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예술고등학교 (문단 편집) === 문예창작과 === 고양예술고등학교에서 가장 내신 성적이 우수한 과. 학년 당 1학급 40명+@, [[여초|남자가 거의 없다]]. 많아봐야 5명정도. 나머지 35명은 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기수마다 다르기는 하다.)총 120명의 인원으로 굴러가지만 항상 120명이 꽉 차있는 경우는 드물다.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만큼 학급생의 삼분의 이가 가족과 떨어져 살게 되는데 자취 및 향수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이딴 곳에 돈과 시간을 쏟아붓고 있다는 사실에 발생한 현타가 전학과 자퇴로 이어진다. 결번이 어마어마하게 생긴다. 편입생도 한두 명 정도이다. 한편, [[백일장]]과 [[공모전]]을 자주 준비하는데 공모전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응모를 하지만 백일장은 저 멀리 경상도나 강원도등 전국 곳곳에서 하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학년별 신청자 전원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다만 버스가 싫어 기차나 부모님 자가용을 이용해 가는 학생도 있긴 있다. 참고로 백일장은 평일에도 있다. 전공은 시와 소설로 나뉘며 2학년이 되면 시와 소설 중 전공을 선택한다. 2019년 기준 극작이 신설되었다. 학생들은 시, 소설, 극작 중 하나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입학할 때는 소설로 들어온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전공 선택 시에는 시와 소설이 비슷하게 맞춰진다. 학급 담임은 보통 국어 교사가 맡는다. 실기 강사는 등단한 현직 소설가/시인을 채용한다. 실기 강사와 교사 간의 알력 싸움이 있는 편인데 학생들은 알아서 현명하게 처신하자. 교사는 학생부라도 써주지만 실기 강사는 내 인생도 내 대학도 챙겨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게 좋다. 요즘은 이런 거 없다. 어쩌다 실기 강사의 눈 밖에 나면 너 두고 보자는 식의 협박을 받을 수도 있는데, 등단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힘이 있는 사람이 예고에서 강사를 할 일은 드물다. 물론 요즘은 이런 사람을 뽑지 않는다. 문창과는 3학년은 4층을 사용하고 1학년과 2학년은 5층 교실을 쓴다. 문창과에는 군기가 없어 선후배가 섞인다 해도 사고가 일어날 소지가 없다는 게 표면 상의 이유다. 또한 유일하게 실기동이 아닌 본관 5층 실기실에서 실기를 진행한다. 4, 5층이 문창과에게 배정된 셈이다. 5층에는 실기실과 학과실, 4층에는 도서실과 교실들이 있다. 도서실은 원칙적으로 문창과 학생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연기과 연출 전공도 허락 받으면 가능한 모양. 장서가 굉장히 부실하고 시간이 촉박해 청소를 맡게 되는 날이면 도서실 구경도 못해볼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다면 고양시는 도서관 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는 데다가 가까이에 알라딘 중고 서점과 한양문고, 교보문고 백석점이 있다는 것. 군기가 없는 편이다. 인사 강요도 아예 없다. 실기실에 1학년은 물건을 가져다두어선 안된다는 ~~똥~~군기도 있기는 있었으나 지키는 1학년도 없고 내세우는 2, 3학년도 없으면서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선후배 간의 군기가 느슨하다. 아예 없다. 선배들은 동아리 운영과 같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2016년 묻혀 사라질 뻔 했던 실기 강사의 성폭력 사건이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6|수면 위로 올라왔다.]] 2월 중 검거되어 수감 중이다. 노트북은 사비로 사야하며 한글이 가능해야하므로 정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밖의 주의사항으로는 수업시간마다 자켓을 입어야 하고 외투는 아무리 추워도 벗어야 한다는 것이 있다. 선생님마다 다르긴 하지만(입어도 뭐라 안하는 선생님이 있고 입으면 벗으라는 선생님이 있다.) 히터를 틀어도 으슬으슬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따라서 입지는 않되 어깨에는 걸치는 것으로 하자. <<이 사항은 한참 전에 사라졌다. 학생이 자켓을 입든 외투를 입든 아무도 상관하지 않으며, 히터를 틀면 매우 따끈따끈해진다. 사물함은 외부에 있는데 터무니없이 작다. 학생들은 7층 높이를 5층인 것처럼 걸어야 한다. 계단 수는 총 118개 이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개통된 이후 신세계가 열렸다. 2학년이 되면 문학제를 한다. 소설반이면 그동안 자기가 가장 잘 쓴 소설이나 공모전에 응모해서 당선된 소설을 제출한다. 시반이면 시를 제출하고, 극작반이면 희곡 중 일부분을 제출한다. 그렇게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소설과 시와 희곡으로 문집을 발간한다. 공모전에 응모에서 당선될 경우 [[학생 작가]]로의 진로도 열리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면 좋을 것이다. 실기 선생님들은 대학교수 출신이거나 혹은 강사 출신인 경우가 많으며 대학에서 강의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도 많다. 과 이름은 문학이지만 입시 실상은 예체능에다가 특수목적고등학교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챙겨주긴 하지만 본인이 알아서 자기 재능을 파악하고 관련 스펙을 잘 쌓아야 한다. 보면 종종 안양예고를 노리다 불합격 또는 기숙사의 부재 등등을 이유로 여기로 오게 된 학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