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엘기녹 (문단 편집) ==== 반론 ==== 철권을 접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고엘기가 주캐인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차라리 기존 캐릭터가 고엘기녹보다 낫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심지어 스팀, 콘솔 입문 출신 중 고엘기녹은 싫은데 [[브루스 어빈]], [[백두산(철권)|백두산]], [[왕 진레이]], [[로저 주니어]] 등은 재미있어 보인다고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다. 스팀으로 입문한 사람들도 이런데 기존 철찌들은 오죽하겠나. [[링 샤오유]], [[요시미츠(철권)|요시미츠]], [[에디 골드]] 같은 패턴 캐릭터를 파해하기 힘들다면서 고엘기녹을 옹호하는 것도 모순이다. 오히려 이 셋이 고엘기보다 유저층이 넓으며, 새로 시작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한다. 철권을 완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샤오유, 요시미츠, 에디나 고엘기녹이나 똑같이 어렵다. 아니, 오히려 고엘기녹이 조작, 운영 난이도 둘 다 샤오유나 에디보다 훨씬 어렵다. 위의 옹호론에서 초보 유입이 많이 되는 쪽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서술했는데, 그래서 고엘기가 초보자가 할 만한 캐릭인가? 전혀 아니다. 또한 스팀, 콘솔 발매 후 유입된 뉴비들 대다수가 스찌, 킹찌가 아닌 사람들이라 기존캐릭 자르고 고엘기녹 집어넣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게스트 캐릭터 데려오려 [[캡콤]], [[SNK]]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새로 리뉴얼하는데 돈을 쓰는 것보다 그냥 기존 캐릭을 적당히 손봐서 내보내는 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측에도 훨씬 이득이다. 남코 측에서 말로만 초보 유입을 외치던 것과 달리 철권에는 다른 게임에는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튜토리얼조차 없었고, 시즌 3 때 새로 생기긴 했으나 그마저도 '''돈 주고 따로 사야''' 했다. 로컬 저장, 핵/세로 제재에 대한 무성의한 대응 등은 말할 필요도 없고. 결정적으로 초보 유입을 위해 캐릭터를 대거 삭제했다면서, 막상 현재 철권 7 캐릭터는 50명이 넘어간다. 이건 초보 유저들을 배려하기는커녕 뉴비와 올드 유저 모두를 기만하는 게임이라고 하는 게 옳지 않을까? 또한 예전부터 쿠마는 마니아용 캐릭터였으며, 오히려 지금은 막장스러운 피격 판정이 어느 정도 조정되고 염색 커스터마이징이 추가되며 인기가 올랐다. 또한 다른 구캐릭터도 무시할 수 없는 매력 요소가 많다. 그리고 [[간류(철권)|간류]]같은 개그 캐릭터나, [[왕 진레이]]처럼 고령 캐릭터[* 흔히들 왕 진레이, 백두산 등이 스토리상으로 사망했다고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으나 이는 6BR 캐릭터 엔딩의 영향이 크다. 왕과 백두산 둘 다 엔딩에서 [[아자젤(철권)|아자젤]]을 쓰러뜨리고 자신도 힘이 다해 죽었다. 그러나 실제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당하는 시나리오 모드에서 아자젤과 만난 인물은 라스와 진뿐이니 왕과 백두산은 아자젤을 만난 적이 없다.]를 제외하면 삭제된 캐릭터들은 고유한 스토리 라인이 있었고,[* 사실 스토리라인을 언급 할 때 왕 진레이를 빼놓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철권 6 BR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왕 진레이가 라스, 알리사와 만나는 장면이 존재하며 기억을 잃은 라스에게 미시마 가문 이야기를 해주며 기억을 되찾을 실마리를 주는 고유 컷씬까지 존재한다. 7으로 친다면 미시마 사가에 등장하는 것과 같다.] 메인 스토리에도 존재감을 보였다. [[브루스 어빈]] 또한 카즈야의 심복으로서 활약할 여지도 충분히 있었고 말이다. 다만 [[간류(철권)|간류]]나 [[로저 주니어]]도 스토리에서 개그 캐릭터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고는 하지만, 간류같은 경우는 고령, 추남 등의 이유로 성능과는 별개로 픽률이 극하위권이였고, 로저 주니어도 복서 컨셉의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성능은 킹의 마이너 카피에다가 태그2에 오며 너프로 숨은 꿀캐[* 6BR의 로저는 짧은 팔 사거리의 길이를 일부 꿀기술들로 커버하는 캐릭터였다. 오죽하면 로저는 기술을 몇 개만 사용하는 유저가 진정한 고수라 불릴 정도.]의 이미지까지 없어지며 극하위권을 달렸다. 오히려 스토리의 비중보다는 세인트, 냉면성인등 소수의 장인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모습이 더 컸고, 기존 유저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등장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간류는 구캐릭터들 중 복귀 요청이 '''0표'''였다고 하라다가 언급했고, 냉면성인은 여우 모자 아이템을 보고 저건 로저가 죽어서 박제된 거라며 자포자기 했다고 한다. 하지만 레이가 돌아온다고 하자 로저는 헤이하치가 절벽에서 떨어뜨렸을 거라는 등 생각이 바뀌었다.][* 그나마 간류는 시즌 3에서 복귀하면서 없던 이야기가 되었지만... 로저는...] 철권 유저들 사이에서는 7부터 강캐 선호 현상이 유난히 심해지기도 했다. 당장 6BR, 태그2만 봐도 BR 최약캐 중 하나였던 [[카자마 아스카]]는 선택률이 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고, 역시 BR시절 약캐였던 [[폴 피닉스]], [[미시마 카즈야]]도 선택률은 언제나 상위권에 들었다. 허나 7로 넘어오며 태그2 때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카자마 아스카]],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리리 로슈포르]]같은 캐릭터들의 선택률은 곤두박질쳤고, 현재 선택률 꼭대기에서는 [[폴 피닉스]],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풍신류]], [[화랑(철권)|화랑]], [[브라이언 퓨리]][* 물론 이들 대부분이 성능이 좋은 것도 맞지만, 상술한 캐릭터 전부 성능 상관없이 이전부터 쭉 인기 캐릭터였다. 단 풍신류 중 헤이하치는 제외.] 등이 놀고 있다. 물론 오리지널 때 리리와 알리사는 2등급에 속하는 강캐릭터가 맞지만, 샤힌, 카즈야, 카즈미[* 허나 예나 지금이나 카즈미는 선택률로 따지면 늘 하위권이다. 캐릭터 자체가 기본기 위주의 재미없는 조작의 극치를 보이는 캐릭터라, 고계급 유저들도 주캐릭터로 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등을 위시한 1등급 캐릭터 제일주의가 만연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한국에서 전통의 비인기 캐릭터 취급받던 펭의 경우 시즌 4에서 평가가 반전되며 사기캐라는 의견이 많아지자 너도나도 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콜라보 캐릭터 중 하나인 네간도 약캐 취급 받았던 시즌 2에서는 예상과 달리 하는 사람만 하는 캐릭이었다가 시즌 말기에 무릎의 영향으로 푸싱 열풍이 불고, 시즌 3와 4에서 상향을 먹으며 유저가 급격히 늘어났다. 현재 콜라보 캐릭터 중에서 가장 철권에 가깝다고 쉴드받고, 심지어 다음작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는 네간조차 성능이 좋지 않으면 여전히 거들떠보지도 않았을거라는 것이다. 만약 지금 분위기가 6BR~태그2와 비슷했다면 개나소나 [[유행가(송대관)|드폴잭 드폴잭 신나는 노래]] 이러진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월드 투어 결승전에서도 볼 수 있다. 실로 오래간만에 등장한 풍신류 유저인 [[쿠단스]]의 [[데빌 진]]에 열광하며 환호하는 관객들이 대다수였지, 이미 볼 대로 본 세인트의 잭은 거의 묻혔다 봐도 무관한 분위기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만약 기존 캐릭터들이 있는 6의 구성이였다면, 잡다캐릭이나 세인트 같은 사람들은 [[아머 킹]], [[간류(철권)|간류]] 등으로 훨씬 더 재밌고 멋진 경기와 더 화려한 타이틀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며, 주캐릭터를 잃고 예전에 비하면 폼이 떨어진 [[나락호프]] 같은 유저들도 훨씬 더 높은 계급대에 위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백두산(철권)|백두산]] 등은 [[화랑(철권)|같은 무술을 쓰는 캐릭터들]]이라도 백두산 - 화랑이 같은 캐릭터는 아니다. 기술이나 운영 방식은 완전 다르다. 화랑과 백두산도 같은 태권도이나 기술의 구성이나 움직임은 확연히 다르다. 태그2에서 백두산을 잡던 유저가 7에서 백두산의 기술을 받은 화랑을 해봤음에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번외로 브루스 또한 한국의 흑형 드립과 성능으로 한국에서만 흥한 캐릭터라고 하는데, 이 또한 아주 맞는 말은 아니다. 정확히는 한국에서 그런 분위기가 있던 건 사실이다. 다만 무릎 등 한국 플레이어들의 브루스 플레이를 본 해외 유저들이 브루스 유저로 전환하고 있어 브루스 유저가 많다고 보기는 힘들지언정 조금씩 증가해오고 있던 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기술이나 컨셉을 일부 혹은 대부분 가져온 신규 캐릭터에 대한 기존 유저들의 시선도 마냥 호의적이지 않다. *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지금은 7 신캐릭터 중 가장 성공적인 캐릭터로 평가받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컨셉으로는 리로이가 클라 이상으로 엄청나게 잘 뽑혔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놈의 초창기 시절 막장 성능 때문에...], 출시 초기 클라우디오는 중2병 캐릭이냐는 비아냥을 들었다. 신기한 컨셉과 기술이라고 해봐야 '''KOF에서 온 기술[* 대표적인 게 '''[[제노사이드 커터|컷킥]]''', 쿄강발, 번너클 등.]과 미겔의 기술 일부를 구겨넣은 캐릭터'''에 불과했기 때문. 외적인 디자인에서도 6의 라스부터 이어진 반다이 스타일이 더해진, 소년만화적인 디자인의 캐릭터이기에 이러한 비아냥이 더욱 커졌다. 초창기 땐 성능마저 개사기였기에 지금과 달리 욕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 [[샤힌]]: 이 쪽도 처음 나왔을때 [[리 차오랑]] 등 일부 구캐릭터들의 기술을 베껴온 데다가[* 슥삭(1rplp), 가젤(2rp), 슬라이딩은 리의 기술을 가져왔고, 포원은 레이븐의 포원이나 미겔의 무엘, 카즈야의 발권국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3lk, 뻥발 등도 타 캐릭터의 기술과 모션, 커맨드가 같은게 많다.][* [[크리스티 몬테이로|크리스티]] 베껴왔냐고 비아냥을 들은 카타와 마찬가지로 이 쪽도 미겔이 얼굴 물려주고 뒤졌냐(...)는 반응도 있었다.], 명실공히 7오리를 제패했던 사기캐라 반감을 가지는 유저들이 꽤나 있었다. 성능이 너프되고 어느 정도 고유의 개성을 갖춘 지금도 조시 마냥 꼴보기 싫다, 비호감이다라는 의견은 없지만 여전히 [[레오 클리젠|딱딱하고 재미없는]] [[미시마 카즈미|조작과 운영으로]] [[카타리나 아우베스|비판을 꽤 받는 편이다]]. 특히 시즌 4에 와서 대폭 너프를 먹으며 카타리나 만큼은 아니지만 랭매, 퀵매에서도 잘 보이지 않으며 언급도 많이 되지 않는다. * [[조시 리잘]]: 이 쪽은 클라우디오와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하락한 케이스. 출시 초기 조시는 여성 캐릭터중 선택률이 상위권에 속했고, 2차 창작도 활발했다. 철권 역사상 최초의 필리핀 캐릭터라는 설정[* 격투게임 전체로 따지면 완전히 최초는 아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대전액션게임 역사상 최초의 필리핀 캐릭터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같은 회사]]'''에서 내놓은 [[소울 칼리버 2|다른 작품]]'''([[2003년]])'''의 캐릭터인 [[탈림(소울 칼리버)|탈림]]이다.]과 이쁘장한 외모, 브루스의 기술들을 티소카, 니런쳐, 횡AP 등 일부 주력기를 제외하면 싹 다 빼앗아온 탓에 성능도 좋았고, 기존 브루스 유저들의 손길을 받았기 때문. 하지만 가정판까지 접어들며 조시의 이미지는 크게 하락했는데, 일단 성능이 막장 다지선다와 날먹 기술들 위주라[* 대표적인 게 리치 길고 앉은 상대를 띄우며 횡도 잡고 상단회피까지 달린 오른어퍼(3RP),[* 그나마 시리즈를 거듭하며 횡캐치와 상단회피 성능은 많이 죽었다. 이제는 평범한 횡각을 가진 캐릭이 반시계횡보만 쳐도 피해지고, 상단회피도 원투 정도만 씹는 정도에 그친다. 그마저도 밥, 간류, 리로이, 레이븐 등 잽 타점이 낮은 캐릭터면 잽에도 역으로 씹힌다.] 보고막지도 못하고 맞추고 이득인데 막혀도 기상킥딜캐조차 안들어오는 로킥(2RK), 말이 필요없는 바사토 다지선다, 말도 안되는 회피판정의 플라잉힐(9LK), 오른손, 양손 한정 반격기라고는 하지만 풀지도 못하고 성공하면 '''50데미지'''를 입히는 반격기 등...위로 올라갈수록 안 통한다지만 저계급~중계급에서는 여전히 악명을 떨치며, 성능 상관없이 기분나쁘고 띠껍다는 의견은 매우 많다.] 상대방의 혈압을 올리고, 승리 포즈 중 주저앉아 우는 모션과 이겼다면서 좋아하는 모션은 보는 사람 입장에선 굉장히 띠껍다는 말이 많다.[* 실제로 인성질에도 승리 포즈 노스킵이 굉장히 많이 쓰이며, 승리포즈 띠꺼운 캐릭터를 꼽으라면 고엘기녹네, 폴, 화랑, 브라이언, 카즈야, 샤오유, 아스카 등과 더불어 반드시 나오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철권 역사상 최초의 필리핀 캐릭터라는 설정도 이젠 약발이 떨어졌고, 여캐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징징거려서 싫다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 브루스 유저들에게도 이젠 브루스랑 비슷해서 할 뿐 조시에 대한 매력은 없다는 말들도 나온다. 이 때문에 브루스를 다시 내 달라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철권 모바일에는 조시, 기가스 대신 브루스, 머덕같이 기존 캐릭터들이 나왔기에 이러한 의견이 더 크다. 비록 브루스가 한국 한정으로만 인기가 많다는 의견도 많으나, 그저 울며 겨자먹기로 잡는 유저들이 많은 조시와 달리, 브루스는 기존 유저들이 정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잡은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브루스가 돌아온다면 묻힐 캐릭터'로 취급 받는다. 다만 아무리 비호감 이미지가 많아져서 악감이 쌓인다 해도 앞서 말했다시피 예쁘고 성능 좋은 여캐인 만큼 픽률은 꾸준히 좋은 편이다. * [[기가스(철권)|기가스]]: 원본인 [[크레이그 머덕]]도 사실 인기 캐릭터는 아니였고, [[철권 4|데뷔작]]에서의 성능도 최약캐였다. 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개성넘치는 상남자 격투가 캐릭이라 캐릭터 자체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았고 유저들의 충성심도 높은 축에 속했는데, 기가스는 징그럽고 밋밋한 디자인과 부실한 설정 때문에, 똑같이 성능이 안 좋아도 개성은 확실했던 머덕과는 달리 주목받지 못한다. 심지어 스토리에서 카타리나의 양아버지라는 떡밥도, 유저들에게는 그저 기가스를 철권 8에 억지로 끼워넣으려는 설정놀음으로 취급받는다. 다만 시즌 2에서 머덕이 복귀하고, 머덕과는 다른 운영법과 캐릭터성을 가졌고 덩치캐 특유의 마초스러움이 있는 기가스에 대한 혹평은 많이 줄어들었다. * [[카타리나 아우베스]]: 미겔의 기술 모션들 일부를 가져왔고, 길거리 파이터라는 컨셉과, 크리스티 몬테이로의 브라질 여성 컨셉을 가져온 캐릭터로 철권 7 오리지널 로케이션 당시 [[유승옥]]이 코스프레를 하고, [[남규리]]가 이벤트성 매치로 무려 그 [[배재민|무릎]]을 이기는 등 여러모로 외적으로 상당히 푸시를 해주었다. 하지만 캐릭터가 난이도가 상당히 쉽고 몸매가 좋은 것[* 일러스트에서도 대놓고 가슴이 크게 보이며, 실제로도 여성 캐릭터들 중 제일 가슴 사이즈가 크다.] 외에는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전혀 없다는 평가를 받아서 호불호든 어그로든 뭐라도 화제가 된 조시나 럭키와는 달리 카타리나는 거의 무관심으로 일관됐다.[* 철권에서 기가 세거나 당찬 성격의 여성 캐릭터들은 차고 넘친다. 조시 리잘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해당되기 때문에 이런 걸 캐릭터성으로 내밀기도 뭐하다.] 뿐만 아니라 철권 7 신 캐릭터들 특유의 빈약한 설정으로 가정판에 와서 겨우 스토리상 G사와 대립할 이유를 남겨 철권 8에 나올 떡밥을 남겼다. 다만 이 쪽은 가정판에서 쉬운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좋은 편이고, 평가가 하락하고 있는 조시와는 달리 가슴이 크고 당찬 여자라는 스테레오 타입의 성격이라 뻔하다는 걸 빼면 크게 비판받지 않...으나 상술했듯이 너무 개성이 없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시즌 3~4에서는 약캐로 몰락하면서 아무도 플레이하기는 커녕 언급조차 안 되는 캐릭이라 어째 차라리 욕이라도 먹는 조시가 더 나아보일 지경이다. * [[미시마 카즈미]]: [[미시마 헤이하치|남편]], [[미시마 카즈야|아들]], [[미시마 진파치|시아버지]]의 기술을 어레인지해서 쓰며, 처음 나왔을 때는 헤이하치의 아내, 카즈야의 어머니라는 점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극도로 재미없는 조작과 운영으로 크게 까였다. 그런 주제에 성능 면에서는 오리 때부터 가정판까지 그 특혜받은 성능으로 꾸준히 랭매든 대회든 신명나게 깽판치고 다니고[* FR 초창기에 저평가를 받으며 셀렉률이 곤두박질친 적도 있었고, 그나마 시즌 4 와서 어느 정도 제대로 너프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잽, 왼어퍼, 하이킥, 퇴쇄, 호밍기, 공참손, 무빙 때문에 절대로 중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없다. [[성능충|카즈미의 셀렉률이 의외로 높은 편인 이유]].], 스토리상으로는 남편과 아들을 죽이려 [[고우키|외부인]]을 불러들였다는 점 때문에 이쪽도 안티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이다.[* 스토리 공개 이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카즈미에 대해 부활했거나, 귀신 혹은 유령일거라 예상했으나, 까고 보니 과거회상에나 나오는 인물이라는게 밝혀지자 어이없어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럴거면 왜 나왔냐는 비아냥마저 나올 정도.] * [[럭키 클로에]]: 오리지널부터 가정판까지 꾸준히 욕을 먹는 캐릭터로[*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콘솔판 스토리에 북미에서 미움받는다는 설정이 붙었는데 왜 붙였느냐에 대한 질문에 하라다 PD가 트위터에서 '럭키가 전세계에서 가장 미움받는 캐릭터라서'라고 답변해 줄 정도.], 공개 전부터 별 다른 설명 없이 아이돌이 싸운다는 어이없는 설정으로 빈축을 샀고, 성능 또한 [[안나 윌리엄스|발매 당]][[크리스티 몬테이로|시 삭제되]][[줄리아 창|었던 여캐들]]의 기술을 마이너 카피해와서 최약체 라인에 꾸준히 속해 있었다. 특히 엔딩에서 생계형 아이돌 같은 컨셉이 생겼지만 많은 팬들의 염원 끝에 출연한 에디 골드를 백 댄서로 부리며 두들겨 패거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팬들에게는 더욱 더 빈축을 샀다. 허나 성능도 시즌 2부터는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고, 고엘기녹의 등장과 다른 캐릭터들이 하도 악명을 떨치는 지라 상대적으로 묻힌 데다가, 오타쿠 캐릭터라는 타이틀도 조시, 쿠니미츠, 알리사[* 웃긴 게 7오리 때 알리사는 럭키 때문에 재평가를 받았었다.] 등 정공력으로 보면 럭키보다도 더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왜 없애지 못했냐며 한탄하기도 하며 서술한 대로 유저가 별로 없다. * [[리로이 스미스]]: [[영춘권]]을 사용하는 흑인 노인 캐릭터라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막상 나오고 보니 지나치게 막장스러운 성능으로[* 얼마나 사기였냐면 6, 태그2, 7을 통틀어봐도 리로이보다 사기인 캐릭터는 없다고 봐도 된다는 의견이 많았고, 랭매를 돌리면 10명 중에 7~8명은 리로이였으며, 아예 리로이가 매칭되면 자동으로 '''로딩뽑'''을 시켜주는 모드까지 등장했다. 그 고엘기조차 로딩뽑을 시켜주는 모드가 개발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출시 초 리로이가 어떤 캐릭터였는지 대충 알만하지 않은가?][* 실제로 리로이, 파쿰람으로 인해 녹티스, 네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늘어났고, 아예 고엘기조차 이 둘에 비하면 [[다시 보니 선녀 같다|양반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으니 말 다했다. --응 고엘기 니들은 아니야--] 대차게 까였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기술도 단순히 다른 캐릭터의 기술을 모션만 살짝 바꿔 베껴쓰는 거 아니냐는[* 리로이의 최주력기인 패링, 더퍼는 [[왕 진레이]]의 기술과 성능이 매우 유사하며, 그 외에 다른 기술들도 타 캐릭터들의 기술과 비슷한 성격의 기술이 많다.] 의견으로 저게 어떻게 영춘권이냐,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제로는 개성이 없다는 비판도 많은 편. 시즌 4에서 대폭 너프를 먹은 뒤 유저들로부터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욕 안먹었을 텐데'라는 얘기가 자주 나온다. 캐릭 자체는 잘 뽑았지만 뭔가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 * [[파쿰람]]: 리로이에 이어 시즌 3에 새로 추가된 신캐릭터로, [[무에타이]] 캐릭이라는 점 때문에 브루스를 기대하던 유저들에게 실망감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진짜 이쯤 되면 제작진이 브루스에 대해 악감정을 가진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그나마 브루스의 기술을 많이 빼앗아간 건 오히려 파쿰람보단 조시이다.] 성능 역시 리로이와 마찬가지로 개막장이라[* 그나마 시즌 4 와서 대폭 너프된 리로이와 달리 이쪽은 여전히 탑티어급 캐릭터이다. 다만 5.0 패치로 파쿰람이 역대급 핵너프를 먹고 몰락하며 다시 티어가 바뀌었다. 물론 리로이도 엄청나게 너프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파쿰람에 비하면 비교하기 미안한 수준.] 지금까지도 여전히 가장 많이 욕먹는 캐릭터. 똑같이 성능은 막장이었지만 캐릭터 모델링 자체는 역대급으로 잘 뽑았다고 평가받은 리로이와 달리 이쪽은 비현실적인 모델링과[* 키와 덩치는 엄청나게 큰데 머리는 어지간한 여캐급으로 작아 겉보기에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험악한 외모 등으로 인해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 [[리디아 소비에스카]]: 시즌 4에서 새로 나온 오리지널 신 캐릭터로, 첫 번째 트레일러에서는 고작 몇 초 정도밖에 안되는 성의 없는 트레일러 영상으로,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는 기존 캐릭터[* [[카자마 진|노멀 진]], [[미시마 카즈미|카즈미]], [[레오 클리젠|레오]], [[리로이 스미스|리로이]] 등. 심지어 '''또''' 패링을 들고 나온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머레이는 패링 없으면 신캐를 못 만드냐'는 비아냥과 조롱섞인 의견이 많이 보인다.]들의 기술을 얼렁뚱땅 대충 짜집기한 듯한 개성없는 모션,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하게]] 뽑힌 외형과 호불호가 갈리는 기합소리 등으로 인해 나오기도 전에 기대가 안 된다는 악평을 많이 받았다. 결국 예상한대로 5.0 패치에서 너프되며 사실상 버려진 캐릭터가 되었다.[* 같이 너프당한 리로이, 파쿰람은 그래도 외형은 개성있고 멋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역시 몰개성+노잼으로 유명한 카타리나, 카즈미 등은 그래도 성능+외모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꽤 있지만, 리디아는 그것도 아니다.] 또한 원조 캐릭터에게는[* [[화랑(철권)|화랑]] - [[백두산(철권)|백두산]]의 경우 당연하지만 원래는 화랑이 백두산을 계승한 카피 캐릭터였다.] 없는 그 캐릭터 고유의 스토리와 개성이 있다. 오히려 이런 캐릭터가 전부 출전하고 심지어는 기술 똑같은 캐릭터가 [[카포에라|두]] [[곰|쌍]]이나 있었던 [[철권 5]], [[철권 6]]는 잘만 돌아갔다. 또 캐릭터를 많이 늘려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것을 고려해 확장팩인 5 DR과 6 BR에서는 버프와 너프가 행해지며 나름대로 지금의 7 FR처럼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밸런스가 얼추 맞춰졌다. 그리고 FR 캐릭터의 숫자는 소울칼리버 5처럼 모쿠진만 3명 있다는 식으로 적은 것도 아니고, 40명 가까이 될 정도로 많다. 그 40명에 고엘기녹과 [[럭키 클로에|안 나와도]] [[미시마 카즈미|되는]] [[조시 리잘|신 캐릭터]]들이 차지하고 있는 게 문제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