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페이스 (문단 편집) ====# [[스크림 2|2편]] #==== 첫 장면부터 극장에서 몰래 잠입하고 흑인 커플 둘을 살해하는 대담함을 보여주었으며, 초기 희생자들은 1편에서 빌리와 스튜가 죽였던 희생자들의 이름을 공유하는 등 1편 사건의 모방범인 것처럼 행동한다. 용의자가 비교적 적었던 1편과는 달리 시드니에게 원한을 가진 코튼, 남자친구 데릭, 룸메이트 할리, 특종을 위해 뭔들 못할 게일 웨더스(...)까지 있어서 시드니는 잠적을 결심하게 될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한에 몰린다. [[파일:Loomis_and_Mickey.jpg|width=400]] '''범인: 데비 루미스(가명: 데비 솔트), 미키 알티에리''' [* 둘을 구분할 수 있는 단서는 역시 손이다. 미키는 왼손잡이이기 때문. 다만 루미스 역시 미키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기 위해 왼손잡이인 것처럼 행동해서 헷갈릴 수 있다.] 미키는 그저 명성을 얻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그리고 순순히 잡혀줄 생각까지 있었는데(!), 이는 어차피 영화의 탓으로 돌리면 멀쩡히 풀려날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사실 이 모든 사건을 계획한 사람은 공범인 데비 솔트이다. 그녀의 이름은 가명으로, 본명은 데비 루미스이다. 아들의 죽음에 분노해 시드니에게 복수하고자 했던 것이었고, 이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이코패스인 미키를 섭외한 것이다. 그러나 환상의 콤비였던 스튜와 빌리와 다르게, 루미스 부인은 미키를 쏘아 죽이는데 이는 미키에게 다 덮어씌울 심산이었기 때문. 자신은 그저 복수를 위해 그를 이용한 것 뿐이었다고 합리화를 해대며 시드니를 죽이려 한다.[* 행적을 짚어보면 알 수 있는데, 작중 살인 행각들은 거의 다 미키의 짓이었다. 루미스 부인이 확실히 죽인 사람은 랜디.] 하지만 난입한 코튼의 블러핑으로 시드니는 살아남고 루미스 부인은 그에게 죽임을 당한다.[* 루미스 부인이 시드니를 배후에서 칼로 위협한채로 코튼에게 시드니가 죽으면 당신이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고 시드니를 죽이라고 하지만 정작 코튼은 시드니를 죽일생각이 없었다. 시드니에게 토크쇼 얘기를 꺼낸게 그 반증으로 눈치챈 시드니가 '함께나가요.' 라고 말하자 주저없이 루미스 부인을 쏜다] 몇 초 후, 미키는 비명을 지르며 일어서지만 게일과 시드니에 의해 재빨리 총에 맞아 죽는다. 마지막으로 시드니가 주저없이 [[확인사살|루미스의 이마에 총을 대고 쏘자]] 게일이 놀라는데 혹시 모르잖느냐며 쿨하게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