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원원 (문단 편집) == 활동 == 1996년에 CF[[모델(직업)|모델]]이 됐다. 1997년에 그녀의 첫 작품인 '스파이시 러브 수프'를 찍었다. 2000년에 '북경 자전거'라는 영화를 찍어서 대대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리고 나서 2002년에 대학교를 졸업할 즈음에 친구 [[가정문]]과 함께 TV 드라마인 의천도룡기라는 히트작에 주연하고 나서부터 연기로 뜨기 시작했다. 이 작품을 찍기 전까지는 고원원 본인은 배우생활을 그저 대학생활을 위한 아르바이트 정도라고 생각했으며, 본래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제대로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고원원은 연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음으로써 CF 모델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었다 평가받았고, 특유의 청순한 외모로 지금까지도 비쥬얼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주지약으로 기억되게 되었다.[* 같이 나온 가정문도 한 미모하는 미녀배우로 유명한데, 이 작품을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비주얼로는 고원원이 맡은 주지약이 더 예뻤다고 평가했다. 다만, 연기력만큼은 베테랑인 가정문이 월등히 뛰어났다. 단적으로 녹류산장 감금 부분만 가지고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이다.] 2005년에 청홍이라는 [[칸 영화제]] 수상작에 주연하면서 해외영화제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더 유명해졌다. 2008년에 [[난징! 난징!]]라는 화제작에 주연하였다. [[난징 대학살]]을 다룬 영화다보니, 극우 세력의 위협 때문에 일본에서는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했다. 2011년에 도쿄의 어느 영화제에서 상영된 적 있었지만 워낙 민감한 주제다보니 몹시 삼엄한 경비 속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현재까지 상영된 적이 없는 영화이다. 드라마쪽으로는 [[가정문]]과 연이 깊다. 둘 다 뢰수청 감독과 함께 무려 4편의 작품을 연달아 찍었다. 실재로 두 사람은 연기호흡도 매우 잘 맞고, 각자 잘하는 캐릭터 연기를 서로 보완해서 좋은 연출을 뽑아냈다. 심지어 중국 현지에서는 두 사람이 외모도 상당히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다. [[가정문]]이 발랄하고 악동같은 여자 연기에 능하다면, 고원원은 순수하고 청순한 여인 연기에 능하다. 고원원이 본격 연기자로 정착할 무렵 이미 베테랑이던 [[가정문]]이 그녀의 연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가정문은 사극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배우기이기도 하다. 동시대에 그녀와 맞먹는 배우는 중국 본토의 진호 정도라 할 수 있다.] 고원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연기할 때는 제작진들이 다소 건성으로 찍는 경향이 있었는데, 홍콩 출신 감독과 배우들은 어지간하면 무술 격투장면도 배우 본인이 하도록 요구해서 허들이 매우 높아 굉장히 힘들게 찍었다고 한다. 특히 와이어에 매달리는 연기 부분은 무서웠다고 한다.[* 주지약은 김용 작품의 여주인공 가운데서 액션이 특히 많은 배역 중 하나로 대체로 액션에 능한 배우들이 많이 맡았다. 등취문, 주해미 모두 여러 무협물에 출연해 격투 장면을 많이 찍었던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며, 주해미의 경우는 양문여장, 손이랑 같은 작품에서 멋진 액션을 뽑아냈다. 가장 최근에 맡았던 축서단도 무용에 능해 액션을 잘하는 배우이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KZhDzYIJs5Y)]}}} || 2012년에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CF를 같이 찍기도 했다. 2015년 말에 한국에서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 참가하여 쑨홍레이[* [[한국]]에서는 몇몇 중국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만 유명하고 비교적 인지도가 적지만 반대로 [[북한]]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첩보드라마 <잠복>덕분에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사실상 [[북한]]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중국 배우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근데 북한말고 남한에 왔다~~]와 함께 해외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