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국제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시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양국제고 초기 조감도.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고양국제고 최종 조감도.png|width=100%]]}}}|| || '''초기 설계안''' || '''최종 설계안''' || || {{{#!wiki style="margin:0 -10px" {{{#fff {{{#!folding 안내 펼치기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파일:gggbuilding.jpg|width=100%]]}}}}}}}}}}}} || 처음 건설 계획이 발표될 당시에는 거의 대학교 캠퍼스 수준의 미래지향적인 건물이었으나, 착공할 즈음이 되자 일부 설계가 변경되며 초기 설계안 만큼의 시설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고양국제고등학교는 [[위시티|식사지구 위시티]]의 기부채납 형식으로 건설되었는데, 위시티의 분양이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잘 이루어지지 않자 예산 문제로 인하여 설계가 변경되었다는 말도 있다.] 2011년 교과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 시설학교 선정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사진 속 일명 '해리포터 계단'[* 참고로 저 계단은 3층까지만 쓸 수 있고 3~4층, 4~5층 계단은 막혀 있다.]에 마음이 끌려 학교에 온 학생들도 꽤나 있다. 외부인이 보기엔 유리로 된 벽 등이 굉장히 예쁘다. 특강을 위해 온 외부 강사들도 항상 '학교가 너무 예쁘네요'라고 말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전형적인 [[커튼 월|유리궁전]]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겨울엔 춥고 여름에는 덥다[* 물론 교실이나 특별실 안은 매우 쾌적하다. 왜냐면 에어컨 및 난방이 24시간 무제한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중앙 현관 부분은 여름철에 층을 올라갈 수록 달라지는 기후를 체감할 수 있다. 3층이 [[온대 하우 기후|Cw기후]]라면 4층은 아열대기후[* [[쾨펜의 기후 구분]]에 아열대 기후는 없다.], 5층은 [[열대우림기후|Af기후]]다. 때문에 한여름에 2학년들은 5층 자습실을 사용하지 않고,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각 학년별 5반 교실들은 건물 구조상 창문이 외부와 접해있지 않다. || '''층''' || {{{#fff '''시설'''}}} || || 5층 || 2-1 ~ 2-8, 수학교실 2개, 5층 교무실, Study Hall II A/B, 쪽방 2개, 테라스 3개 || || 4층 || 3-1 ~ 3-8, 국제회의실, 4층 교무실, 과학실 2개, 과학준비실 2개, 쪽방 2개, 테라스 3개 || || 3층 || 1-1 ~ 1-8, 국제탐구실, 홈베이스, 미술실, 3층 교무실, 테라스 3개 || || 2층 || 다목적 쪽방 7개[* 순서대로 Action, Braveness, Creativity, Dream, Enthusiasm, Freedom, Generosity이다. 머릿글자가 알파벳 순서인데, 이를 졸업할 때가 다 되어서야 아는 학생도 많다. 학교 홍보자료나 시설안내도 등에 나와있는 공식적인 명칭은 다목적 강의실 혹은 회화실인데 평소에는 자기주도활동, 특별 멘토링, 동아리 발표회 부스로 활용된다. 그리고 '''신입생 면접'''용으로도 사용한다.], Wee-Class, Global Bridge 1~3, Language Bridge, 컴퓨터실, 방송실, 2층 교무실(본교무실), 시청각실, 테라스 3개 || || 1층 || 교장실, 학부모 운영회의실, 보건실, 행정실, 음악실, GGHS 역사실, 도서관, 급식실, 체육관 || || 지하 1층 || 국악실(체육관동), 안무실(체육관동), 노래방(체육관동), 운동기구(체육관동), 주차장(교사동) || '''홈베이스''' 본교 3층에 위치한 홈베이스에는 컴퓨터 2대, 복사기 및 프린트 2대 등이 있어 재학생들의 편의시설을 담당하는 장소라고 볼 수 있다. 주로 개인 노트북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컴퓨터실을 이어 수행평가나 과제연구에 도움을 주는 제2의 구원의 손길이다.[* 그래도 웬만하면 컴퓨터가 필요한 일은 집이나 기숙사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공식 명칭은 북카페이다. 2022년 여름방학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지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과 스탠딩 선반 등이 추가되어 공부를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었다. '''시청각실''' 시청각실은 학생회 행사, 교육, 인문학 특강 등의 일정이 있을 때 1,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다. 좌석이 푹신하고 편한데다가 접이식 책상이 있어 편하기는 한데 276석의 적은 좌석으로 인해 400명[* 행사 때 보통 집결되는 1,2학년 전체 인원]을 수용하기엔 공간이 역부족이다. 때문에 남는 인원들은 등받이 없는 딱딱한 보조의자에 앉아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관습적으로 무대 기준으로 시청각실의 왼편은 2학년이 오른편은 1학년이 앉는다.창문이 있긴 하지만 환기 여건도 좋지 않아서 행사가 진행되다 보면 공기가 매우 텁텁해진다. --그래서 시청각실에서 무언가를 하거나 강의를 들으면 자는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본래 카펫 바닥이었는데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실제로 좀 더럽긴 했다) 2020년에 코로나로 학생들이 없는 사이에 장판으로 뚝딱 바꿔버렸다. '''체육관 (Eagle Gym)''' 체육 수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며 학교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사용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벽마다 체육대회 기념사진이나 플로어볼 팀, 단체 줄넘기 팀 등의 단체 사진이 걸려있다. 지하,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구성은 다음과 같다. * 2층 관람석으로 314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커플들이 뒷길 다음으로 애용하는 장소로 야자가 끝난 후 체육관에 와보면 커플들이 2층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1층 사무실, 체육기구실, 접이식 의자와 농구공이 있는 쪽 창고, 무엇보다도 강당, 무대 양 쪽 방[* 왼편은 밴드부의 악기 보관실, 오른편은 방송실로 이용된다.]이 있다. 농구골대가 양 옆에 각 3개씩 총 6개가 위치해 있으며, 평소에는 천장에 붙어있지만 정식 게임(체육대회, 농구대회 등) 시 사용할 수 있는 골대가 2까지 총 8개가 있다. 항상 열려있는게 정상이지만 안열려있을 때가 다반사. 점심시간, 저녁시간, 쉬는시간, 야자 이후 농구의 메카. 모의고사 쉬는 시간에도 내려와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심지어는 시험기간 조기입소를 하면 10시에 딱 맞춰 농구를 하러 내려오는 용자들도 만날 수 있다.) 2018년에는 체육관 벽면 양쪽에 턱걸이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벽걸이 철봉이 마련되었다. 샌드백과 배구 연습을 할 수 있는 기구도 마련되어있다. * 지하 체육관 지하에는 Fitness Center가 있는데, 런닝 머신[* 전원을 켜는 데 필요한 자석이 분실되어서 운동하고 싶은 사람은 자석을 직접 가져오는 것이 좋다. 다만 가장 안쪽에 있는 한 대는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 따로 가져올 필요가 없다.] 7대와 거꾸리, 파워랙, 신장/체중 측정기구, 레그익스텐션과 레그컬, 5종류의 덤벨과 두 개의 바벨, 벨트 등 다양산 기구가 구비되었다. 또한 탁구대 두 대와 라켓 그리고 공들, 국악실, Dancing Room[* 댄스부 피타의 활동 장소이다. 쪽방은 연극동아리 기린아 소품실로 사용된다.], 그리고 노래방이 위치하고 있다. 노래방은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에 많은 학생들에게 애용된다. 최신 곡들이 없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2015년 10월 DB를 업데이트하여 많은 곡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2015년 12월 한 학생이 고음을 지르다가 앰프가 터져서 사용불가 상태가 되었다. 언제 고쳐질지는 미지수. 2016년 6월 곧 재개된다는 공지문이 떴다. 그리고 그것이 실현되었다. 시설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이용하고 온 학생이 동네방네 뛰어다녔다. 학생들의 많은 이용으로 2016년 10월부터 마이크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마이크 하나는 단선되었다. 잘 조준하면 나오긴 나온다. 2017년 4월 즈음 새 단장한 노래방이 문을 열었다. 쇼파천이 덜렁거리던 소파도 깔끔하게 바뀌고 5개 정도의 노래방책이 생겼으며 흔들면 현란한 빛이 나오는 탬버린이 비치되었다. 2019년 하반기 즈음 한 번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그래도 없는 노래가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제한되어 10기 이후 입학생들은 아직 노래방 구경도 못 했다. 여담으로 국악실 앞에 있던 피아노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타건감은 최악이다. 종이로 건반을 만들었나-- '''도서관 (글숲마루)''' 2만 6천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학교 도서관으로 글숲마루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도서 동아리의 이름이기도 하다.] 도서 뿐 아니라 DVD, 잡지 등 다양한 자료가 구비되어 있다. 쉬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하러 오는 곳이며, 일부 과목은 이 곳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독서(1학년), 진로(2학년)] 도서부의 활동 장소이기도 하다. 도서 검색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 생활 중 문서를 인쇄할 일이 많은 학생들이 자주 찾는 복사기가 있는 곳이다. 보고서 제출 기간, 독서활동 제출 기간에는 한 손에는 A4용지, 한 손에는 복사카드[* 복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카드로, 행정실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 장을 인쇄하는 데에 30원 가량이 소모된다. 2016년 5월 16일부로 무료로 인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종이는 본인이 준비해야하지만.]를 든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곳곳에 푹신푹신한 소파가 있어 책을 베개 삼아 잠들기 좋다. 또 한쪽 구석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온갖 방석과 쿠션, 그리고 커다란 곰인형[* 잘 세탁하지 않아 더럽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은 3개월에 한 번씩 세탁하고 있다.]이 비치되어 있다. 이동수업시에는 사실상 단체 침대로 이용된다. 2016년 겨울에는 전기장판이 깔려서 추운 겨울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드러누워서 깜빡 잠 들면 등이 익어버릴 것 처럼 따뜻하다! '''미래로 가는 다리''' 학교 본관 3층과 기숙사 마당을 이어 주는 구름다리이다. 아침 등교 시간과 하교시에 학생들이 통과하는 곳이며, 정기적으로 인사 캠페인, 교복 착용 캠페인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약간 경사가 있어서 비가 오면 미끄럽다. 대걸레가 놓여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종례가 끝난 후 이곳에서 대걸레를 가져가 청소한 후 다시 가져다 놓는다. 등교 할 때만 미래로 가고 하교할 때는 다시 과거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학생들은 미가다 또는 미다리로 줄여서 부른다. 2020년, 코로나때문에 1학기 동안 청소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닫혀있어 이용이 제한된다. 물론 우천시에는 개방된다. 다만 체온 측정을 위해 1층까지 내려갔다 와야 하는건 덤 --열감지 카메라를 3층에 설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러한 무지성 방역정책으로 인해 B동에서 20초면 등하교할 수 있던 시간이 1층을 통해 돌아가느라 2분이나 증가했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학생들의 체력소모가 상당해졌다. 하지만 알게뭐야 마인드를 장착한 3학년들은 마찬가지로 무지성으로 문을 따고 다니기도.. 학생들의 반발이 하도 심해서인지 미가다는 다시 개방되었다.. '''기숙사''' 기숙사는 전 학년 공통으로 4인 1실로 운영된다. 각 방마다 두 개의 화장실[* 한 쪽은 변기, 세면대와 샤워실이 내부에 있으며 반대쪽은 샤워 시설이 없고 변기만 있으며 세면대는 화장실 외부, 문 바로 옆에 있다.][* 하지만 후술할 꿈동 지하1층의 방에는 화장실이 한개이다.]이 있다. 기숙사 홀에는 복사기, 컴퓨터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A동, B동 공통으로 수능까지 남은 날을 계산해주는 시계가 부착되어 있다. 1학년 2학기부터는 방 배정 시 '1시 이전 취침'과 '1시 이후 취침' 2가지 항목을 사전에 조사한 후, 취침 시간대가 맞는 학생들과 룸에 배정되도록 한다. '''기숙사 미래동 (Future Dorm)''' 2, 3학년 여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이다. 과거에는 A동이라 불렸다. 4인 1실 형태로 1층부터 9층까지가 있으며 1층이 급식실로 연결된다. 덕분에 아침을 먹을 때 많이 걷지 않고 바로 나올 수 있어서 꿈동 학생들이 부러워한다. 보통 비잔류 2학년 학생이 7~9층, 잔류 2학년이 3층, 나머지 층을 3학년이 사용한다. 미래동 2층에는 세탁실이 있고 2,3,4층 모두 복도자습실이 있다. 2층은 3학년 지정 복도자습실, 3층은 2학년 지정 복도자습실이고 4층은 자율 복도자습실이며, 큰 복자와 작은 복자 두 개로 나뉘어 있다. 여학생의 경우 복자(복도자습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보통 제비뽑기로 자리를 결정한다. 당첨되지 못한 학생들은 각자의 방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금요일 밤에는 세탁실이 붐비기 때문에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보통 빨래바구니로 줄을 선다.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음에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새치기를 할 수도 있으며, 다 된 빨래를 찾아가지 않을 경우 누군가 나의 세탁물을 옮겨놓고 세탁기를 사용해 나의 옷, 양말, 속옷 등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을 잘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세탁 시간이 20분 남은 걸 보고 20분 후에 왔더니, 남은 시간이 30분이 되어있는 매직을 가끔 경험할 수 있다. 미래동 2층에는 운동화, 줄넘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소독기와 보약 냉장고도 있으며, 뒷편에 작은 공간이 있어 줄넘기를 하거나 수다를 떨 수 있다. 꿈동과는 달리 교사동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12시 30분까지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 와이파이가 무지막지하게 느리다던가, 와이파이를 쓰려면 최대한 교사동에 가깝게 붙어야 한다[* 주로 비상계단에 앉아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입학설명회 등을 할 때 항상 미래동 2층과 3층이 개방된다. 때문에 2,3층 거주자들은 전날 방 청소를 말끔히하고, 복도에 늘어선 빨래건조대를 치워야 한다. 당일에는 조기입소를 해 외부인들을 맞이해야 한다. '''기숙사 꿈동 (Dream Dorm)''' 1학년 여학생과 1~3학년 남학생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B동이라 불렸다. 학교 3층 홈베이스와 여자 기숙사래미래동, 그리고 냄새길로 이어진다. 그래서 꿈동 2층 방을 쓰는 신입생 같으면 방을 나와서 교실까지 뛴다면 채 30초가 안 된다. 학생들의 성비가 1:3 정도로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꿈동 중하층 만으로도 커버가 된다. 특이하게도 언덕을 살려 학교를 지은 탓에 입구가 있는 층이 2층이며 1층은 지하에 가깝다. 심지어 지하 1층에도 방이 있다. 때문에 사감교사도 2층 입구의 사감실에서 상주하며, CCTV로 온 층을 감시하고 학생들을 여러 가지로 도와준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온갖 약품들이 약국을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아프거나 다친 학생들이 있으면 기본적인 처방을 해 준다. 필요한 경우 청소기나 뚫어뻥도 빌릴 수 있다. 꿈동에는 세탁실, 메인 자습실, 복도 자습실, 스탠딩 책상, 빨래 건조 회랑 그리고 사실상 출입불가인 테라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 6층은 남자만 사용하였으나, 이후 여자랑 반반씩 나누어 쓰다가[* 복도 중간을 가구로 막아놓고 여자 사감교사랑 같이 살았다.], 이젠 여자만 쓰게 되었기 때문에 남학생은 4층 계단에서 올라갈 수 없다. 5층도 4기가 1학년이던 2014년에는 가구로 중간을 막아 한 쪽은 1학년 여학생들의 복자, 나머지 한 쪽은 남학생들의 생활공간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남학생들 수가 계속 줄어들어서 이 5층 또한 여학생들만의 공간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6기 때부터는 4층까지 여자가 차지해서 남자와 나눠 쓰게 된다. 2021년 기준 남학생 수가 반등하여 4층의 단 한 방에만 여학생이 입주하게 되어 10기와 11기가 함께 입소하는 경우 파티션으로 엘리베이터까지 통로를 만들어 두기도 했다. 2021년 2학기에는 4층에서 여학생들이 사라지고 남학생들만 사용한다. --따라서 꿈동의 4층 이하 공간은 모두 남학생 전용 공간으로 전환됐다.-- 2023년 남학생인원이 감소함에따라 4층은 혼성층이 되었다. 5층에 기숙생들이 산책도 하고 바람도 쐬면서 공부하라고 만들어준 일종의 야외 쉼터가 있었다. 벤치도 있고, 바로 앞이 고층 아파트랑 상가인 불야성인 탓에 야경이 끝내 준다. 근데 언젠가부터 절대 안 열어준다. 입학 하고 나서 졸업할 때까지 이 곳은 화재 대피 훈련시에만 사용한다. 5층인 만큼 안전 관계로 그랬을 수도 있다. 2020년, B동 남자 기숙사 2층까지는 의자가 최신형으로 바뀌었다. 곧 모든 방의 의자와 LED 전등을 바꿔준다고 하는데, 언제 끝날지는 미지수. 2020년 여름방학, 전 방의 전등을 LED로 교체하였다. 의자가 바뀌었는지는 아직 입소하지 않아 알 수 없다. 지하1층에는 매우 특이한 구조의 4인실과 2인실 몇 개가 위치한다. 이 4인실에는 화장실이 한 개다. 이 때문에 아침이고 저녁이고 미어터지게 된다. 복도 한 쪽에만 방이 자리잡고 있으며 층 용적 자체도 작기 따문에 엘리베이터 옆의 쇠창살로 닫힌 문과 함께 지하감옥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하이기 때문에 특유의 불쾌한 반지하 냄새가 나는데, 심한 장마철엔 룸 옷장에서조차 헤인즈 토마토페이스트 썩은 냄새, 또는 오래된 김치냉장고 냄새 정도의 향기가 난다. 또한 벌레의 발생도 잦은데 2020년에는 그리마가 대량발생해 시체가 복도에 살포되기도 했다. 가끔 뜨거운 물이 필요한 학생들이 지하1층 정수기로 내려와 물을 퍼가기도 한다. '''운동장''' 교사동과 체육관 건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공잔디로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인조잔디가 좀 탈모(...)끼가 있어서 앉아있다 일어나면 옷에 온통 인조잔디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실에서도 수시로 목격할 수 있다. 계속 그렇게 빠지는데 어떻게 운동장이 유지되는지는 대단히 의문. 면적이 좁다 보니 축구할 때 인구과밀 현상이 발생한다. 축구공 여러 개가 구석에서 굴러다니고 있지만 바람이 다 빠진 축구공도 방치되어 있다. 2020년과 2021년 기준 운동장에서 하는 스포츠를 수업한 적이 없다.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사용하는지 의문이다.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앉아 시간을 보내는 등 일종의 잔디밭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운동장을 빙 둘러 산책할 수 있는 트랙이 있는데, 썸 타는 남녀가 많이 이용한다.[* 정작 이미 사귀는 커플들은 학교 뒷길을 많이 돈다.] 그래서 학교 내에서는 '트랙 돌다'가 '썸 타다'와 비슷한 뜻으로 사용된다. 10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산책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주변 위시티 주민들의 민원이 많아 사감들이 운동장에 서 있다.[* 앞에 위시티에서 '시끄러워서 우리 애가 잠을 못자요'라고 그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덕분에 고양국제고 학생들은 10시간만에 학교 일과가 끝나고 있는 고작 30분의 쉬는시간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고양국제고 학생들도 잠 못잔다고요...--] --2016년 검사 결과 운동장 트랙의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출입금지 조치되었다. 덕분에 잔디구장은 사용 가능하지만 그를 둘러싼 트랙에는 올라가지 못하는 꼴이 되었다.-- 2017년 트랙을 새로깔게 되면서 다시 깔끔한 운동장의 모습을 되찾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