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시/교통 (문단 편집) === 자전거도로 === '''한강이 [[일산신도시]] 옆을 바로 지나가고 있음에도 서울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가 없다!''' 정확히는 [[행주대교]] 검문소에서 한강 자전거도로가 끊긴다. [[12.12 쿠데타]]가 벌어진 곳이 행주대교 쪽이라서 지금도 '''쿠데타 방지'''를 위해 행주대교 검문소를 넘지 못하게 막아버린다. 현재 남아있는 신 행주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돼있지 않지만, '''신 행주대교를 자전거나 사람이 넘을 수는 없게 막아 놨다'''. 그 때문에 고양시에서 서울로의 이동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비율은 자전거도로가 연결된 [[안양시]], [[성남시]], [[의정부시]], [[과천시]], [[하남시]] 등에 비하면 매우 처참한 수준이며, 극소수의 자덕후들 이외에는 아예 서울까지 자전거를 끌고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이것은 고양시가 전방 지역임을 감안해야 한다. 행주대교 북단부터 고양시-파주시 시계인 [[장월IC]]까지의 한강변은 모두 군사보안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강 방면 자유로에는 철책이 둘러져 있고 이 구역 내에서 원예 혹은 농업을 하는 사람들도 당국의 허가가 없다면 출입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경비가 삼엄한 편. 이러한 역사 때문에 [[남북통일]]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고양시 한강변 개발은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그리고 고양시가 [[자유로]] 개통 이전까지 여름철만 되면 홍수로 고통받던 곳임을 감안하면... 다만 자전거로 고양-서울 접근이 완전 차단된 것은 아니고, 자전거 도로가 설치된 것도 아니기는 하나, 3호선 라인과 비슷하게 은평구 구파발에서 지축으로, 그 이후 삼송-원흥-원당-구일산 루트를 타면 왕래가 가능하기는 하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경의선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강매역까지 자전거로 간 다음 경의선 전철에다 자전거를 싣고 수색역부터 다시 자전거를 타겠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루트는 현재 막혔다. 경의선 전철 혼잡도 증가로 평일은 낮시간대고 출근시간대고 가리지 않고 자전거 휴대 승차 금지. 사실 이용객수는 많은 편이 아닌데, 그놈의 낮시간 15분 배차... 고양시의 대중교통으로써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타조(공유자전거)|타조]]는 8월 4일부로 고양시 서비스 종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