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영창(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9 시즌 === 마구급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투심을 장착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4498263&exception_mode=recommend&page=2|움짤링크]] 일단 1이닝용 불펜으로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습이다. 시범경기 기간동안에도 높은 땅볼 유도율을 보였다. 괜히 안 버리고 갖고 있던 자원이 아닌듯. 하지만, 정규시즌 들어와서 두들겨맞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8일 기준 평균자책점은 3점대지만 분식회계의 비중이 좀 많다. 하지만 첫 시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하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안정화되면서,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강한 편이다. 승계주자 실점율이 5월 25일까지 기록으로는 '''52.6%'''였다.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냐면 나오기만 하면 게임 터트린다는 소리 듣던 17[[한승혁]]의 승계주자 실점율이 57.7%고 17[[홍건희]]가 45%, 패동렬이었던 18[[문경찬]]도 33.3%, 18[[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도 35%로, 만일 이 수치가 시즌 마지막까지 간다면 분식회계의 제왕으로 불러줘도 될 판이다. 헌데 별개로 방어율이 좋다는 것은 승계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맹활약중이라는 뜻이다. 다만, 이 수치는 오히려 분식할 기회가 없으면 낮아지기도 어려운지라 이것 하나만으로 투수가 게임을 터트린다라고 보기는 어렵다. 6월 10일 1군 말소된 시점에서 승계주자 실점율은 '''56%'''다. 땅볼을 유도하여 승계주자를 지워야 하는 필승조의 역할에는 부적합했던 것인듯 하다. 투심의 무브먼트나 구위가 나쁜편은 아니니 결정구를 좀 더 만들어야 할 듯. 이후 후반기 추격조로 보직을 전환해 19이닝동안 단 '''1자책점''',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내년에도 추격조 불펜 한 자리는 쉽게 차지할 수 있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