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애신 (문단 편집) === [[유진 초이]] === >조심하시오, 미군의 총은 양반 상놈 안 가리니까. 민주적이라. >합시다. 러브. >보호요. 할 수 있으니까. >조선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내 옆이오. 눈에 띄는 것은 나일테니... 초반에는 서로를 적대하는 듯했으나, 이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나중에는 완전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결국은 [[김희성|정혼자]]와 맺어진 정혼 관계를 깨게 만든 결정적 사유가 된다. 위장으로 부부 행세를 하긴 했지만 반지도 나누어 꼈고[* 애신이 사랑한다고 말하며 직접 끼워 주었고, 이후에도 유진은 반지를 빼지 않는다. 애신 역시 반지를 목걸이에 걸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서로의 마음이 진심이었으니 실질적으로도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주일 미국 공사관에 진입할 때에도 유진은 애신이 본인의 아내라며 보호를 요청하였고, 카일이 이를 증언해 주었다. 마지막화에서는 대처를 잘 하였다는 유진에게 애신은 "난 어느 훌륭한 미국인의 아내라." 고 대답한다. 정혼자인 김희성, 자신만 한평생 바라봐 온 구동매를 뒤로 하고 애신이 유일하게 애정을 표현한 사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