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자 (문단 편집) == 소개 == || [[파일:내가 고자라니이!.jpg|width=200%]] || || [[파일:내가 고자라니.gif|width=100%]] || || '''[[내가 고자라니|이 문서]]를 대표하는 [[심영(야인시대)|인물(오른쪽)]]''' || 고자([[鼓]][[子]])는 성인 [[남성]] 중에 성기능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성불구자([[性]][[不]][[具]][[者]])라고도 부른다. 주로 자손 생산 능력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나, [[성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도 포함한다. 이들 상당수는 [[성소외자]]에 속한다. [[불임]]과 비슷한 개념이나 불임이 [[성관계]]를 해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개념으로 쓰이는 데 비해 고자는 [[성관계]]가 불가능한 의미로 주로 쓰인다. 쉽게 말하자면 정관수술은 정자가 나오는 것만 막지, 남성호르몬과는 연계가 없으므로 발기가 되고, 성욕도 느끼며 정액도 나온다. 고자는 [[거세|고환이 잉여]] 또는 고환이 사라진 것이므로 성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남성으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발기가 불가능하다. 여성형으로 둘치,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571300|고녀(鼓女)]]나 석녀(石女)[* 이 말은 현대 [[한국]]에서는 불임보다 불감증의 뉘앙스가 더 커졌다.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우마즈메うまず(=낳지 못하는)め(=계집)'라고 읽으며 아직도 '아이 못 낳는 여성'이라는 의미로 쓰인다.]라는 말이 있으나 이쪽은 거의 사어 수준. 좁은 뜻으로는 '''[[고환]]과 [[음경]]이 없는 [[남성]]'''이다. [[중국]]과 [[이슬람]]권에서는 [[왕]]의 [[하렘]] 관리를 맡기려고 일부러 성기를 잘라 성불구자로 만들어 [[환관]]이나 [[내시]]에 임명하였다. [[중국]]에서는 형벌을 받아 절단하는 것을 [[궁형]], 스스로 절단하는 것을 자궁--?--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우리나라]] [[조선]] 시대에는 궁형은 없었지만 은밀히 자궁이 있었다고 한다. 성기를 자르는 형벌인 궁형이 없는 요즘에는 사고/폭행으로 성기에 치명상을 입어 기능이 마비된 경우, 태어날 때부터 성기 기능이 부실하여 고자인 경우가 대표적이며 특히 사고/폭행으로 온 성기 손상은 요즘도 가끔 보인다. 성범죄자의 경우에는 화학 약물을 투여하여 성기능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고자를 만드는 나라도 있다. 당연히, [[고환]]이 손망실됐어도 한 쪽이 남아 제 기능을 하고 있고 음경이 온전하면 고자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자, 즉 성불구는 하나의 신체적 장애일 뿐 [[성희롱|절대 비하될 이유가 없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성불구가 된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삶에 결코 불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고자 드립은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지나칠 경우에는 [[캐주얼 호모]] 드립처럼 상당히 문제있는 드립이 된다. 더군다나 [[게이]]와 달리 성불구인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제기조차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상에 [[내가 고자라니]]를 비롯한 각종 합성물이나 개드립 덕분에 이에 익숙한 세대[* 2019년 기준 10대~30대 초반]에게는 고자라는 단어가 말장난으로서 잘 쓰여지는 경우가 많고, 고자와 엮이는 [[붕탁물]]처럼 재미 위주의 것이라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유행을 대중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구세대에게는 위험한 단어로 통한다. 엄격히 보면, 성기능 장애인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읽힐 수 있고, [[섹드립]]에 가까워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단어이다.[* 실제로 [[아는 형님]] 2019/11/30 편에서 민경훈이 고자라는 단어를 언급했을 때 모두가 매우 당황했다. 아직 방송에서 언급해도 될 정도로 인식되는 단어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연애에 관심이 없는 남자를 고자에 빗대기도 하는데 이것도 무례한 말이니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당연히 삼가도록 하는 것이 예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