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은(시인) (문단 편집) === [[이상(작가)|이상]] 비난 === 고은은 저항시인으로 변신한 직후인 1974년 11월 '이상 평전'의 초판을 펴냈다. 이 평전은 문법에서 벗어난 난해한 문장으로 쓰여져 있으며, 때때로 사전에도 없는 단어들이 튀어나오는데 27년 짧은 인생에 고은과는 비교도 안되는 자취를 남긴 천재를 온갖 억지 논리로 비난한다. 고은은 '이상 문학은 이 땅의 현대문학에 대한 음습한 주술'이라고 악평했다. 고은은 이상의 여성 편력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그의 시 대부분이 성적인 의미가 담겨진 [[섹스]]시라고 폄하했다. 또 고은은 이상이 모던 보이적 용어를 파렴치하게 취득하였으며, 국문학적 소양의 부족에서 오는 혼란과 전문 용어 남용에 의한 자기도취를 일삼았다고 비판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3788|#]][* 링크된 기사에서는 해당 평전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임에 유의.] [[http://mylovechulsoo.tistory.com/m/entry/%ED%95%A0-%EB%A7%90%EC%9D%80-%ED%95%B4%EC%95%BC%EC%A7%80?category=256594|#]][* 이상 평전의 문제되는 문장을 조목조목 짚으며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이다. 앞 글인 "헛물 켜십니다, 고은 선생"도 고은의 필력에 대한 비판글. 블로거는 당시 성인 자녀를 둔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던 연령의 여성으로 정치적 진보 성향의 게시물을 일부 올리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진보 성향 문인으로 알려진) 고은은 수준이 떨어져 봐줄 수 없다고 비판했는데, 그만큼 고은은 동종 세력 내부에서도 수준떨어지는 사람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상 평전은 기초적인 사실관계나 지식조차 몰라서 써 놓은 헛소리나, 은근히 열등감을 내비치는 악의적인 문장들이 가득해서, 학부 수업 때는 그냥 읽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 막연하게 주워들은 고은의 명성에 기대감을 가지고 이상 평전을 집어든 사람은 세 페이지도 지나기 전에 짙은 실망감을 느낄 것이다. 하술된 괴작 '오늘 너는 대한민국이었다'와 더불어 전공자들 사이에서의 고은의 평가가 줄 잘타고 시인 흉내 잘 내서 학자연하는 늙은이 1 이상이 되지 못하도록 만드는 주된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