눈치를 주긴 했지만, 사마라가 너무 잔혹하게 죽이는 바람에 약간 걱정스런 표정으로 사마라를 쳐다보는 개그를 한다. 더군다나 사마라는 아빠처럼 즐기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어쨌든 모든 것이 끝났다... 싶었지만 스크림 시리즈 클리셰대로 죽은 줄 알았던 이선이 살아나 둘에게 달려들었다....가 커비가 스튜가 맞아 죽었던 TV를 던져 머리에 브라운관 스크린을 그대로 맞아 사망한다. 영화의 호평과는 별개로 고스트페이스들 중에서는 평가가 높은 편은 아니다. 고스트페이스가 고스트페이스를 살해하는 오프닝과 초반 상점에서 보여주었던 과감하고 잔혹한 모습은 호평받았지만, 고스트페이스가 된 동기는 2편의 데비 루미스와 똑같은 데다 오히려 가족애가 강조되어 더 단순해져버렸다. 또한 대놓고 범인 티를 내는 이선[* 본작이 커비를 제외한 레귤러 캐릭터들이 5명이나 되는 관계로 신규 캐릭터들이 매우 적게 등장했고, 그래서 이선은 처음부터 용의선상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3편의 로만처럼 죽은 척을 했으나 그 방법이 너무 비현실적이었던 퀸, 그리고 액션이 엄청났으나 2편의 미키보단 아래였는데다 막판에 너무나 비굴해져버린 웨인까지 3명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각각 인물들이 가지는 단점이 큰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