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시 (문단 편집) === 도시구조 === 도시구조 상 고양시는 크게 [[일산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일산 지역(구 일산구, 현 일산동구와 일산서구)과 구 지도읍, 원당읍 일대가 중심이 되는 [[덕양구]]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두 지역 사이에도 구릉지대가 있어 덕양구와 일산동구가 지리적 경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구릉지 남쪽 평야지역도 시가지가 연속되지 않고 농지로 분리되어 있어 두 지역이 명백하게 구분되는 상태이다. 일산지역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로 구분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일산신도시]]라는 동질감이 형성되어 있으며 시가지도 특별하게 분리되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서울 접근성이나 지역개발 같은 정치적, 경제적 문제에서나 사소하게 대립하는 수준. 일산 지역에서 '''"시내 간다"'''라고 말하면 특별한 말이 없는 이상 '''[[일산호수공원]]-일산동구청 일대'''에 있는 [[라페스타]]나 [[웨스턴돔]], [[롯데백화점]] 쪽으로 간다는 뜻이다. 일산서구 중심지인 [[킨텍스]] 일대로 간다고 하면 '킨텍스 간다'고 하고 [[고양종합터미널]]이나 [[코스트코]]가 있는 백석동 간다고 하면 '백석동 간다'고 표현한다. [[경의선]] 북동쪽, 이른바 북일산(중산, 탄현, 풍산, 식사) 일대는 일산신도시 조성과는 상관 없이 도시화가 진행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덕양구 지역은 일산지역과는 달리 도로 및 철도를 따라 중소 규모의 시가지가 선형으로 이어져있는 형태로, 내부의 파편화가 심한 편이다. 현재까지의 중심 축은 덕양구 제1의 상권이자 덕양구청이 있는 [[화정동(고양시)|화정동]] 일대이며, 인근에 구 지도읍의 중심지였던 능곡, 화정과 함께 개발이 진행된 [[행신동]] 등이 받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구시가지이자 [[수도권 전철 3호선]]에서 벗어나 있던 능곡 일대는 화정동과 행신동 중심의 개발에서는 소외된 감이 있다. 화정동 북쪽으로는 고양시청이 있으며 구 원당읍의 중심지였던 주교동, 성사동 시가지가 화정동과 애매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지역 소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고, 구 벽제읍의 중심지였던 [[관산동]]에도 비록 일산이나 화정에 비해 낙후되긴 했으나 소규모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 지축동, 삼송동, 원흥동 일대로 [[지축지구]]와 [[삼송지구]],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앞에서 서술한 지역과는 연결되지 않은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고 있다. 고양시가 [[대곡역(고양)|대곡역]] 역세권개발을 해서 일산신도시와 화정지구(덕양구)를 하나의 시가지로 연결하게 된다면 대형 개발이 될텐데, 10년 넘게 지지부진 했으나, 얼마 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525491|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부도심으로 육성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고양시의 그린벨트 해제가 공식적으로 발표된다면, 대곡역 일대의 환경이 급속도로 바뀔 전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