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자 (문단 편집) == 일상생활 == [[음경]]손실이라면 복원수술을 받았거나 [[요도]]우회 등의 조치를 받았다는 전제 아래[* 즉 최소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건 어떻게 해결했을 경우.]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적인 충격으로 사회생활을 못하는 때가 드물게 있다. [[고환]]결손의 경우 근력과 체력에 상당한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양쪽 성기가 전부 미발달하여 [[성호르몬]] 결핍증세를 겪는 [[인터섹스]]들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고환]]결손이 되면 이들과 호르몬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골밀도 저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평가된다.[* 최장석, 이창섭, 신정욱, 장유권, 유성진, 최종문 (2003.10). [[고환]] 절제 백서에서 [[남성 호르몬]] 결핍과 이로 인한 골 감소가 골절 유합에 미치는 영향. 『대한[[정형외과]]학회지』, 38(6), 646-652.] 테스토스테론 결핍에 따른 심리변화가 일어난다.[*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은 [[고환암]] 환자들의 경우 감수성이 높아지고 여성화 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 [[남성호르몬]]은 판단력이나 투쟁본능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호르몬이라서 기본적으로 기가 약해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이 있다.] 다만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평생 중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급이냐면 그건 아니다. 일단 장애인 복지법상 등급 분류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장애인이 아니다.''' [[고환]]이나 [[자궁]]의 적출에도 불구하고 해당 남녀의 상당수는 일상생활 자체는 어떻게든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감안한다면 신체적으로 심각한 손상이 있긴 하겠지만 일상 생활 자체에 큰 지장이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징병검사]]에서 신체등위 5급을 내리는 것을 봐도[* 참고로 [[병무청]] [[징병검사]] 규정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진짜 문제는 그걸 적용하는 과정에서 [[병역기피]]를 걸러내고 병역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한 나머지 심각한 병이 있는데도 인정받지 못하여 현역판정을 받는 사람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신체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시 근로 소집 등은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고환]] 손상으로 인하여 다른 질병을 갖거나 신체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나빠져 최종적으로 면제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비만 환자가 중병에 걸리는 것과 같은[* 사실 비만이라고 해서 다 중병에 걸려 죽지 않는다. 물론 당뇨 등 일반적인 성인병은 대부분 갖고 있지만 생명과 건강에 치명적인 수준의 질병을 갖는 경우는 의외로 드문 편이다. 오히려 고도비만이 아니면 굳이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으며, 다이어트 때문에 몸에 무리가 생겨 질병에 걸린다는 주장도 나오는 실정이다. 게다가 체온을 적절히 높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데, 이럴 경우 오히려 다이어트한 사람들보다는 살집이 있는 사람이 체온 유지 면에서 더 좋다는 전문가들의 소견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SBS스페셜 <비만의 역설> 편에 나온다.] 확률로 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역사상 [[환관]]들 중에는 70살 이상 장수한 사람들도 많기에 일괄적으로 묶어서 말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고환]]은 있는데 [[음경]]이 손상하면 가장 큰 문제는 [[성욕]]으로, 물론 트라우마로 성욕 자체가 사라지고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이 남아서 성욕은 건재한데 음경이 없어 못 푸는 지옥 같은 일도 겪는다. 이는 [[눌로]]와 같은 성향을 지닌다. 이 경우는 사실 해결책이 없다. 고환을 잘라내면 성욕은 없어지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문제가 꽤 많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