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시/경제 (문단 편집) === 서비스업 === [[신도시]]와 택지지구 개발과 더불어 고양시의 주산업은 자연스럽게 서비스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서 돈을 벌고 나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상권의 형태로 서비스업이 발달한 것. 그러나 대부분 규모가 영세한 자영업체들이 많아 오래 가지 못하고 금방 망한다.(...) 시에서 밀어주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크게 방송영상·문화콘텐츠·전시(MICE)가 있는데, 그중에 방송영상 산업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한류월드]] 일대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통합사옥, [[JTBC]] 일산스튜디오, 아시아 최대의 특수촬영 스튜디오 [[고양아쿠아스튜디오]], 원스톱 방송종합 지원센터 [[빛마루]], [[MBC]]·[[SBS]]의 제작센터, [[CJ E&M]] 일산스튜디오까지 방송영상 산업에 관련된 공공기관과 핵심 기업들이 여럿 고양에 자리를 잡았다.[[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20|#]] 또 잘 정비된 도시 여건 상 여러 영화·드라마가 고양시를 주요 촬영지로 삼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19/0200000000AKR20120719096600060.HTML|#]] 여기에 기존의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노려 2022년까지 [[장항동]] 일대에 방송·영상·문화시설과 공공·상업·복합 시설 등을 포함한 '방송영상밸리'를 조성한다.[[http://news1.kr/articles/?3047593|#]] [[MBN]]은 [[삼송지구]]에 들어갔다. 시 재정 문제로 한류월드의 규모를 줄이고 아파트를 올리고 있는데, 이 때문에 [[컨벤션]]업계에서는 엄청나게 불만이라고 한다. [[마천루]] 오피스로 지을 땅을 전부 [[아파트]] 및 [[오피스텔]](주거형)으로 바꿔버려서 땅을 건설사들에게 팔아서 빚은 갚았지만, 고양시의 장기적인 산업 성장은 저해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원래 한류월드 부지에는 [[테마파크]], 공연장, 마천루 등을 지어서 [[방송]], 문화컨텐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려 했으나, 이 땅들을 축소하고 아파트로 전환한 것이기 때문에 테마파크 및 공연장 사업은 부지가 하나로 합쳐지고 축소되었으며(K-컨텐츠밸리), [[방송]]사 및 [[신문]]사 유치도 [[EBS]]하나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전부 실패([[디지털미디어시티]])하는 등의 결과가 뒤따랐기 때문이다. 다만 언론방송사 유치 실패는 킨텍스지구 땅을 팔기 이전의 일이다. 또한 심지어 [[호텔]] 부지도 전환해서 팔아가지고 [[KINTEX|킨텍스]]와 킨텍스에 출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측에서 [[무역]]사업지원이 안 된다며 불만이 엄청나게 많다. IT나 반도체 등은 이미 판교, 수원 등 경기남부에 집중되어 있어서 사실 특별한 지원이나 규제완화 같은게 없는 이상 현실적으로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로 오기에는 한계가 있는만큼 고양시가 가장 발전을 노려볼 수 있는 분야이다. [[강남구]]의 IT 산업이 교외화 현상으로 [[성남시]]의 [[판교테크노밸리]] 쪽으로 이동했듯이, [[마포구]]의 방송영상 산업이 고양시로 이동하거나 또는 고양시까지 확장될 수 있다. 특히 [[KINTEX|킨텍스]]와 같은 인프라도 나름대로 잘 갖춰져 있어서 조건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